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낮밤이 바뀌어서 큰일 이네요

흑흑 조회수 : 983
작성일 : 2015-09-07 16:44:05

한달전부터 낮밤이 바뀌어 아침에 자고 오후 2시 다 되어야 일어나고 그러네요

이거 어찌 해야 하나요?

오늘은 아침 열시 넘어 자서 오후 4시가 다되어 일어났어요.

이렇게 생활하니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서 거의 운둔하다시피 지내니

운동 부족으로 집 청소만 좀 해도 기운이 딸릴 정도에요.

오늘 밤에 잠 잘 들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낮에 몇시간 알바라도 할까 싶을 정도로 심각 하네요.

IP : 112.173.xxx.19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5.9.7 5:11 PM (223.62.xxx.167) - 삭제된댓글

    시차적응시 멜라토닌 먹는약 있긴해요.
    그런데 백수라 밤.낮 바뀐거라몃 생활습관에 문제가 있다는거네요. 알바라도 님 졸음 때문에 민폐줄수 있으니
    일단 생활패턴 바꾸고 알바라도 하는게 낫지요

  • 2. 오늘밤에는
    '15.9.7 5:11 PM (219.249.xxx.103)

    그냥 자지말고 내일밤에 주무세요.
    어차피 내일 아침에 주무실거니, 좀 더 버텨서 내일 저녁에 자는 거지요.

  • 3. ㅎㅎ
    '15.9.7 5:58 PM (175.195.xxx.168)

    저도 그래요.. 전 새벽 4시에 자서 2시에 인났네요.. 새벽시간이 조용하니 너무 좋아서 자기가 싫어요..ㅜㅜ
    그런데 그렇게 오래 되니 몸이 축나긴 하더라구요..

    그냥 날 잡고 하루 꼴딱 새고 초저녁에 잠드는 방법도 있고..
    안 졸려도 잠자리에 누워서 있다보면 잠이 들기도 하는데..전 워낙 잠을 많이 자는 스타일이라..가능한지도 몰겠네요..

  • 4. 아침에
    '15.9.7 6:33 PM (118.32.xxx.208)

    절대로 자지 말고 운동을 하세요. 운동을 혼자 하지말고 수영을 등록하던 헬스를 등록하던 어쩔수 없이 가게끔 만들고 눕지 말고 쪽잠을 청하다가 이른저녁에 주무시길.

    저도 올빼미형으로 밤에 말똥말똥 하다가 오전에 애들 보내놓고 자길 반복했는데 몸이 안좋아짐을 느꼈어요.

    몸이 일단 쳐져요. 사람은 아침에 일어나 몸을 움직이고 생활해야 신진대사가 원활해지는가봐요.

    비타민D 보충을 위해서도 낮에 활동많이 하세요.

  • 5. ...
    '15.9.7 9:48 PM (211.172.xxx.248)

    하루 완전히 안자고 버티는 방법.
    혹은 매일 매일 기상 시간을 두시간정도씩 땡기는 방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8268 뒤통수 납작하면 어떤 머리를 해야 구제될까요? 4 2015/10/03 11,822
488267 아기 38.3도열이나는데. 7 . . 2015/10/03 1,282
488266 40중반은 꾸미기 나름이네요 28 ㅎㅎ 2015/10/03 18,408
488265 초등 남자아이 꾸준히 만나는 친구가 없어요 2 ... 2015/10/03 1,426
488264 남의 정보만 캐가고 자기 정보는 안 내주는걸 보고 느꼈네요 2 ... 2015/10/03 1,675
488263 조수미씨 지금 불후의 명곡에 나온 스타일 괜찮네요. 17 조수미 2015/10/03 5,255
488262 불후의 명곡..조수미 1 ... 2015/10/03 2,594
488261 아빠가 체한뒤로 온몸에 힘이빠지고 식은땀이 나신다고 하는데요.... 7 .. 2015/10/03 3,776
488260 개미 박멸요. 5 dlswjf.. 2015/10/03 1,438
488259 모두한테 살기가 힘들긴 한가봐요. 자살률 2015/10/03 1,356
488258 영어과외비 이정도면 적당한건가요? 48 이잉이이이잌.. 2015/10/03 5,937
488257 청바지 확실하게 늘리는 법 좀 알려주세요. 2 청바지 2015/10/03 12,024
488256 친구가 없으면요, 남친이나 남편이 무시할까요..? 이해해주나요?.. 10 흐음 2015/10/03 4,527
488255 매실을 건졌는 데 아래 설탕이 항그시... 9 매실 2015/10/03 1,655
488254 다이어트앱 추천해 주세요 2 궁금 2015/10/03 1,300
488253 대치동 논술 고3 2015/10/03 982
488252 문재인 강수연 6 ㄴㄴ 2015/10/03 4,827
488251 (내용 지워요) 4 jmjm12.. 2015/10/03 1,471
488250 문화재 훼손 사진들이 필요합니다 공개수업 2015/10/03 630
488249 잔혹동시 모녀의 대화 난 사랑이 필요하다고 이순영 2015/10/03 1,261
488248 엄마와 딸같이 친하게 지내는분들 누구의 영향이 큰것 같으세요... 16 .. 2015/10/03 4,374
488247 시어버터는 제 인생템이에요 2 0행복한엄마.. 2015/10/03 4,266
488246 제가 해본 일들,,,,심심한 분들만.. 15 .. 2015/10/03 4,623
488245 동대문 세미정장 괜찮은곳 추천부탁드려요~ 동대문 2015/10/03 950
488244 신혼부부 특공 그냥 날리려니 아깝네요 as 2015/10/03 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