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억울하다 생각되는 일에는 어떻게

I don 조회수 : 1,113
작성일 : 2015-09-06 10:05:28

억울한 일에는 어떻게 하고 사시나요?

그냥 잊는다? 그냥 잊을 수 있다면 억울한 일이라 할 수 없다고 생각돼요.

그만큼 바쁘게 생활하다가도 불쑥불쑥 떠오르고 그게

1년이 지나고 시간이 더 지나도 떠오르면서 기분을 다운시킬 때 그런 게

억울한 건가봐요. 그런 일을 안 겪고 사는게 제일 좋지만 세상 산다는게 꼭 내 의지대로만

다 되는게 아니니 지나고 보니 일이 그렇게 됐고 상대는 전혀 아무런 해없이 사는 거 같을 때

이럴 때 어떻게 하나요?

상대가 어디 사는지도 몰라요. 알아보려니 돈이 너무 많이 들고 그렇게 한다는 거 자체가

내 돈이 드는거니 손해같기도 하고 그런데 마음은 계속 억울하다 억울하다 싶고 그러네요.

이런 것쯤 다 하나씩 겪고 그러고도 그냥 사나요? 

IP : 121.162.xxx.8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간 일은 어쩔수없지만
    '15.9.6 10:40 AM (115.41.xxx.203)

    오늘부터 나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억울한일 만나면 입술로 표현하고 스스로를 최선을 다해서 변호해주며 삽니다.

    별것아닌거 두려워서 그냥 넘기다보면 나자신에게 화가나서 반드시 상대가 한일을 짚고 넘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0895 커라멜라이즈가 자꾸 늘러붙고 타요. 어떻게 하나요? 4 양파 2015/09/07 985
480894 방과 후 돌봄 교사는 어떤 자격증이 필요한가요? 8 고민중 2015/09/07 3,801
480893 아이 안 갖는 부부 108 ㅇㄹㄴ 2015/09/07 21,216
480892 다음 daum 이 사라져요? 7 줄리엣타 2015/09/07 3,249
480891 내일 대구가요~! 20 맛집 추천해.. 2015/09/07 2,156
480890 홍콩 갔다온거 맞다고 글 올렸네요. 24 ㅇㅇ 2015/09/07 17,632
480889 무서워요. 제 예감이 4 예민해져서리.. 2015/09/07 4,308
480888 요즘 중국애들이 좋아하는 한국화장품 뭔가요? 5 2015/09/07 2,047
480887 올 가을,겨울은 추울껀가봐요 5 christ.. 2015/09/07 3,210
480886 7일간의 사랑 제목이 왜 7일인가요? 9 영화 2015/09/07 1,541
480885 20대 커플을 보고 부러웠네요.. 4 2015/09/07 2,495
480884 성인 자리잡으면 결혼하든 독립하든 부모집에서 나가는게 좋아보여요.. 3 2015/09/07 2,312
480883 급) 중학교복 입혀보신분들 도와주심 감사합니다. 11 초짜맘 2015/09/06 1,303
480882 아...연애하고싶다 7 ㅠㅠ 2015/09/06 2,012
480881 달걀간장비빔밥 같은 초간단요리 궁금 10 줄이자 2015/09/06 2,707
480880 세상이. 무섭네요-- 5 궁금맘 2015/09/06 2,796
480879 우울증..극심한 무기력증.. 19 아이엠마더 2015/09/06 7,825
480878 지난 일들이 너무 부끄러워요. 8 부끄러움 2015/09/06 3,104
480877 생시 모르면 사주 못보나요? ㅠㅠ 6 사주 2015/09/06 4,323
480876 다큐3일 보는데 봉제공장은 열악해보이네요 ㅠ 3 의류는비싼데.. 2015/09/06 5,748
480875 두부에서 안좋은 물질 빼는 법 6 두부 2015/09/06 3,598
480874 창문 안닫히게 고정하는것 없을까요? 5 잘될거야 2015/09/06 1,755
480873 지하공포증 있으신 분 있나요? n 2015/09/06 1,036
480872 일주일만에 피부 좋아지는 비결 47 피부관리 2015/09/06 22,825
480871 면함량높은 레깅스 고터에서 파나요? .... 2015/09/06 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