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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다 생각되는 일에는 어떻게

I don 조회수 : 1,113
작성일 : 2015-09-06 10:05:28

억울한 일에는 어떻게 하고 사시나요?

그냥 잊는다? 그냥 잊을 수 있다면 억울한 일이라 할 수 없다고 생각돼요.

그만큼 바쁘게 생활하다가도 불쑥불쑥 떠오르고 그게

1년이 지나고 시간이 더 지나도 떠오르면서 기분을 다운시킬 때 그런 게

억울한 건가봐요. 그런 일을 안 겪고 사는게 제일 좋지만 세상 산다는게 꼭 내 의지대로만

다 되는게 아니니 지나고 보니 일이 그렇게 됐고 상대는 전혀 아무런 해없이 사는 거 같을 때

이럴 때 어떻게 하나요?

상대가 어디 사는지도 몰라요. 알아보려니 돈이 너무 많이 들고 그렇게 한다는 거 자체가

내 돈이 드는거니 손해같기도 하고 그런데 마음은 계속 억울하다 억울하다 싶고 그러네요.

이런 것쯤 다 하나씩 겪고 그러고도 그냥 사나요? 

IP : 121.162.xxx.8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간 일은 어쩔수없지만
    '15.9.6 10:40 AM (115.41.xxx.203)

    오늘부터 나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억울한일 만나면 입술로 표현하고 스스로를 최선을 다해서 변호해주며 삽니다.

    별것아닌거 두려워서 그냥 넘기다보면 나자신에게 화가나서 반드시 상대가 한일을 짚고 넘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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