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꽃게와.라면이있어요

.. 조회수 : 1,406
작성일 : 2015-09-04 21:25:04
퇴근길에 꽃게 두마리를 사왔어요
라면에 넣어먹게요
근데 무서워서 톱밥사이에 죽은애로달라고했어요
근데 게를 한번도 손질해본적이없어요
그냥 샤워시킨 후 라면끓일물에 넣으면 되나요?
음..아니면 어디서본게있는데..
칫솔로 사이사이 박박 막 닦고 하던데
그정도로 씻어야 하나요?? ㅠㅠ
IP : 211.178.xxx.1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하루만
    '15.9.4 9:27 PM (211.178.xxx.195)

    칫솔로 다리부분 .몸통부분 문질러 주세요~~

  • 2. 전 이제
    '15.9.4 9:27 PM (218.235.xxx.111)

    꽃게 안사려고
    살은거 샀더니 움직여서
    냉동실에 넣어둬도 한동안 움직여서 무서......

    칼로 자르려고 해도 잘리지도 않아
    큰거 풍덩 된장찌개에 넣었는데....흐이...
    안넣은거보다 맛이 덜해...비려요.

    전 그냥 씻어서 넣었어요....물에 헹구기만했어요

  • 3.
    '15.9.4 9:38 PM (219.248.xxx.153)

    칫솔로 몽통 다리 문질러 닦고 뒤집어서 배에 있는 암수 구별 하는거 가위로 잘라낸다음 등닦지를 떼어 냅니다.
    그다음 가위로 입부분을 잘라내고 몸통을 가위로 두동강 내고 끓는 물에 풍덩하시면 됩니다. 등닦지를 넣을지말지는 알아서 결정하시고. 입부분 잘라낼때 거무스름한거 있으면 같이 잘라내세요. 거기서 비린내가 난다고 해요.

  • 4. 이것이 맞나
    '15.9.4 9:40 PM (219.248.xxx.153)

    등닦지를 등딱지로 수정

  • 5. ...감사핮니다
    '15.9.4 9:54 PM (211.178.xxx.127)

    감사합니다
    도전!

  • 6. 눈쏟아진다
    '15.9.4 10:10 PM (182.222.xxx.35)

    모래주머니 제거해야 되는데.....제거하고 안에 때를 칫솔로 벗겨내냐 하는데....벌써 다 드셨을듯....

  • 7. 으아
    '15.9.4 10:33 PM (14.200.xxx.86)

    꽃게 손질하는거 어렵네요. 사먹지 말아야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110 본인이 녹색바지를 입었다고 욕을 먹었다면 뭐래 12:16:50 45
1773109 죄송) 홍대 공대 : 인하대 공대 어떨까요? 2 ... 12:15:24 105
1773108 건보공단 ‘가짜 승진’ 만들어 인건비 6000억 나눠 챙겼다 5 이럴수가 12:09:26 173
1773107 윤석열은 뭐가 지가 안했다는거예요? ........ 12:06:54 159
1773106 오세훈을 용서할 수 없는 이유 12 ㅇㄴ 12:02:38 475
1773105 이런 저렁 이유로 다음 국회에.. 12:02:03 84
1773104 어르신들이 좋아하실만한 간식 추천해주세요 5 ㅎㅎ 12:01:49 201
1773103 이대통령 “한미협상 팩트시트 합의…우라늄 농축 확대도 합의” 10 좋다좋아 12:01:07 322
1773102 남편과 여행중 10 아내 11:50:38 884
1773101 이혼했는데 단한번도 후회한적없어요 8 dd 11:50:04 913
1773100 전쟁을 일으키려 했는데도 윤어게인이 왜 21프로에요? 19 ... 11:48:30 650
1773099 수담식품관 반찬가게 왜케 비싸요? 1 이수 11:45:54 265
1773098 제 생일 한 달 뒤 생일인 지인이 제 생일 챙기는 거 9 .. 11:45:01 627
1773097 빵사러 갔다가 비위 상해서... 2 ㆍㆍ 11:43:14 1,139
1773096 혐오는 3초컷, 혐오와 차별이 왜 안되는지 설명은 최소 5분 1 11:41:28 161
1773095 전직 최고통수권자가 부끄럽지도 않은지 3 dd 11:41:02 397
1773094 쿠데타는 끝나지 않았다. 6 ㄱㄴㄷ 11:35:20 390
1773093 어제 저녁 단감먹고 밤새 힘들었는데 병원가봐야겠죠? 8 ㅣㅣ 11:34:14 989
1773092 테슬라 테슬라...어떻게 해야할지 8 ... 11:33:52 904
1773091 돈자랑 하고선 이제와서 듣기 싫다고 6 .. 11:31:53 819
1773090 종묘앞 재개발은 과욕으로 고층을 지으려하는 천박한 마음 7 ㅇㅇ 11:30:48 433
1773089 미적분 vs 확통 4 ㅇㅇ 11:30:18 363
1773088 요양원에서 간이변기 사용시 아이디어좀 주세요. 1 요양원 11:27:31 232
1773087 청년의 어떤 배려. 5 .... 11:24:59 706
1773086 이혼한 언니가 말하길 16 나참 11:23:08 3,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