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랭들롱 주연의 이 영화, 제목이 뭐죠?

영화 조회수 : 1,590
작성일 : 2015-09-04 20:27:31

아래 태양은 가득히 얘기 나와서 보니

제가 생각했던 영화가 아니네요.

알랭들롱이 엘리자베스테일러와 결혼하기 위해

가난한 연인을 배에서 밀어내 죽이는....

이 영화는 뭐죠?

IP : 175.209.xxx.16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15.9.4 8:30 PM (222.101.xxx.15)

    그 영화는 '젊은이의 양지'
    알랭드롱이 아니라 몽고메리 클리프트 일거에요.^^

  • 2. 젊은이의 양지
    '15.9.4 8:31 PM (68.98.xxx.135)

    알란들롱은 아니예요.

  • 3. 앗,
    '15.9.4 8:32 PM (175.209.xxx.160)

    그래요?? 어쩐지...암만 찾아도 없더라구요...감사합니다. ^^
    그러고 보니 그랬던 거 같네요 ㅎㅎㅎ

  • 4. 84
    '15.9.4 8:35 PM (223.62.xxx.105)

    묻어서 질문이요,, 아롱드롱이 감옥에 가는 동료를 위해 마지막 성냥불을 붙여주는 장면이 유명한 영화가 뭐죠, 그게 영화 명장면에 종종 나오는 씬인데..

  • 5. 윗님
    '15.9.4 8:36 PM (218.53.xxx.43)

    그 영화 혹시 아듀라미 아니던가요? 버드무비요

  • 6. 우유
    '15.9.4 8:38 PM (175.198.xxx.120)

    원글님
    에리자베스와 결혼하기 위해서 배에서 밀어 낸 것이 아니라
    배가 기우뚱 했는데 구하지 않고 방관한것도 살인에 준 한다고 해서 사형을 받지요
    연인이 물에 빠졌는데 구할 생각하지 않았어요
    흑백 영화로서 에리자베스 테일러가 제일 이쁘게 나온 영화라고 합니다

  • 7. 84
    '15.9.4 8:41 PM (223.62.xxx.105)

    맞네 아듀라미 맞네요 맞아!! 이거 물어보고싶었는데 감사합니다~~ 이따 봐야지,

  • 8. 쓸개코
    '15.9.4 8:48 PM (222.101.xxx.15)

    저도 우유님 말씀대로 기억하고 있어요.
    젊은이의 양지 하니.. 우리나라 드라마도 생각나고 보고싶네요 ㅎ

  • 9. 이상한 번역
    '15.9.4 9:07 PM (1.218.xxx.144)

    원제 Place in the sun

    '젊은이의 양지'는 일본어 번역을 우리말로 옮긴 것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196 안번지는 아이라이너는 없나요? 눈화장 12:00:15 1
1591195 제가 보청기를 하려고 하는데요 11:58:49 25
1591194 아버지가 1억을 이체해주시면 상속시? ioo 11:56:42 91
1591193 튜브형 샤워호스가 욕실과 안맞아요ㅠ 튜브형 사워.. 11:51:26 50
1591192 베트남 가족들에게 할 선물 3 뮤뮤 11:47:35 185
1591191 요양원에 계신 엄마방에 홈캠달면 문제될까요 7 기분좋은밤 11:46:49 427
1591190 용산 가짜 출근용 차량 6 11:43:49 538
1591189 '선재 업고 튀어', MZ세대 접수한 월요병 치료제 1 wendy 11:40:51 287
1591188 자식 로또에 당첨됐는데 4 로또 11:39:14 893
1591187 아르바이트 하는데요... 17 .... 11:37:42 671
1591186 바티칸 패스트트랙 입장권을 투어없이 살 수 있나요? 3 주니 11:37:10 187
1591185 저는 남편복이 없나봐요 3 .. 11:35:54 710
1591184 컵커피 글 보고. 강릉커피 맛 변했어요 2 11:34:22 458
1591183 작년부터 비 진짜 많이 오는것 같아요 4 11:29:01 581
1591182 아이 없는 60대 부부 공무원 14 .. 11:27:47 1,411
1591181 야채라고하니 채소야 라고했던 창피한 순간 9 11:25:15 879
1591180 남편 술과 약때문에 고통받고 있어요 6 ㅜㅜ 11:24:21 703
1591179 괜찮다하는 노래 추천- 방탄 슈가 Agust D ( snooze.. 5 노래 11:22:53 156
1591178 공감능력 떨어지시는 분들 계신가요 5 ㅇㅇ 11:19:51 499
1591177 눈이 오면 우산을 쓰는거란걸 몰랐어요. 20 .. 11:15:27 1,644
1591176 박사논문 쓰는 중인데 4 멋이중헌디 11:10:41 470
1591175 공부는 아이가 하는게 맞고 부모는 다만 감사할뿐 8 .. 11:09:10 624
1591174 실내자전거 운동효과가 얼마나 있을까요? 6 ** 11:08:14 626
1591173 푸바오 이동했다는 영상이 있네요 6 dd 11:07:12 875
1591172 압음을 아시는, ㅂㄴ님과 ㅋㄹㄹㄹ님등등 압도적 영어.. 11:02:20 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