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급질)두부곽 사료 가득 넣으면 고양이 몇마리나 먹을수 있나요 ?

퓨어코튼 조회수 : 1,079
작성일 : 2015-09-03 19:15:54

길냥이 줄려구 하는데 한 서너마리 되는거 같은데 ..


한곽으로 모자를까요 ?  한 곽 더 넣어서 갈까요 ?

IP : 211.199.xxx.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럴땐
    '15.9.3 7:20 PM (39.118.xxx.207) - 삭제된댓글

    두부곽 말고 비닐봉투에 담아서 서너개로 분산해서 담아주세요
    제생각엔 길냥이들이 배고플텐데 주실수 있으시면 대충 한곽분량씩을 담으시면 어떨까싶네요
    비도오고 냥이들이 봉투에 주면 알아서 뜯어서 먹어요
    좋은일 하시네요

  • 2. 두부곽이면
    '15.9.3 7:39 PM (211.36.xxx.111) - 삭제된댓글

    3마리쯤 먹을거 같아요.
    걔네들 서열이 있어서 한번에 달려들지 않고 순서대로 먹더라구요.

  • 3. ...
    '15.9.3 7:43 PM (220.76.xxx.213)

    충분할걸요
    한번 줘보고 ...
    다음날 없어지는 양 체크하시면서 조절하시면되용

  • 4. ........
    '15.9.3 8:01 PM (1.235.xxx.96) - 삭제된댓글

    서너마리면
    한군데 주지 마시구요.

    비닐봉투에 담아서
    담기전 송곳으로 몸통부분 서너군데 구멍내시구요.
    묶어서
    기다리는 장소라고 생각되는 곳에 주세요.
    물고 구석진 곳에 가서 먹어으니까요.

    두부곽이면
    아침 저녁 두번 주실 수 있으면
    서너마리 쯤 일 것 같구요.
    하루 한번 줄려면 2배로요.

    어제 양재 코**코에서
    몇개 들고 왔더니 든든하네요.

    참, 길냥이들이 아침은 여섯시, 저녁은 네시 정도에 먹어요.
    일정 장소에 놨더니 시간되면 쫘악 나타나는게 신기하군요.
    윗님 말대로 서열대로 근처에서 기다립니다.

  • 5. ........
    '15.9.3 8:02 PM (1.235.xxx.96)

    서너마리면
    한군데 주지 마시구요.

    비닐봉투에 담아서
    담기전 송곳으로 몸통부분 서너군데 구멍내시구요.
    묶어서
    기다리는 장소라고 생각되는 곳에 주세요.
    물고 구석진 곳에 가서 먹어으니까요.

    두부곽이면
    아침 저녁 두번 주실 수 있으면
    서너마리 쯤 일것 같구요.
    하루 한번 줄려면 2배로요.

    어제 양재 코**코에서
    몇개 들고 왔더니 든든하네요.

    길냥이들이 아침은 여섯시, 저녁은 네시 정도에 먹어요.
    일정 장소에 놨더니 시간되면 쫘악 나타나는게 신기하군요.
    윗님 말대로 서열대로 근처에서 기다립니다.

  • 6. 퓨어코튼
    '15.9.3 8:32 PM (211.199.xxx.32)

    아..그래요 ..근데 제가 비닐봉지에 줬더니 ..어떤애들은 못먹더라구요 .. 비닐안에 있는거

    못꺼내 먹는 애들도 있는건지 .. 근데 .. 비닐에 송곳으로 구멍은 왜 내는건가요 ?

  • 7. 밤호박
    '15.9.3 9:30 PM (125.182.xxx.22)

    비닐봉지로 꽉 싸면 냄새도 많이 안나니까 뚫어서 냄새맡고 와서 먹으라고....구멍이 나있으면 냥이가
    찢어서 꺼내먹기도 쉬워요 울집냥이는 두꺼운 포대도 잘뚫는 드라큘냥이지만 ...어린애들은 잘못뚫어요

  • 8. 고양이밥
    '15.9.5 7:47 PM (211.215.xxx.34)

    한곽은 모자랄것 같아요. 3-4마리면 조금 떠러진 자리 두곳에 따로 놔주시는게 어떨까요. 사람눈에 잘 안띄는 화단속이나 그런자리에요. 물도 챙겨주시고요. 저는 일회용 비닐을 (긴바지나 셔츠소매 여러번 말아 접듯이) 여러번 말아 접어서 그릇모양같이 만들어서 그안에 사료가득 줍니다. 저는 봉지를 묶지 않아요. 그릇처럼 별려 놓아요. 매일마다 다먹은 비닐들은 버리고 새비닐에 담아간 밥 놓아줘요.

    윗분이 비닐봉지를 묶고 송곳이나 이쑤시게로 여러번 구멍을 내주는건, 고양이들보고 사료봉지를 물고가서 뜯어서 먹으라고 그렇케 하시나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0979 맛없는 복숭아..어쩔까요 12 날개 2015/09/07 2,614
480978 쬐그만 다이아몬드가 생겼는데요 10 asd 2015/09/07 2,472
480977 마음 식은 남자한테 결혼하자 하는거.. 11 .. 2015/09/07 4,549
480976 당원가입? 1 엥.. 2015/09/07 763
480975 탈렌트 김현주 보면 생각나는 사람이 15 있어요 2015/09/07 7,874
480974 어제 복면가왕 김동욱 노래 너무 감동이에요 17 김동욱 2015/09/07 5,315
480973 홍준표, 공무원 골프대회 강행 ‘역풍’ 5 세우실 2015/09/07 1,657
480972 복면가왕 김동욱 목소리 너무멋지고 아름답네요. 9 마테차 2015/09/07 2,992
480971 어깨 높이가 다른데 어찌 교정하나요? 2 ... 2015/09/07 1,412
480970 바람피고 싶다. 8 높새바람 2015/09/07 3,311
480969 두통땜에 괴롭네요.. 5 .. 2015/09/07 1,592
480968 재택근무 남편 식사준비로 20 코스모스 2015/09/07 3,551
480967 PC용 음악 플레이어 추천해주세요. 3 .., 2015/09/07 805
480966 결혼시 아가씨가 재력 짱짱하면 최고 조건이라고봐도 될까요 9 ㅇㅇ 2015/09/07 2,896
480965 논술 수능 직후 준비는 힘들까요 8 고3학부모 2015/09/07 2,152
480964 우울한 아줌.. 용기 주세요~ ... 2015/09/07 887
480963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날씬한게 싫은가요? 26 왜? 2015/09/07 7,281
480962 흰 곰팡이 핀 다시멸치 어쩌는게 답일까요? 9 다시다시 2015/09/07 3,019
480961 어깨 힘줄 끊어져서 수술 받아보신 분 계세요? 5 수술걱정 2015/09/07 2,098
480960 꿈이 이상해요 ㅜㅜ 꿈.. 2015/09/07 712
480959 자동차소리 1 아파트 2015/09/07 814
480958 고딩아들과의 대화에 빵 터져요. 15 고딩맘 2015/09/07 6,336
480957 연애중 상대방 마음이 식는다는거.... 4 .. 2015/09/07 2,967
480956 부모님과 단양에 갑니다 4 선샤인 2015/09/07 1,302
480955 부추 한단사서... 4 부추 2015/09/07 1,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