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내일 수시입시설명회가 겹쳤는데...

..... 조회수 : 1,820
작성일 : 2015-09-03 19:06:35

늘 서울대나 연고대 위주로만 얘기해서 저처럼 중하위권 애들은

별 소용없는 게 입시설명회이긴 한데요,

낼 수시 쓰기 직전(?) 입시설명회가 대치동에 있다고 연락이 와서요.

그런데 시간이 딱 겹쳤네요.

강남구청에서 하는 것과 해당 학원에서 하는 게 있는데 어떤 게 나을까요?

지난 주 미탐 설명회는 다 들어가지도 못했다는..

자료집만 들고 간 분들도 많았다고 하네요.

저는 들었는데 나름 괜찮았거든요. 막판이라 지루한 과목 설명 안하고

바로 입시설명회를 해서요. 하긴 대치동 샘들이 너무 말씀을 잘하니

과목 설명(홍보^^)도 재밌게 듣긴 합니다만..시간을 넘 잡아먹어서요.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이긴 한데 논술 수업도 한 두 개는 들어야 할 것 같고

(이과에서 문과로 옮긴 케이스라 평소 논술 수업 안했어요-.-)

상위권은 혼자 공부한다는 시기에 외려 사탐이니 파이널이니 더 학원을 다녀서

돈도 엄청 깨지네요...-.-

IP : 14.52.xxx.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9.3 7:13 PM (180.230.xxx.54)

    강남구청 가세요.
    어차피 입시설명회는 기승전우리학원등록하세요 니까요

  • 2. 원글
    '15.9.3 7:17 PM (14.52.xxx.6)

    강남구청도 학원에서 주최하는 거예요^^ 분당에도 있는 학원이라 학부모가 많이 올 듯해서 큰 데 잡았나 보더라고요 ㅋ

  • 3. 자료집이 중요해요
    '15.9.3 7:24 PM (39.118.xxx.207) - 삭제된댓글

    어차피 가실려면 두곳 다 들리실수 없으신가요?
    자료집을 놓고서 비교해보면 좋거든요.
    두곳중 집중해서 들을곳을 정하셨다면 일찍 출발해서 다른곳 자료만 받아들고 가세요

  • 4. 우리
    '15.9.3 8:51 PM (223.62.xxx.90)

    강남구청에서 몇시에 하나요?
    예약해야 하나요?

  • 5. 우리
    '15.9.3 8:51 PM (223.62.xxx.90)

    주최가 어디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720 수험표안가져온학생 2 짠짜라잔 07:52:07 141
1772719 갱년기인지 잠을못자요 1 .. 07:50:31 79
1772718 한동훈 "자기편 탈옥시키고 개인적으로 잡아와라?…민사.. 1 ㅇㅇ 07:44:45 176
1772717 형형색색 '김건희 샤넬백' 법정서 공개…"긁힌 것 같은.. 명품환장 07:39:16 379
1772716 매일 스마트폰만 켜면 돈이 들어오는 한국 , 살기 좋아요. 42.. 살기좋은 한.. 07:32:29 479
1772715 춥지않고,떨지않고,편안하게,, 3 수험생화이팅.. 07:26:46 445
1772714 미국주식 메타 어떻게 보세요? 1 --- 07:23:20 362
1772713 영숙.경수 현커는 아니네요. 3 ll 07:18:23 767
1772712 수영강습에서 인간관계 어떤게 문제가 되나요 3 ... 07:09:30 664
1772711 수능시험장으로 보냈습니다.. 11 .. 06:47:04 1,124
1772710 집단사표라도 쓰게?? 9 설마 06:22:34 1,213
1772709 이재명은 비번 안풀더니 공무원들 폰 압수 25 .... 06:03:28 1,940
1772708 여리고 못난 나에게 1 ㅇㅇ 06:02:07 547
1772707 김병기 원내대표 발언이에요. .. 05:47:23 1,150
1772706 애들 엄마 못잊는 남자.. 7 05:30:43 3,924
1772705 명언 - 낙관주의 삶의 자세 ♧♧♧ 05:00:10 682
1772704 대장동 항소 포기했다고????? 11 야근한 아줌.. 04:52:27 1,517
1772703 오늘 수능인데 언어문제 하나 풀어보세요 18 ㅇㅇ 03:46:38 2,163
1772702 싱글맘이 받은 병간호 6 11 03:33:39 3,080
1772701 인터넷 쇼핑에서 바가지 당한것 같다면...? 3 03:19:10 770
1772700 수능 선물도 변했다… 떡·엿 대신 상품권·현금 2 음흠 03:07:43 1,467
1772699 제주서 사망한 쿠팡 새벽배송 기사 ‘주6일 야간에 하루 11시간.. ㅇㅇ 02:34:29 1,472
1772698 9년만에 밥솥 바꿨는데 밥맛 기맥힙니다^^ 11 바꿈 02:32:07 3,531
1772697 거절을 못해서 마음이 힘든 거였나 싶기도 해요 10 ... 02:28:37 1,383
1772696 대학 학위 가치에 의문을 제기한 팔란티어 CEO 2 ㅇㅇ 02:24:02 1,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