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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15키로빼고 가발쓰니,,,

두달만에 조회수 : 6,209
작성일 : 2015-09-03 13:18:15

제가 머리앞쪽으로 머리숱이 ..


척~봐도 누구나 알수있는정도에 민망한머리


 뚱뚱하고 큰바위얼굴^^ㅋㅋㅋ


그래도 씩씩하게 나잘났소 스타일이


빠지라는 살은 안빠지고 머리카락만 빠지는 대책없는 중년 여인네


두달전에 저 입니다


단거 좋아하고 믹스커피에다 맛있지 않아도 그냥 마구먹는


잠들때까지 시간제한 없이 먹는 먹다지쳐 잠드는  그런 삶을 살았어요,,ㅜ


그러다


어느 순간 부터 다리가 살살 아파오기 시작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드뎌 제~다리가 제 몸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탈이 나기 시작한거였습니다..


그때부터 정신이 확~,,,,,,,,,,,,,,,,,,,,,,,,


단음식,커피,간식,음료수 모든거다~끊었습니다


현미와 여러가지 잡곡을 섞은 밥 3분에1로 팍~줄였습니다


그전엔 쌀밥만 공기도 부족해서 대접으로 먹엇답니다,,,ㅜㅜ


먹는것만 줄여서는 살이 시덥지 않게 빠지더라구요


그래서 운동을 시작했어요


아침으로 한시간 동네에 작은동산 둘래길 1시간 걷기,,


저녁으론 학교운동장 1시간 걷기


비가 오는날엔 실내자전거 땀날때까지 돌리기


또~한가지 변비를 방지하기 위해서 물 많이 마시기,,,,


저~지금도 운동 싫어 합니다

물 마시는거 어떨땐 밥먹고 나서도 물마시는걸 깜박할 정도로 물 안 마셨더랬어요


하지만 지금은 물은 시도때도 없이 마십니다


밥 먹는것도 제가 가게를 하기때문에 저녁땐 8시정도에 먹는날이 많습니다

저녁을 먹고나선 반드시 운동합니다,,


첨에 10키로 정도는 정말 잘 빠지더군요


지금은 첨 보단 잘 안빠지지만


조금씩 줄어 들고 있습니다


다이어트는 아직도 진행중이구요


아차참,,,머리^^ㅋㅋ


살이빠지고 부분가발로 숱 없는걸 가리니 정말 감쪽 같더군요

보는 사람들마다 20년은 젊어졌다며


가발쓴건 아~무도 모르더라구요


아님~모른척해 주는건지^^ㅋㅋ


얼굴과 팔뚝살 목주변에살

겉으로 보여지는부분은 다~빠졌어요


사람들 반응이 좋으니까

외모에 점점 신경 쓰게 되고

없던 자신감도 생겼어요


오늘날까지~16키로

아픈다리도 많이 좋아 졌어요


요즘~살맛 납니다^^




IP : 112.72.xxx.13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한나나나
    '15.9.3 1:20 PM (211.186.xxx.35)

    짝짝짝!!! 읽는것만으로도 기쁘고 통쾌한 글이네요. 축하드려요. 계속 쭉 유지하시고 건강하세요^^

  • 2. 기분좋은 글
    '15.9.3 1:22 PM (182.230.xxx.159)

    기분 좋은 글이예요. 축하드려요!!

  • 3. 웃뜨까
    '15.9.3 1:24 PM (175.193.xxx.172)

    저도 짝짝짝 응원드립니다^^
    유쾌하신 분 일 것 같아요
    더욱 예뻐지시고 건강하세요^^

  • 4. ...
    '15.9.3 1:28 PM (211.252.xxx.11)

    식욕은 어떻게 억제하셨나요? 저는 잘 참다가 갑자기 배고프고 식욕이 솟구칠때 어찌 할지 모르겠어서
    병원에가서 처방받아야 할지 고민중입니다

  • 5. ㅇㄴ
    '15.9.3 1:32 PM (180.230.xxx.83)

    우와~저는 5킬로 빼는게 소망인데
    완전 부럽네요

  • 6. 도대체..
    '15.9.3 1:33 PM (125.131.xxx.51)

    15킬로는 어떻게 빼셨어요? 정말 미스테리합니다.
    기간이 길었던 건 아니셨어요?

  • 7. 원글
    '15.9.3 1:35 PM (112.72.xxx.136)

    살 빼는데는 원인이 있어야 잘빼는것 같아요
    전 다리가 아파서 빼는데만 집중했어요
    워낙 소신 하니까 먹으면서도 꼬르륵 소리가 날 정도 였어요
    지금은 위도 줄었는지 그다지 먹고 싶다 하는건 없는데
    먹자고 들면 계속 먹을것 같아요
    포도를 먹더라도 전엔 송이채 손에 들고 먹었지만 요즘은 작은 반찬종기에
    몃송이만 따서 담아서 먹어요
    남편과 주변에선 그만빼라고 하지만
    아직도 제 목표치에 모자라서 지금도 다이어트 진행 중입니다,,,^^

  • 8. 좀다른 얘기
    '15.9.3 1:37 PM (125.143.xxx.29)

    축하드려요^^
    그런데 필요이상의 줄바꿔쓰기는
    삼가는게 어떨까요?

  • 9. ..
    '15.9.3 1:58 PM (222.107.xxx.234)

    축하드려요~
    실례지만 원래 체중에 어느 정도셨는데 두 달만에 그렇게 많이 빠지셨어요?
    저도 운동을 너무 싫어하는지라~
    얼른 목표 체중 도달하시고 쭉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

  • 10. 두달에 16킬로
    '15.9.3 3:38 PM (49.1.xxx.113)

    두달에 16킬로라니 대단하네요ㅎ
    응원합니다 !

  • 11. 우왕
    '15.9.3 4:23 PM (121.155.xxx.234)

    추카!!! 대단하세요ᆞ부럽기도 하구요 ㅎ
    목표 달성 기원합니다~~

  • 12. ...
    '15.9.3 4:49 PM (110.70.xxx.166)

    1kg도 어렵고 늘지 않으면 다행인데 원글님 대단하세요~ 축하드리고 계속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16kg찍으면 다시 후기 올려주세요

  • 13. 오오!
    '15.9.3 5:37 PM (183.98.xxx.46)

    부분 가발 저도 필요해요.
    원글님은 어디서 구입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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