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경험상 별로 좋지 않은 꿈들...

해봐서알어 조회수 : 4,050
작성일 : 2015-09-03 10:34:45

모 먹는 꿈.

동전 줍는 꿈.

개가 나오는 개꿈.

 

이 꿈 꾸고 나면 반드시 금전적인 손실이...

확률 경험치 98.4%

 

IP : 14.63.xxx.20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3 10:46 AM (59.1.xxx.104)

    여자들 많이 나와 시달리는 꿈
    이 빠지는 꿈

    확실하더라구요
    저한테 안좋던지 아님 가까운 지인한테 일어나더라구요

  • 2. ///
    '15.9.3 10:48 AM (61.75.xxx.223) - 삭제된댓글

    낯선 여자가 집안에 들어와서 아무리 쫓아내어도 안 나가는 꿈
    소름 끼칠 정도로 안 좋은 꿈이었습니다.

  • 3. ///
    '15.9.3 10:51 AM (61.75.xxx.223)

    낯선 여자가 집안에 들어와서 아무리 쫓아내어도 안 나가는 꿈
    소름 끼칠 정도로 안 좋은 꿈이었습니다.
    저승에 데려가려고 온 꿈이었어요.
    한 번은 못 막았고 한 번은 막았어요.

  • 4. ㅡㅡ
    '15.9.3 10:53 AM (58.239.xxx.148)

    저는 친정 막내오빠가 꿈에 보이면
    안좋은 일이 생겨요

    비바람 불고 파도치는 바다를 보고 서있는 꿈을 꾸고
    몇년 힘들었었네요

  • 5. 영이 맑다?
    '15.9.3 10:58 AM (218.153.xxx.11) - 삭제된댓글

    꿈 맞으시는 분들 신기해요.
    전 꿈 많이 꾸는 편이라 한때 자고나면 맨날 해몽책
    들여다 보곤 했는데 하나도 안 맞더라구요.

    제 조카는 누가 돌아가시는 꿈,
    다니는 회사가 큰 사업을 따내는 꿈 등등
    꿈이 잘 맞아서 신기해요.

  • 6.
    '15.9.3 11:01 AM (14.47.xxx.81)

    이빠지는 꿈이요
    거의 100% ...기간은 당일에서 6개월 이내요 ㅜ ㅜ

  • 7. 전업투자
    '15.9.3 11:03 AM (14.63.xxx.202)

    저는 주식 전업 투자간데
    저 꿈들 꾸고 나면
    아무리 날고 겨도 반드시 손실 마감합니다.
    아침부터 딱 알아요.
    오늘 또 손실이군.
    그럼 안하면 되는데...
    제가 좀 멍청해서...
    ㅋㅋ

  • 8. 저는
    '15.9.3 11:05 AM (1.226.xxx.250)

    탁한 물이 나오는 꿈이요.
    탁한 강물 호수 등등

  • 9. ㅇㅇ
    '15.9.3 11:07 A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근데 전 동전 줍는 꿈 나쁘지 않았어요.

    가는 길마다 반짝반짝 빛나는 5백원 동전을 수북히 줏었는데

  • 10. ㅇㅇ
    '15.9.3 11:08 A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요새 주식장 어찌 버티세요?
    전망 있어요?

  • 11. 호.
    '15.9.3 11:11 AM (124.57.xxx.95) - 삭제된댓글

    동전줍는 꿈은 자주 꿔요.

  • 12. 동전
    '15.9.3 11:11 AM (14.63.xxx.202)

    동전 줍는 꿈은 내용에 따라 길몽도 되고 흉몽도 된다는군요.
    전 거의다 손재 꿈이었어요.
    아내는 예지몽을 잘 꿔요.
    안보던 사람이 꿈에 나오면 진짜로 만나게 된다거나
    큰처남 결혼 후 얼마 안되서 토끼 두마리 안고 있는 꿈을 꿨는데
    진짜로 지금 아들만 둘이에요.
    꿈은 이루어지던군요.

  • 13. 호.
    '15.9.3 11:12 AM (124.57.xxx.95) - 삭제된댓글

    동전줍는 꿈은 가끔 꾸는데 꾸고 나면 기분은 좋아요.

  • 14. 전 장투가 아니라
    '15.9.3 11:15 AM (14.63.xxx.202)

    단타라서...
    전망을 논할 수준은 못되네요.

  • 15. dd
    '15.9.3 11:17 AM (112.187.xxx.103)

    벌레가 많이 나오는 꿈이나 흙탕물을 보는 꿈요

  • 16.
    '15.9.3 11:18 AM (152.99.xxx.62)

    고양이 엄청 좋아하는데...
    고양이꿈요.

  • 17. 윗님
    '15.9.3 11:22 AM (14.63.xxx.202)

    고양이 꿈도 길몽과 흉몽이 있다네요.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군요.
    동전 꿈처럼...
    좋은 꿈 꾸시고
    꿈들 이루시길 바랍니다.

  • 18. 맞아요
    '15.9.3 11:22 AM (175.223.xxx.129) - 삭제된댓글

    개나 고양이나오는 꿈
    화장실 못찾는 꿈
    애 잃어버리는 꿈
    쫓기는 꿈
    다 별루 안좋은 꿈

  • 19. ....
    '15.9.3 11:40 AM (101.250.xxx.46)

    아기꿈이요
    걱정거리 꼭 생겨요

    물꿈~파도, 해일 이런 꿈은 큰 변화가 생기더라구요
    전 갑작스레 이사하게 됐어요

    반면에 이빠지는 꿈, 바퀴벌레꿈 이런건 안맞더라구요
    꿈도 사람마다 맞고 안맞고가 있는건지

  • 20. 예지라기보다는 현실의 반영
    '15.9.3 11:48 AM (223.62.xxx.63)

    20대때 몸도 마음도 엄청 힘들었던 1년동안
    자주 이빨 빠지는 꿈(가까운 지인의 죽음 암시)
    한복입고 시집가는 꿈(본인의 죽음 암시)
    시달렸는데...
    뭐 별일도 없었고 20여년지난 지금도 잘삽니다.
    악몽들 너무 걱정마시구요~
    대신 태몽 큰시험합격등 예지몽이 아주 잘맞습니다.

  • 21. 뭐 먹는 꿈
    '15.9.3 12:40 PM (121.155.xxx.234)

    어른들이 감기 걸리려고 그런다고 하시더니
    진짜로 이 꿈 꾸고 나면 감기증세가.....
    안 좋더라구요 ㅠ

  • 22. 쓸개코
    '15.9.3 1:46 PM (222.101.xxx.15)

    작년 후반기에 꿈을 꿨어요. 제가 좀 불안하고 안좋은 시기였는데..
    꿈에 어딘가를 가는데 지갑을 잃어버렸어요.
    못찾고 바쁜길을 가는데 진흙 뻘밭이에요..
    힘겹게 건넜어요..
    건너고 나니 흰개 두마리가 달려들어요..
    도망쳐서 집에 왔더니 창밖에 난닝구입은 안경쓴 남자가 방에 침입을 했어요.
    그때 좀 많이 안좋았습니다.

  • 23. ......
    '15.9.3 1:52 PM (223.62.xxx.78)

    이 와중에 질문좀 해도될까요?

    단체지도자가 단원들한테 돈 나눠주는거
    받아오는꿈은 좋은건가요, 나쁜건가요?

    하나는 봉투 빵빵하게 받은거~ 135000원이라고 써있고
    3만 몇백원은 만원짜리 세장이랑 동전으로 받았어요..

  • 24. ㅇㅇ
    '15.9.3 2:42 PM (121.168.xxx.169)

    저는 아가들 나오는꿈
    웃는꿈 말싸움하는꿈
    노래듣는꿈
    꾸고나면 백프로 근심걱정 안좋은일 생겼어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611 친정엄마 연락 차단했더니 동생한테 전화왔네요. .... 19:55:36 1
1772610 결혼후 원가족이 어려울때 어찌 해야하나요? 집안이 19:55:31 3
1772609 드디어 물안개 피는 주산지를 봤어요 여행지 19:55:28 2
1772608 아파트 단지내 식당이 좋다네요 의외로 19:54:12 52
1772607 82세 노모가 감기 후 숨이 많이 차다는데 2 19:44:52 311
1772606 반말하는 직원 6 ㄴㄴ 19:42:30 264
1772605 87이 내년에 마흔, 97이 서른 ㄷㄷ 3 . 19:41:27 445
1772604 건진이 김건희폰을 가진이유가?? 5 ㄱㄴ 19:35:46 551
1772603 40년간 "이 반찬" 이렇게 먹었다 7 식사위생 19:35:29 931
1772602 강남에서 일잘하는 가사도우미 시급3만원 가능한가요? 2 가사도우미 19:35:11 341
1772601 퇴직후 그림공부 4 ,,, 19:34:37 218
1772600 유경옥 컨테이너 1 취재 19:32:20 486
1772599 법사위소위, 檢특수활동비 20억 삭감… 잘한다 19:32:13 145
1772598 자식,,신중하게 낳으라는 캠페인 해야하지 않나요? 4 u 19:31:50 448
1772597 프랑스에 부유층사는 오래된 고풍스런 아파트?요.. 2 .. 19:31:34 431
1772596 유학!!! 안다녀온사람들만 옹호하고 찬성하고..다녀온 사람들은... 11 웃긴게 19:21:42 641
1772595 세상에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 있을까요 6 .... 19:10:51 1,283
1772594 윤석열·김건희, 전승공예품 63점 빌려갔다 10 ... 19:04:06 982
1772593 피부암은 보험금 받기 힘든가요? 4 ........ 18:55:28 876
1772592 내일 수능 학부모인데 너무 떨려요 16 .... 18:49:33 1,402
1772591 신세계 2 상품권 18:48:00 739
1772590 제 증상은 뭘까요? 3 Xmas 18:46:38 792
1772589 [단독] 서울시 "종묘 영향평가 안 받겠다…보고서 내고.. 7 오세이돈xx.. 18:44:28 1,611
1772588 스캐너가 없는데... 8 ........ 18:44:28 480
1772587 내일 수능보는 딸이 도시락 메뉴를 정해줬는데 13 잉? 18:44:00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