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 매매 후 보일러 분배기 고장

ㅇㅎㄷ 조회수 : 8,323
작성일 : 2015-09-02 10:25:26
집을 매매하고 리모델링 시공 후 보일러가 너무 노후되서 보일러를 교체하고 보니 설치기사가 보일러 분배기가 고장이라고 하네요 분배기를 교체하려면 비용도 비용이지만 분배기가 씽크대 안에 있어서 이제 막 설치한 씽크대를 잘라서 교체해야한다고 하네요
이런 경우 분배기 고장을 미리 알려주지 않은 전주인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나요?
IP : 223.62.xxx.15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5.9.2 10:28 AM (218.235.xxx.111)

    질문에 대한 답은 아니지만,,,
    일단 수리 들어가면,,전에 살던 사람에게
    뭐가 고장인지 물어볼것 같은데...물어보는 사람이 없긴 없더라구요.

    책임을 묻긴 어렵지 않을까요.....

  • 2. --
    '15.9.2 10:31 AM (1.229.xxx.4)

    보일러 분배기 고장을 미리 알았을 것 같지가 않네요

  • 3. 치명적하자는
    '15.9.2 10:32 AM (115.137.xxx.109)

    6개월까지는 책임이 있다던데 이미 정리된 관계에 돈 받아낼수 없을듯요.
    안줄꺼예요.

  • 4. ...
    '15.9.2 10:36 AM (175.124.xxx.23)

    자기가 고치는 수밖에는
    의도적으로 속인 정황을 밝히기는 어려워서요
    내가 생활할때 멀쩡했는데 이해 안 되네요로 끝이지 않을까요

  • 5. 아니요
    '15.9.2 10:54 AM (220.76.xxx.227)

    아니예요 매매후6개월이내의 중대한 고장은 전집주인이 물어내게 되어잇어요
    지난겨울에 전원주택을 삿는데 보일러고장난 상태에서 매매했는데 전주인이 비용 물어야한다고 햇어요
    매매한 부동산에얘기해서 고치세요 또전에 아파트매매했는데 냉장고밑에서 누수가 발생했는데
    안고치고 집을 팔앗어요 이것도 전주인이 비용 물엇어요

  • 6. 아니요님
    '15.9.2 11:11 PM (1.234.xxx.189)

    그건 님이 집에 손 대지 않았기 때문인거죠.
    지금 원글님은 인테리어 새로 했기 때문에 전 주인이 우리가 살 때는 멀쩡 했는데 난 잘 모르는 사항이다. 인테리어 하면서 망가진거다.. 하면 끝인거에요.

  • 7. ...
    '22.11.30 12:56 PM (114.206.xxx.192)

    원글님은 인테리어 새로 했기 때문에 전 주인이 우리가 살 때는 멀쩡 했는데 난 잘 모르는 사항이다. 인테리어 하면서 망가진거다.. 하면 끝인거에요.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0591 이마에 난 표정주름 어케 없애죠? 1 .... 2015/09/05 2,017
480590 남편때문에 화가 나 제명에 못살겠어요 40 남편 2015/09/05 15,657
480589 밤에 배추절여놨다 내일 버무려도 되나요?(살림초보) 4 배추 2015/09/05 1,229
480588 우토로 이주할 땅 사준 노무현 정부 34 링크 2015/09/05 6,283
480587 유재석 하하한테 하는거보니 확실히 가식적이네요 99 감이온다 2015/09/05 28,191
480586 야채참치죽 비리지 않게 하는 비법 있나요? 6 2015/09/05 1,460
480585 예전에 올라왔던 글 중 이런 종류의 글들 아시는 분 찾아요. 2015/09/05 884
480584 무한도전 -정말 가슴 뭉클하게하네요 22 우토로 2015/09/05 5,208
480583 두번째스무살에서 손나은이라는 아이 10 ㅇㅇ 2015/09/05 5,282
480582 영화 사도 재밌을까요? 21 2015/09/05 4,247
480581 아까 가방 추천해드렸더니 정말 점심 사주신다네요..ㅎㅎ 21 ㅎㅎ 2015/09/05 7,150
480580 자유여행.. 아무거나 팁 하나씩만 알려주세요 (비행기표끊기부터... 57 배낭메고 2015/09/05 5,122
480579 남편님 영국출장 11 ... 2015/09/05 2,902
480578 먹갈치맛이 어떤가요? 6 질문요 2015/09/05 1,187
480577 우리나라가 반도국가라고 하기보단 섬나라가 더 맞아보인거같애요 4 부우 2015/09/05 1,102
480576 무한도전..처음부터 눈물이 멈추지않네요 5 지금 시작 2015/09/05 3,064
480575 아,, 성격급한,, 계속 뭐 약속있음 계속 전화하는 울 아빠 2 아아아 2015/09/05 757
480574 코스트코 냉장식품중 난(카레와 같이먹는)사보신분 계신가요? 5 카레와 함께.. 2015/09/05 2,076
480573 군대에 간 아이에게 보내 줄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21 부탁드립니다.. 2015/09/05 2,145
480572 무밥에 콩나물도.. 2 ... 2015/09/05 1,038
480571 먼저 날 찾아준 고마운 친구 1 고마워 2015/09/05 2,074
480570 일본상차림 많아 나와있는 책? 2 신혼수 2015/09/05 1,258
480569 BRCA 발음 어떻게 하나요 4 82 2015/09/05 1,448
480568 어미고양이가 새끼를 안봐요... 6 에휴.. 2015/09/05 2,185
480567 [추가] 50세 생일 나에게 주는 백 선물 (추천 부탁요~) 4 Gift 2.. 2015/09/05 4,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