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숙박 에어비엔비 후기
1. ᆞ
'15.9.2 12:51 AM (211.176.xxx.167) - 삭제된댓글에어비앤비 후기 잘봤어요
그런데 하루 십만원 내외로 집전체를 빌리시기도
하셨다는건가요?
호텔만인가요? 민박인가요2. 뮤뮤
'15.9.2 1:04 AM (110.70.xxx.170)에어엔비에서 숙박 없소 고를때 ㅍ어떤 기준으로 고르셨나요? 후기인지 어쩐지 궁금합니다. ^^ 저도 유럽 가고 싶어하던 참이라 귀가 솔깃해요 ^^ 좋은 숙소 잡으신 노하우좀 플어주세요. ^^
3. ㅡㅡㅡ
'15.9.2 1:07 AM (14.39.xxx.201)여름인데도 싸게 빌리셨네요
저도 비수기에 십만원안팎으로 파리 아비뇽 로마 체르마트 에어비앤비였는게 급하게 이틀전 잡은 아비뇽말곤 만족도 높아요
아무래도 급하게 예약하면 서로 소통이 제대로 되지않은 상태여서 이런저런 불만이 생기는것같아요
수수료 진짜 비싸지요?
수수료만 아님 정말 괜찮은것같아요4. ㅡㅡㅡ
'15.9.2 1:42 AM (14.39.xxx.201)원글님 주무시는것같아서 제가 살짝 답 드리자면
호텔이 아니고 개인 렌탈이예요 현지인들이 사는 집을 빌려서 며칠 지내는게 제일 매력이죠
룸쉐어도 있고 독채를 빌리기도 하구요
옵션에서 선택하시는거예요
저는 후기가 일단 5~60개가 넘어가면서 별점이 거의 퍼펙트한 집들로 답신이 한나절 넘어가면 뺐어요
대부분 만족스러웠던 이유라고 생각해요
후기 꼼꼼히 봤구요
개인대개인인지라 대부분 후기를 관대하게 작성하는편이어서 나쁜 후기는 분명한 이유가 있거든요
에어비앤비가 다른사람들 경우보니 아주 여행을 망칠정도로 별로일 위험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광각으로 찍은 집은 무지 좁다는 증거예요 어떤 사진이든 가까이 찍은 사진만 많으면 역시 몹시 좁은 숙소구요
사진들 보시다보면 집 크기 가늠됩니다5. 소리
'15.9.2 5:12 AM (39.7.xxx.16)오.. 감사합니다!
9개월 딸내미 키우느라 언제 다시 여행이 가능할 지 모르겠지만
읽기만 해도 즐거운 정보네요 ㅎㅎ6. 궁금
'15.9.2 5:45 AM (178.162.xxx.38)위생 상태는 어떻나요? 청소는 잘 해주는지요?
7. 행복한새댁
'15.9.2 6:49 AM (58.158.xxx.222)전개인룸 이랑 단체룸 이랑 차이를 모르겠어ㅇ‥ㄷ#ㅜ좀알려주세요ㅜ
8. ㅇㅇ
'15.9.2 8:47 AM (223.33.xxx.64)행복한 새댁님, 단체룸은 호스텔이나 민박처럼 도미토라란 말 같아요 여러명이서 한 방 같이 쓰는거구요 개인룸은 독방이겠죠?
저도 10월 말에 파리가는데 에어비앤비로 가요. 가격이 딴집조다 저렴한데 일단 리뷰들이 다 좋고 주인이 영어가 제법 유창하고 회신이 재깍재깍 와서 믿음이 가더라구요 사진도 과하게 잘나오게 찍지도 않아 오히려 신뢰가 가구요
궁금님, 아무래도 호텔거은 전문 청소서비스는 없어요 숙박료가 청소비가 포함되어서 다음 사람을 위한 청소는 안해도 되어요9. mk
'15.9.2 10:52 AM (223.33.xxx.84)원글입니다. 윗분들이 설명을 너무 정확히 잘해주셨네요. 후기는 왠만하면 좋은 말을 써주기는 하는데, 제가 묶어보니깐 나쁜말 쓸바에야 아무후기도 남기지 않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많은 후기가 달리는 숙소를 먼저 잘 눈겨여보시고, 그리고 불편, 불만사항들도 후기에 잘 올라옵니다. 그리고 대부분 맞았고요. 그러니 잘 읽어보시고, 정하고 난 다음엔 그냥 믿고 가보세요 ~
단체룸은 저도 모르겠는데, 저는 숙소를 지정할때 아예 집전체를 했습니다. 집전체라고 해봐야, 4인기준으로 방하나나 작은 방 두개짜리 스튜디오였습니다. 개인룸은 아마도 주인집의 방하나를 빌려쓰는것 같아요. 이럴 경우 현지인의 생활을 더 가까이 접할 수 있단 장점이 있겠네요. 저희는 편하게 있을려고 집전체를 빌렸어요.
그리고 저희는 관광지랑 가까운 곳을 먼저 염두에 두고, 그리고 가격을 맞췄습니다. 유럽은 저녁에 돌아다니기 좋잖아요. 밥먹고, 산책하러, 근처에 있는 판테온, 나보나광장 , 베키오다리 이런델 밤늦게 걸어다니다보니 가까운 곳에 정하길 잘했단 생각이 들었어요.10. ...
'15.9.2 5:29 PM (220.73.xxx.200)에어비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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