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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뭐죠?

40대 조회수 : 829
작성일 : 2015-09-01 20:50:22

동네 친구가 있어요 안지 4년쯤 됐고 이 친구는 온 관심이 돈에 쏠려있어요

근데 좀전에 뜬금없이 전화와서는 남편이 보너스천만원 받는다고 자랑하고는

끊어 버리네요  그래서 어쩌라고 하고 싶어요,,, 뭐죠? 왜 나한테 그 얘길하는지..

어떨결에 응~좋겠다 했는데.....

 

IP : 121.165.xxx.5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밥사주겠다는
    '15.9.1 8:59 PM (218.235.xxx.111)

    얘기 같네요
    원래 꿈보다 해몽을 잘해야 하는법

    내일 전화해서 뜬금없이 그래보세요
    너 밥사준다며? ㅋㅋ

  • 2. ㅋㅋㅋ
    '15.9.1 9:28 PM (180.92.xxx.251) - 삭제된댓글

    내일 한턱 내라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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