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없이도 예쁘신분들 부러워요.
            
            
            
                
                
                    작성일 : 2015-09-01 20:11:09
                
             
            1981663
             사진이 필요해서 사진찍었는데 
아저씨가 원하는대로 포토샵해주신다고 원본보여주셨는데
제가 못생겼더라구요ㅜㅜ
그래도 제가 평범한축에는 있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왜 나에게는 남자가 없었는지 알겠더라구요.
포토샵후에는 이래서 포토샵하는구나, 이래서 성형하는구나생각이 들더라구요. 원본하고 전혀 다른사람이 되었는데
훨씬 예쁘네요.
예쁘신분들은 특혜도 많고
다른사람들이랑 똑같은 행동을 해도 더 예쁨받고, 
사랑받을 수 있고..행복하시겠어요.
사랑받을 기회도 많고, 연애기회도 많도
뭐든 좋게 보는것 같아요.
여튼 이득을 많이 볼것같네요.
부럽습니다!!!!!
예쁘지않고 그래서 살기 힘든 사람의 푸념이네요
죄송합니다ㅜㅜ
            
            IP : 211.36.xxx.6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 8:20 PM
				 (175.213.xxx.103)
				
			 - 보통이상 외모이고 공부 죽어라해서 전문직인데... 이쁜거 타고난 사람들 너무 부러워요. 결혼을 하든 안하든간에 본인에게 평생의 복인거 같아요. 거울만 봐도 행복할듯... 물론 제가 원하는 참하게 예쁜 여자들은 많지않지만요. 
- 2. ..- 
				'15.9.1 8:25 PM
				 (125.130.xxx.249)
				
			 - 이뻐도 결혼은 한 남자하고만 한다죠.
 열 남자랑 사는것도 아니고..
 
 이쁘다고 시집 잘 가는 것도 정답 아니고..
 
 나이들고 얼굴 쳐지면 이뻐도 소용없는듯..
 
 
 20대.  젊을때 결혼한다고 남자 고를때..
 그때만 외모 중요해요..
 
 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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