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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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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이런 조회수 : 6,785
작성일 : 2015-09-01 17:29:56
솔직히 조금 글래머이신 분들 C-D 되시는 분들이요.

아님 그 이상이나... 절벽인 사람 보면 어때요..?

그냥 아무렇지 않고 아무생각 안드나요?

반대로 절벽인 저는 한없이 부러울 뿐이에요ㅠ
IP : 110.70.xxx.40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 5:31 PM (121.162.xxx.53)

    대단한 사이즈도 아닌데 가끔 쳐다보는 정확히는 흘끔대는 시선이 느껴지면 짜증나요. 그래서 붙는 옷이 싫으네요.
    저는 b-c를 오가는 등판때문에 약간 체격이 있다보니 ㅎㅎ

  • 2. ㅣㅣ....
    '15.9.1 5:32 PM (123.136.xxx.46) - 삭제된댓글

    80D
    별 생각 없어요.
    0.1초 정도 작네 그 정도.
    남의 가슴을 두고 두고 평생 생각 안 해요.

  • 3. 그냥
    '15.9.1 5:32 PM (125.129.xxx.29)

    좋겠다 싶은데요.
    75C 70D 입는 사람입니다.

    없는 게 솔직히 부러워요. ㅎㅎ

  • 4. .....
    '15.9.1 5:34 PM (175.213.xxx.103)

    솔직히 말해서.. 너무 껌딱지같으면 진짜 볼품없네 안됐다... 속으로 생각합니다. 전 b컵이고 사이즈에 만족해요.

  • 5. ..
    '15.9.1 5:40 PM (61.102.xxx.58)

    옷 입은 모습은 날렵하단 느낌...
    중성적이면서도 지적인 현대 여성 느낌...나쁘지 않아요
    벗은건,,,솔직히 좀 있는 편이 이쁜거 같구요
    전 75B

  • 6. 그냥
    '15.9.1 5:41 PM (125.129.xxx.29)

    아 맞아요. 목욕탕에선 좀 그렇긴 해요 ^^; 그래도 옷 입었을 땐 없는 게 더 예뻐 보여요.

  • 7. ..
    '15.9.1 5:42 PM (110.70.xxx.95)

    저 d 인데 a컵 엄청 부럽습니다 ㅠㅠ
    큰가슴 정말 싫어요ㅠㅠ

  • 8. 크기 보다
    '15.9.1 5:42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모양이라고 생각합니다.

  • 9. ㅇㅇ
    '15.9.1 5:42 PM (175.223.xxx.181)

    전 부러워요 편하겠다 싶기도 하고...
    전 75d

  • 10.
    '15.9.1 5:45 PM (203.226.xxx.63)

    없는것보단 있는게 낫죠(c컵까지만). 많은 여자분들이 탈의하니까 진짜 딱 가슴없는 초딩몸매라서 여러번 놀랐네요. 가슴 수술한건 백프로 티나고... 너무 가슴없으면 빈해보여요

  • 11. 쉽지않네
    '15.9.1 5:49 PM (164.124.xxx.137)

    편해보입니다 ㅡㅡ;; 저는 쓸데없는 게 달려 있는 느낌이에요.

  • 12. ㅎㅎㅎ
    '15.9.1 5:52 PM (115.95.xxx.202)

    중고등학교때부터 발달했는데 그때 가슴 큰게 왜그리 싫던지 왕가슴도 아니고 애들은 전부 a컵이나 커봐야 b컵정도인데 저는 그때도 항상 브래지어가 작았어요.그때는 속옷에대한 확실한 개념도 없고 예쁜거위주로 내컵사이즈는 정확히 모르고 사다보니 항상 움직일때 가슴이 출렁이였는데 언니도 항상 가슴이 크다고하고
    그래서 수치심도 느끼고그랬는데
    지금생각해보니 부러워할가슴이였죠.
    지금도 작은건 아닌데 나이들면 가슴살도 빠지는지 처질수도있고
    그때는 d컵이상이였는데 지금은 c컵딱맞네요.
    저는 지금은 자부심있고 a컵친구들이 부러워합니다. 동생도 혈육인데a컵인데 저는 당당한c컵이라
    항상 자신감있어요.
    대신 남초회사라 남자들이 엄청 가슴쳐다봅니다.
    위고아래고
    지금은 덜쳐다보는데 살좀 쪘을때는 가슴살도 왕창 붙어서 더커보이는데
    항상 그래서 이제는 익숙합니다. 오히려 줄어들거나 하지않을까 걱정할지경

  • 13. 70 D
    '15.9.1 5:57 PM (121.165.xxx.72) - 삭제된댓글

    키이라 나이틀리가 저의 워너비예요.
    없는듯한 가슴에 가슴 훅 파인 흰 티셔츠 입고 싶어요.

  • 14. ..
    '15.9.1 5:59 PM (112.161.xxx.139)

    친정엄마 ,e 컵
    저 aaaa컵
    엄마 너무 덥고 무겁고 힘들지만..
    솔직히 너보다는 낫다 하십니다..
    그래도 여자로 태어나서 가슴이 그게 뭐냐고.....ㅠ.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 15. 쉽지않네
    '15.9.1 6:00 PM (164.124.xxx.137)

    저는 애 낳고 나이 먹어서 쳐질 거 생각하면 없는 게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_-;; 70E인데 진짜 너무 걱정됩니다.

  • 16. ㅎㅎㅎ
    '15.9.1 6:07 PM (115.95.xxx.202)

    그리고 가슴작으신분들에 대한 생각은 별로 없습니다.
    장단점이 있으니까요. 자기가슴만생각하지 다른사람가슴을 왜생각해요.
    제친구가 가슴부럽다얘기할때 솔직히 별생각없어요. 너무커서 남자들이 쳐다볼땐 그냥 평범한게 낫거든요.

  • 17. ...
    '15.9.1 6:08 PM (223.33.xxx.154)

    원래 있는 사람은 없는 사람에게 관심없어요.
    없는 사람들이 무겁네 머리나빠뵈네
    입방정을 떨죠.
    전 남의 가슴에 관심없거든요

  • 18. 장단점
    '15.9.1 6:10 PM (118.44.xxx.226)

    크면 둔해보이고 나이들서보인다. 대신 남편이 좋아한다.
    작으면 옷이 맵시난다. 젋어보인다.편하다.

  • 19. 젊어서나..
    '15.9.1 6:13 PM (183.91.xxx.118) - 삭제된댓글

    젊어서나 큰가슴이 좋죠... 나이드니 유두가 배꼽에 꼽히게
    생겼는.. 하.

  • 20. ...
    '15.9.1 6:15 PM (223.33.xxx.154)

    윗분 참 불쌍하네요.
    표현을 이렇게 상스럽게.

  • 21.
    '15.9.1 6:15 PM (14.47.xxx.81) - 삭제된댓글

    저도 a 인데 구사이즈로 aa였던...
    저보다 더 작은 사람도 있어서 놀랬어요
    무조건 가슴큰사람보다 이쁜 가슴이 부럽더라구요

  • 22.
    '15.9.1 6:17 PM (14.47.xxx.81)

    저도 a 인데 구사이즈로 aa였던...
    저보다 더 작은 사람도 있어서 놀랬어요
    무조건 가슴큰사람보다 이쁜 가슴이 부럽더라구요

    제허벅지 살 한주먹만 떼서 가슴에 붙이고 싶어요

  • 23. 납작이
    '15.9.1 6:18 PM (182.216.xxx.10)

    작은가슴으로살다가 82쿡에서 가슴없는사람 가슴보고 초딩같다 너무작아서 놀랬다 이런말 오가는거 보고 아 내가슴이 정말 볼품없구나 깨닫게 된 사람입니다

  • 24. 배우 이소연
    '15.9.1 6:29 PM (59.18.xxx.158)

    다른 이야기지만
    데뷔영화에서 가슴이 넘 이뻐서 감탄했던 기억이
    작지도 크지도 않고 자연산 가슴이 어찌나 이쁜지

  • 25. 은현이
    '15.9.1 6:31 PM (112.109.xxx.249)

    저 d컵인데 엄청 부럽습니다.
    제 스스로가 둔해보이고 멍청해 보여 젊었을때는 스트레스가 많았어요.
    지금도 옷은 항상 넉넉한 사이즈만 고수 합니다.
    결혼 일찍 안하고 사회생활 오래 했으면 수술 고려 했을정도에요.
    가끔 가슴 커서 좋겠다고 농담하는 사람이 있는데 앞에서는 웃지만 그 사람 다시 보고 싶지 않아요.
    남의 신체가지고 이러니 저러니 그런 사람들 정말 싫어요.

  • 26. ..
    '15.9.1 6:48 PM (112.156.xxx.222)

    C인데 아무생각 없어요.
    볼륨 있으면 있는대로 예쁘고, 없고 날씬하면 발레리나 같은 날렵하고 우아한 느낌으로 예쁘죠.
    없고 살집 있으면 큐피같아서 귀엽고요.
    왜그렇게 딱 기준을 정해두고 예쁘다 안예쁘다 품평하는지 몰라요.

  • 27. 원래
    '15.9.1 6:48 PM (59.12.xxx.35)

    자기가 가지지 못한것에 로망이 있지요. 키 큰 사람들은 키 작은 사람들이 부러워하는걸 깊이 공감 못하는것처럼요

  • 28. ...
    '15.9.1 6:52 PM (220.72.xxx.167)

    내 가슴 커서 귀찮은 것만 생각하지 남의 가슴에 관심없습니다.
    작다고 부러워 할것도 없고 아무 느낌 없습니다

  • 29.
    '15.9.1 6:52 PM (119.207.xxx.52)

    75D인데요
    납작한 가슴 부러워요
    왠지 경쾌하고 지성적으로 보인달까
    큰 가슴은 미련하고 둔해보여요

  • 30. 반쯤 드러내놓고 다녀서
    '15.9.1 6:55 PM (123.111.xxx.250)

    시선 가게 하지 않는 이상 남 가슴에 관심없어요.

    저는 B컵이고 살 좀 붙으면 C컵되는데, C컵되면 둔하고 옷태도 덜나서 싫어라구요.

  • 31. ....
    '15.9.1 6:57 PM (223.62.xxx.97)

    저 지금은 좀 살 빠져서 80C-D 왔다갔다하는데요...예전에 무식하게 클 때는 제가 젖소같이 느껴졌고요, 지금은 그냥저냥 살아요. 제 체형에 가슴마저 없음 어쩌나 싶고...태양인이거든요. 어깨 떡!
    그러나 여전한 저의 로망은 샤를로트 갱스부르와 오드리 헵번입니다. 여리여리, 하늘하늘.
    프렌치 시크 어울리는 마른 분들 보면 진짜 부러워요.

  • 32. 저도부러워요
    '15.9.1 7:52 PM (117.111.xxx.86) - 삭제된댓글

    70d~e예요.. 얘낳고 중력제대로 받아서 샤워할때마다 우울해요.. 속옷도 맨날 미니마이져아님 직구...
    위에 어느분처럼 납작하고 슬림하게 티하나만 좀 입어보고 싶어요
    정말 지긋지긋..
    저는 가슴빼고 상체가 살이없어 어깨가 아파요..
    자세도 나쁘고 ㅜ

  • 33. 큰분부럽지만
    '15.9.2 10:55 AM (121.167.xxx.219)

    모유수유할때 평생 처음 커져봤어요ㅡ오만욕이 다나오더라고요
    어깨 뽀사질것 같고
    포삽질 없던 필름카메라 시절에 코닥잡지에 가슴이 다드러난 모델이었는데 얼굴은 화장으로 커버한 것 같은데
    큰 가슴이 주름살이 있어서충격이었어요
    가슴이든 왕관이든 그 무게를 견뎌야 하는 법인거죠
    가슴 큰 분 들 힘내세요

  • 34. 저는
    '15.9.2 5:21 PM (121.172.xxx.210)

    상체는 흉골이 큰 체형이라 가슴둘레가 85예요..55사이와 55반 사인데요, 컵이 C컵이다보니 브랜드에 따라 55를 입기도 66을 입기도 해요. 근데, 하체는 25에서 26사이라 44와 55를 오가네요. 한마디로 상비족!

    제 자신은 가슴에 대해선 아무 생각 없는데, 20대때 워터파크 탈의실에서 중학생인지 고등학생인지..제 가슴을 보고 사무라치게 놀래는거 보고 충격이긴 했어요. 그 정도는 아닌데..

    없으신 분들 볼 때는...저렇게 작을 수도 있구나...더 크신 분들 볼 때는 또, 저렇게 더 클 수도 있구나..그냥, 별 생각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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