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학교 임원선거

선거 조회수 : 1,167
작성일 : 2015-09-01 10:36:13
요즘 중학교는 학급임원선거때 추천이나 본인희망인가요?
초등은 추천이나 하고싶은사람이 하는데요
그래서 후보도 많고 어쩔때는 장난으로 개구진 아이도 되고 정말 모범적인 아이나 내성적인 아이는 기회도 없고 안하는 아이도 많구요
제가 70초반생인데 우리때는 초.중.고딩 모두다 반에서 성적순 10등까지 칠판에 후부를 적고 그후부중에서만 뽑을수가 있었어요

초등때는 여자아이들이 공부 더 잘하는데 남자.여자 각각 5명씩 뽑아서 후부를 만드니 여학생들이 손해봤구요
중딩때는 남녀합반일때 그냥 10등까지 후부로
그때 여자는 한두명,남자가 나머지인데 여자는 부반장만 가능해서
후부되면 부반장은 거의 되는거였구요
중고딩때는 1학기2학기 두번할수 있는데 성적으로 후부를 내니
매번 똑같은 아이가 후보로 올라와서 그냥 1학기때 친구가 그대로 되기도 했어요

요즘 중.고딩은 성적순 아니고 초등과 동일하게 하고 싶은사람이 하나요?
IP : 112.154.xxx.9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 10:51 AM (220.86.xxx.131) - 삭제된댓글

    학교마다 다를거예요.
    성적을 보기는해요.아들 학교보니까 일정 성적 이상만 후보 등록 가능했구요
    아들이 1,2학년때는 반장하고 3학년때는 전교 부회장 했는데 성적대로 전교 1등이 회장하고
    전교 2등이라 부회장 했어요.요즘은 서로 안한다고 해서 성적순으로 학교에서 지명했구요
    고등학교는 과학고 갔는데 거의 성적대로 반장 뽑았구.전교 1등이 전교 회장 하구요

  • 2. ..ㅈ
    '15.9.1 11:18 AM (175.113.xxx.18) - 삭제된댓글

    네.자원자중 선거로 뽑아요.성적이랑 전혀상관없죠.

  • 3. 보통은
    '15.9.1 11:23 AM (211.179.xxx.112) - 삭제된댓글

    본인이 지원해서 후보가 되거나
    학급 아이들 추천으로 후보가 되거나 하죠.
    투표로 결정하는 거구요.
    성적순으로 후보를 정하지는 않아요.
    아무래도 추천받는 아이들은 성적도 좀 되고 평소에 행동이 모범적인 경우가 많죠.

  • 4. 보통은
    '15.9.1 11:24 AM (211.179.xxx.112)

    본인이 지원해서 후보가 되거나
    학급 아이들 추천으로 후보가 되거나 하죠.
    투표로 결정하는 거구요.
    성적순으로 후보를 정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아무래도 추천받는 아이들은 성적도 좀 되고 평소에 행동이 모범적인 경우가 많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545 고3맘 너무 힘드네요 18 ... 2015/09/02 3,788
479544 정용진 대표분 체격정도면 속옷 몇 입을까요? 14 ^^* 2015/09/02 3,597
479543 핸폰 시계가 5 이런일 처음.. 2015/09/02 1,055
479542 답글 달리면 바로 삭제) 수연향유 최근 구매하신 분 양파맘 2015/09/02 1,051
479541 닝겔 놔달라하면 놔주나요? 2 골골 2015/09/02 1,399
479540 내가 겪은 '알바'..˝시급은 왜 묻냐?˝는 나쁜 사장님들 2 세우실 2015/09/02 1,038
479539 글 지울게요 4 오해일까? 2015/09/02 2,305
479538 정신과 비보험치료 문의드려요 1 정신과 2015/09/02 2,128
479537 어제 송파구 신협 적금 금리 6%.. 7 .. 2015/09/02 6,276
479536 영국호텔 한달간 15개월아기랑 호텔에서 있을수 있을까요?? 33 갈수있을까요.. 2015/09/02 4,815
479535 2015년 9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5/09/02 716
479534 남편사주가 거지사주라는데..이게 무슨 뜻인가요? 25 ㅇㅇ 2015/09/02 11,949
479533 동네 엄마들과 그룹으로 어울리는건 진짜 시간낭비 17 손님 2015/09/02 14,921
479532 시금치3500원ㅠ 15 깜놀 2015/09/02 3,024
479531 '알몸 찍힌 소개팅女도 10% 잘못' 홍혜걸 페북 시끌 3 참맛 2015/09/02 2,410
479530 시어머니 생신날 전화는 꼭 오전에? 23 ktx예매중.. 2015/09/02 5,594
479529 육개장에 숙주대신 콩나물 넣으면 맛이 이상할까요? 8 육개장 2015/09/02 3,060
479528 일본어 능력자좀..남편이 바람피는 것 같아요. 18 절박함.. 2015/09/02 8,189
479527 한남뉴타운 기사 보셨나요;; 20 소리 2015/09/02 6,965
479526 육아, 하루하루가 힘들어요, 다들 이시절을 어떻게 보내신건가요 4 ,, 2015/09/02 1,689
479525 2012년 대선에 대한 새로운 제보발견. 4 동동 2015/09/02 1,444
479524 30살에 부모 중 한쪽 돌아가시면 빨리 돌아가신건가요? 6 ㅇㄴ 2015/09/02 3,133
479523 밤마다 뒷동네 개가 짖는데 왜그런걸까요 5 개짖음 2015/09/02 1,501
479522 반찬중에 찐고추 말린것(?) 아시는 분 계세요? 6 고추야 2015/09/02 2,501
479521 어떻게 하면 "품위있게" 밥먹을수 있을까요? 12 dd 2015/09/02 6,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