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잃어버리는 꿈이요 해몽어떤가요??

조회수 : 6,368
작성일 : 2015-09-01 09:23:19
꿈에 제가 를러코스터같은걸 타게됬는데 저와 아이의 반학생들이더군요ᆞ초등인데 모두 꽉 잘잡고 있는데 제가 뒤돌아보니 제아이와 몇몇만 제뒤에서 자리를 못잡고 꽉 잡긴커녕 위태위태 애들끼리 엉켜 위험하게 간신히 떨어지지않고있었어요 저두 무섭지만 아이를 구해야겠단 맘뿐인데 갑자기 멈췄어요 애를 데려가려는데 선생님이 어디로 이동하라하니 애들이 막 뛰어가는데 제아이도 뛰어갔어요 함께ᆞ그런데 저는 너무 위험하고ㅇ아이를 집에 데려가야한다는 생각이라 미친듯 쫓아갔어요ᆞ그러나 순식간에 아이가 두갈래길에서 사라졌고 ㅡ제가 간곳으로 아이가 가지않은듯해서 제가 목놓아 아주크게 아이이름을 수백번 부르며 찾다가 ㅡ결국은 못찾음ㅡ이름 부르며 애들무리 쫓아가다 깼어요ᆞ 깨고 새벽에 잠 한숨 못잤어요ᆞ너무 무서워서 울었네요 ᆢ이게 무슨꿈일까요?실제에선 아들아이는 학급임원이고 최고의 모범생에 성적우수 그리고 착한아이예요 선생님 칭찬받는아이구요ᆞㅡㅡㅡ아이 신변이 위험한 꿈일까요?
IP : 211.201.xxx.11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 9:25 AM (218.147.xxx.246)

    좋은쪽으로 생걱허세요

  • 2. 원글
    '15.9.1 9:25 AM (211.201.xxx.119)

    아이 이름을 어찌나 크게 부르며 절박하게 쫓아갔는지 꿈속에서 제가 소리쳐 부르던 아이 이름소리에 제가 깼어요ㅠ

  • 3. ..
    '15.9.1 9:31 AM (183.96.xxx.165)

    아이 잃어버리는 꿈이 나쁜 꿈은 아니라고 듣기는 했네요.

    저도 아이 잃어버리는 꿈 여러 번 꿨는데 별 일은 없었어요.

  • 4. . . . .
    '15.9.1 9:32 AM (121.150.xxx.86)

    괜찮은 꿈입니다.
    꿈에서는 아이란 근심,걱정이란 뜻입니다.

  • 5. ...
    '15.9.1 9:33 AM (175.121.xxx.16)

    나쁜 꿈은 개꿈이요
    좋은 꿈은 길몽일 지어다....아멘.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6. 신기
    '15.9.1 9:36 AM (182.216.xxx.10)

    한달쯤 저도 아이가 잘못되는 꿈꾸었는데 집이 팔렸어요 한달만에 나간거지만 들어갈집을먼저 계약했던터라 밤잠을 설쳤거든요 근심이 사라지다라는 해몽과 거의 일치하네요

  • 7. 신기님
    '15.9.1 9:37 AM (211.201.xxx.119)

    정말요??완전 저 용기가 납니다ᆞ어젯밤 30분 잔게 전부네요 꿈꾸기전ᆢ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431 문장 좀 봐주세요~ 멈추다vs멈춰지다 7 나의나 2015/09/01 1,434
479430 세월호504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분들 꼭 만나게 되시기.. 6 bluebe.. 2015/09/01 590
479429 이제 부페 못가겠어요 ㅜ.ㅜ 7 노화 ?? 2015/09/01 5,848
479428 내일 추적60분 낙동강 (4대강)관련 내용 나와요! 3 .. 2015/09/01 823
479427 친구가 하는 말이 2 절친 2015/09/01 1,213
479426 무나물 소금간 하는 거 아닌가요?? 9 무나물 2015/09/01 2,851
479425 스타우브 무쇠냄비 22cm 검정 원래 내부코팅 안되었나요? 꼬마 2015/09/01 1,506
479424 롤빗드라이기 써보신분? 5 2015/09/01 1,893
479423 상사 뒷담화 하는걸 들킨거 같아요 그만둬야 할까요 2 ... 2015/09/01 2,185
479422 씽크대 선반 하나 사는 것도 이렇게 고민을 하네요 1 ㅇㅇ 2015/09/01 1,767
479421 타로점 잘 맞나요? 7 성냥갑 2015/09/01 5,029
479420 두피에 사마귀? 3 파란 2015/09/01 2,830
479419 .. 7 .. 2015/09/01 1,210
479418 과식 안하는 비법 좀 알려 4 주세요 2015/09/01 2,813
479417 동안인 사람들 공통점 발견했어요 35 2015/09/01 32,918
479416 원래 서른 넘기면 체력이 급감하나요? 9 고민 2015/09/01 2,703
479415 '고맙습니다'는 높임말인 거죠? 7 어려워 2015/09/01 2,001
479414 학교선정 땜에 고민인데요 수시 2015/09/01 891
479413 포도껍질은 음식쓰레기이죠? 4 나우 2015/09/01 3,893
479412 김치냉장고 4년만에 고장났는데 못고친대요 ㅠㅠ 27 김치냉장고 2015/09/01 15,445
479411 자기들은 진품 두르면서 6 그래도 2015/09/01 4,065
479410 일주일 뒀다 먹어도 되는 명절음식 좀 알려주세요 9 주말부부 주.. 2015/09/01 2,015
479409 코스트코 양재 7 ㅇㅇ 2015/09/01 2,145
479408 삼성생명 통합유니버설종신보험 무배당 보증비용부과형 3 재순맘 2015/09/01 4,172
479407 죽전역에서 세월호 해결을 촉구하고 계시네요 3 나무 2015/09/01 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