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술때장갑 써보신 분들요..

안녕 조회수 : 5,498
작성일 : 2015-09-01 06:27:13
예전에 관련 글이 있었던것 같은데 데이터 손실때 날아갔나봐요.

암튼 비품으로 구입해볼까하는데 벙어리장갑. 손가락장갑. 발전용타올. 때타올 있네요.
벙어리만 생각했다 다른 지름신도 스물스물..
혹시 이 제품들 써보신분들 후기 좀 부탁드려요.
IP : 1.226.xxx.25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아요
    '15.9.1 6:39 AM (124.153.xxx.37)

    전 일주일에 한번 정도 대중탕가서 사용해요.핑크색 손가락장갑 긴타올 두개 있어요.때 좀 푹 불리신 후에 때비누 듬뿍 발라서 슥슥 밀어 주면 별로 힘 안들고 다 씻고 나면 윤기가 반지르하면서 개운해요.긴타올은 다른 샤워타올보다 길어요. 장갑보다 조직감이 거칠어요. 장갑은 물에 닿으면 뻣뻣해져 착용하기 힘들어요.장갑에 비누칠 많이 하시면 손에 잘 들어가요. 전 주로 장갑 끼기 귀찮아서 요즘 주로 긴타올 주로 사용해요. 다소 거칠지만 힘 조절 잘해서 살살 사용하시면 되요.이게 제 인생템이네요

  • 2. 원글
    '15.9.1 7:10 AM (1.226.xxx.250)

    때타올 망설였는데 꼭 사야겠군요. 감사합니다 ^^
    장갑은 그럼 벙어리형이 더 낫겠군요.

  • 3. 때타올
    '15.9.1 7:30 AM (211.179.xxx.112)

    때르메스 말씀하시는 거죠?
    저도 여기서 추천글 보고 샀는데 잘 안 쓰게 되더라구요.
    목 부분이 너무 쫀쫀해서 끼고 벗기도 힘들고(손 작은 분들은 괜찮을 수도...)
    질감이 좀 거칠어요.
    비품도 아니고 정품으로 제값주고 비싸게 샀는데 안 써서 아깝...
    차라리 생협에서 파는 1500원짜리 황실목욕타올이라고 있는데
    엄청 보들보들한 천인데 슥슥 닦고 있으면 신기할 정도로 때가 잘 밀려서
    저는 그거 쟁여놓고 써요.

  • 4. 저도
    '15.9.1 7:40 AM (175.223.xxx.53) - 삭제된댓글

    안쓰고 있어요 벗을때 짜증나서요

  • 5. 유후
    '15.9.1 7:44 AM (183.103.xxx.238)

    저는 발전용타올을 샤워용으로 쓰고 있어요 이게 더 거칠어서 시원해요 때비누도 좋으니 꼭 같이 써 보세요 샤워하고 나면 몸이 매끄러워져요 얼굴에도 비누 묻혀서 살살 문지르면 각질제거도 됩니당

  • 6. ㅇㅇ
    '15.9.1 8:00 AM (121.168.xxx.41)

    발전용타월은 뭐예요???

  • 7. ditto
    '15.9.1 8:12 AM (39.112.xxx.142) - 삭제된댓글

    질감은 굉장히 거칠어요 그렇게 거치니 그런 효과가 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주는 안쓰고 가끔 사용 해요 다시 살 의향 있어요

  • 8. 유후
    '15.9.1 8:15 AM (183.103.xxx.238)

    때르메스에서 바디용이 아닌발 각질제거용으로 나온 타올이 따로 있어요

  • 9. 황금손꺼
    '15.9.1 8:27 AM (175.223.xxx.27)

    클리앙인가에서 남자분 글에 뽐뿌받아 소셜에서 샀어요.
    벙어리만 샀다가 샤워타월까지 샀네용 ㅎㅎ
    벗기 불편한건 약간있긴 하지만 떼르메스보다 덜 아프고 괜찮아요. 밀면 나오는 속때 보다는 겉때만 없어지는 느낌..

  • 10. jrnam31
    '15.9.1 8:44 AM (125.240.xxx.29) - 삭제된댓글

    장갑으로 된거 말고 등밀이? 그냥 긴 수건으로 된거~등도 할수 있고 그게 좋아요. 장갑은 불편 ..
    근데 샤워할때 요술때타올 쓰고 목욕탕가서 또 주기적으로 밀긴해야 하는데 그래도 워낙에 각질이 많아서 만족하고 쓰고있어요.

  • 11. 저는만족
    '15.9.1 8:46 AM (125.240.xxx.29)

    장갑으로 된거 말고 등밀이? 그냥 긴 수건으로 된거~등도 할수 있고 그게 좋아요. 장갑은 불편 ..
    근데 샤워할때 요술때타올 쓰고 목욕탕가서 또 주기적으로 밀긴해야 하는데 그래도 워낙에 각질이 많아서 만족하고 쓰고있어요.

  • 12. 진짜
    '15.9.1 8:56 AM (223.33.xxx.159)

    몇 번 쓰고 방치예요. 손 안가요. 불편해서. 누가 인터넷에 과장 퍼뜨린거 같아요.

  • 13. ...
    '15.9.1 9:01 AM (121.166.xxx.239)

    저도 너무 별로. 버렸어요;;;; 저는 그냥 때 물비누? 하여튼 11번가던가, 지마켓에서 산거 있는데, 이거 몸에 발라 놓고, 5분 있다가 물로 헹군 다음에 일반 때타올로 밀면 정말 신세계에요. 때 밀기 싫어하는 작은 아이 때문에 검색하다가 발견한건데, 살살 밀어도 죽죽 나와서 속시원합니다^^;; 전 이거 강추요.

  • 14. 궁금
    '15.9.1 9:13 AM (58.238.xxx.140)

    윗님 그 물비누 이름 알수 없나요? 둘째 아들놈 어제 때밀어 주다가 팔아파 죽겠어요. ㅠㅠ

  • 15. ,,
    '15.9.1 9:26 AM (49.174.xxx.211)

    손이 작은편인데도 너무 작아서 사용하기 불편해요

    때가 완전히 없어진다는건 과장.

    그냥 샤워용

  • 16. 전 생각보단 별로였어요..
    '15.9.1 9:38 AM (61.74.xxx.243)

    때르메스 쓰기 전에 다이소 때장갑을 썼었는데요..
    다이소껀 장갑 길들때까지 살가죽이 너무 아팠지만ㅋㅋ 그래도 길들고 나면 떄도 잘 벗겨지고 아푸지도 않았거든요.
    반면 때르메스는 처음부터 아프거나 하진 않았지만 다이소껏보다 떄가 덜 닦이던데요??
    그리고 전 비품(벙어리장갑형)을 사서 그런지 너무 쉽게 장갑에 구멍이 나더라구요..

  • 17. ..
    '15.9.1 10:11 AM (165.225.xxx.85)

    벙어리 장갑용 1주일에 한번 정도 샤워할 때 쓰는데
    매주 세신 아줌마한테 때 밀던 저는 만족해요~^^
    이제 안 밀어도 되용.

  • 18. 음...
    '15.9.1 10:14 AM (223.62.xxx.41)

    저는 정말 인생템인데요.
    전 장갑형이랑 벙어리형 샤워타올형 다 써봤는데 벙어리형이 쓰긴 제일 편해요. 제가 손이 작아 그런가 벗고 끼고 어려움 별로 없던데.
    때르메스 쓸 때 중요한 건 비누를 정말 드~~~~ 음~~~~ 뿍!!!! 발라서 쓰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전 때르메스 에그팩비누 쓰는데 좋아요.
    그대신 좀 건조한 감이 있어서 바디로션 필수라는 거.

  • 19. 쓰다
    '15.9.1 11:48 AM (211.210.xxx.30)

    버렸어요. 전 그냥 이태리 타올이 시원하더라구요.

  • 20. 그때 글보고 샀는데
    '15.9.1 2:35 PM (59.7.xxx.240)

    그냥 그래요... 일반 이태리 타올 사도 될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1032 " 대를 이어서라도 싸운다" - 유경근 416.. 6 11 2015/09/07 959
481031 이서진 집안에 대한 가장 정확한 인터뷰 21 ... 2015/09/07 40,758
481030 생존자 증언을 유언비어라며 엄단하겠다는 안전처장관 5 한심 2015/09/07 1,849
481029 남서향 아파트 7층 어떻게 생각하세요. 14 .. 2015/09/07 3,797
481028 요즘에 시트콤 하나요? 재밌는거 추천해주세요~ 3 재미재미 2015/09/07 796
481027 기미크림이랑 탈모샴푸 경험자님 도움 부탁드려요 7 궁금 2015/09/07 2,815
481026 과일,채소 쌀.....싸게 사는 싸이트 뚫었어요 9 대박 2015/09/07 3,150
481025 이과 수시 6논술 괜찮을까요?? 4 수시붙자 2015/09/07 1,958
481024 한우리 독서 논술외에 독서 논술식 방문학습 있을까요 1 2015/09/07 2,217
481023 대학생들 축구하다가 유기견폭행(아고라서명) 8 더위사냥 2015/09/07 1,462
481022 돼지고기는 바싹 구워라???? 2 고기는진리 2015/09/07 1,784
481021 집 매매 후 하자 보상 받아보신분 계세요? 2 매매 2015/09/07 2,152
481020 페라가모 남자지갑 선물받았는데(뜯지않음) 다른페라가모매장가서.. 1 션션 2015/09/07 1,218
481019 애 셋인데 경차 소형차 고민입니다. 11 차고민 2015/09/07 3,146
481018 가을 바람 솔솔 불어오니 어디든 소풍떠나고 싶네요. 1 대구여행 2015/09/07 961
481017 요즘 읽으시는 (인문학, 소설)책 좀 소개해 주세요~ 11 2015/09/07 2,454
481016 검색하면 다 나오는데 왜! 왜! 안할까요 14 ... 2015/09/07 4,362
481015 월급은 일한대가가 아니고 욕먹은 대가다 5 직장 2015/09/07 1,304
481014 자식 둘이상인 분들 아이가 사춘기 지나도 이쁘고 잘낳았다 싶으.. 20 한아이엄마 2015/09/07 3,942
481013 김재춘 차관 “교과서 검·인정 전환 바람직”...교육부, 201.. 세우실 2015/09/07 760
481012 울 남편 9급 공무원 시험 합격했어요.. 78 오호 2015/09/07 41,757
481011 '통 큰' 독일, 이번엔 난민 지원에 8조 원 편성 3 샬랄라 2015/09/07 775
481010 육천(六賤) - 여섯가지 천(賤)한 상(相) 고상 2015/09/07 1,156
481009 유기견 보호소 이가 안좋은 개한테 어떤 간식이 좋을지 추천부탁드.. 9 수선화 2015/09/07 768
481008 고1이 볼 중학 영어 문법책 소개해주세요 제발!!! 2 영어 2015/09/07 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