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모든 행위는 결국 신과 자신만 아는 것 같아요

..... 조회수 : 1,517
작성일 : 2015-09-01 00:07:08

결과적으로 어떤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게 되는 일을 했다 하더라도

그 안을 들어가보면 결국 이해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이 있고


모든 사람이 칭송하는 사람인데

죽기 직전에 막 지옥이 보인다면서 굉장히 추한 모습으로 돌아가시는 분도 있는 걸로 봐선..

결국 그 사람이 인생에서 어떤 마음으로 살았는지는 본인과 신만이 안다는 생각이 드네요

IP : 2.217.xxx.17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 12:08 AM (175.121.xxx.16)

    양심이 있는 사람과 양심이 없는 사람이 있긴 하죠.

  • 2. 마사오
    '15.9.1 2:30 AM (67.6.xxx.234)

    박정희는 죽어가면서도 나라를위해 희생당한듯한 맘으로 죽었겠죠.
    이승만은 하야를 당하면서도 자신이 대한민국 건국의 초석이 된 국가를 위한 일을 했다고 생각하겠죠.
    명박이는 스스로 자신이 찢어지게 가난한 배경에서 내힘으로 입신양명한 아주 열심히 산 인생으로 평가하며 죽어가겠죠.

  • 3. ..........
    '15.9.1 4:24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본인도 모르는 자들이 수두룩합니다.
    알면 그렇게 못 살아요.

  • 4. ..........
    '15.9.1 4:25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본인도 모르는 자들이 수두룩합니다.
    알면 그렇게 못 살아요.
    ㄹ혜가 세월호 아이들 영정 앞에서 런웨이 쇼하면서 알았겠어요?
    신분 안 맞는 것들 모여있는 이곳에서 일초라도 빨리 벗어나고 싶다... 했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540 내가 겪은 '알바'..˝시급은 왜 묻냐?˝는 나쁜 사장님들 2 세우실 2015/09/02 1,038
479539 글 지울게요 4 오해일까? 2015/09/02 2,305
479538 정신과 비보험치료 문의드려요 1 정신과 2015/09/02 2,128
479537 어제 송파구 신협 적금 금리 6%.. 7 .. 2015/09/02 6,276
479536 영국호텔 한달간 15개월아기랑 호텔에서 있을수 있을까요?? 33 갈수있을까요.. 2015/09/02 4,815
479535 2015년 9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5/09/02 716
479534 남편사주가 거지사주라는데..이게 무슨 뜻인가요? 25 ㅇㅇ 2015/09/02 11,949
479533 동네 엄마들과 그룹으로 어울리는건 진짜 시간낭비 17 손님 2015/09/02 14,921
479532 시금치3500원ㅠ 15 깜놀 2015/09/02 3,024
479531 '알몸 찍힌 소개팅女도 10% 잘못' 홍혜걸 페북 시끌 3 참맛 2015/09/02 2,410
479530 시어머니 생신날 전화는 꼭 오전에? 23 ktx예매중.. 2015/09/02 5,594
479529 육개장에 숙주대신 콩나물 넣으면 맛이 이상할까요? 8 육개장 2015/09/02 3,060
479528 일본어 능력자좀..남편이 바람피는 것 같아요. 18 절박함.. 2015/09/02 8,189
479527 한남뉴타운 기사 보셨나요;; 20 소리 2015/09/02 6,965
479526 육아, 하루하루가 힘들어요, 다들 이시절을 어떻게 보내신건가요 4 ,, 2015/09/02 1,689
479525 2012년 대선에 대한 새로운 제보발견. 4 동동 2015/09/02 1,444
479524 30살에 부모 중 한쪽 돌아가시면 빨리 돌아가신건가요? 6 ㅇㄴ 2015/09/02 3,133
479523 밤마다 뒷동네 개가 짖는데 왜그런걸까요 5 개짖음 2015/09/02 1,501
479522 반찬중에 찐고추 말린것(?) 아시는 분 계세요? 6 고추야 2015/09/02 2,501
479521 어떻게 하면 "품위있게" 밥먹을수 있을까요? 12 dd 2015/09/02 6,340
479520 개인회생 신청한 친구 돈을 빌려줬는데요. 17 --- 2015/09/02 5,583
479519 주변 지인들이 자기 아기들 사진 보여주면 12 니모니마 2015/09/02 3,016
479518 69년생인데요, 올해 들어서 볼쳐짐이 심하고, 폭삭 한꺼번에 늙.. 5 볼쳐짐 2015/09/02 4,037
479517 20세 넘는 딸에게 맥주 권했다가 12 hee 2015/09/02 4,675
479516 아이들이 세살 다서살인데 이혼 한 가정 없겠죠? 6 .... 2015/09/02 2,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