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파일럿편을 보는데 진짜 재밌네요
제 기억에 추석인지 설인지 특집이었던거같은데
한참 명절준비로 음식할때라 TV가 켜져있음에도 못봤어요
요즘 아빠를 부탁해 재미가 덜하길래 파일럿 1회를 봤는데
아 재밌어요ㅋㅋ가족마다 카메라 어색해하는것도 재밌고
요즘 딸있는집들 어떤지 엿보는 재미도 있고
딸들 다 재밌지만 혜정이네랑 다은이네 보는게 잼나더라구요
이경규씨 딸 예림이도 어찌 그리 예쁘게 잘 컸는지..
윤경이는 예쁘지만 포스가 좀 있어요 ^^;
암튼 하나같이 자식 잘 키운게 눈에 보인다고 하나요?
뭔가 연예인들이 출연한 인간극장 보는거같아서 신기했어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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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프로는 언제나 꿀잼이네요
.. 조회수 : 1,161
작성일 : 2015-09-01 00:04:47
IP : 121.140.xxx.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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