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해열제 성분 약 먹일 시간인데 아이가 열이 높지 않으면 안먹여도 되나요?...

Dd 조회수 : 1,414
작성일 : 2015-09-01 00:01:37
29개월 아이가 오늘 저녁에 열이 38.3도 길래 병원가서 약을 지어왔어요...4시간마다 약을 먹이라 해서
저녁 7시 반에 먹이고 지금 자는애 깨워서 먹이려 하니
열이 36.2도 네요...아직 약기운으로
낮은 체온을 유지하는거 같은데...
안먹여도 되겠지요?...
아님 이러다가 갑자기 열 확 올라갈려나요?...
이럴땐 어떻게 하는건지요....
IP : 14.32.xxx.1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캔디
    '15.9.1 12:04 AM (49.175.xxx.60)

    먹이세요.
    해열제는 몸 체온을 낮추는게 아니라 열이 나는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기 때문에 체온 떨어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지금 약기운으로 정상체온을 유지하는것 같으니 먹이시구요, 왠만하면 중간에 자의적으로 약을 끊지는 않으시는게 좋아요^^;

  • 2. ..
    '15.9.1 12:04 AM (219.248.xxx.242)

    밤에 열 오를걸 대비해 좌약을 준비했었어요.

  • 3.
    '15.9.1 12:05 AM (125.134.xxx.144)

    잘자고있음 안먹였는데

  • 4. 아이셋엄마
    '15.9.1 12:05 AM (1.244.xxx.157)

    일단 아이가 자고 있으면 푹 재우시는 게 낫구요
    이상하게 아이들은 새벽에 열이 오르더라구요

    아마 새벽에 해열제 기운 떨어지면 열 올라 보챌겁니다.

    그때 조금 진정시켜주시고 해열제 먹이시면 될 거 같아요

    해열제 안 먹이고 아이가 버틸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랬다가 열 경련 생기면
    더 힘들어지니까요

    이상 큰아이와 둥이아들을 힘들게 울면서 키웠던 한 아짐의 경험담입니다.

  • 5. ...
    '15.9.1 12:43 AM (220.76.xxx.234)

    맞아요
    자고 있는아이를 깨워 약을 먹일필요까지 없어요
    꼭 새벽에 열이 다시 오르니 그때 먹이셔도 될듯.
    그래도 열은 3일정도 가던데 아이가 건강한가봐요
    한번 약 먹고 잘 자네오

  • 6. 내가 아는 바
    '15.9.1 3:31 AM (210.205.xxx.161)

    열내림도 중요하지만 의식이 없거나 잠자는시간대에는 피하는게 좋을듯해요.

    열내리는 방법은 많다면 많고
    좀더 빨리 내릴려는 방법으로 약을 먹이는게 있다보니...

    열은 내렸지만 혹 그 뒷문제도 중요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307 이사를 어디로? 7 .... 2015/09/01 1,301
479306 생일이예요.. 축하해주세요~ 5 오늘 2015/09/01 799
479305 말랐는데 가슴 큰 여자.. 정말 미스테리네요.. 30 허허 2015/09/01 19,456
479304 (초1)준비물 보자기 어디에 파나요? 9 열매사랑 2015/09/01 1,060
479303 핸드폰 화면이 잠긴채로 액정이 나갔는데.. 고치지 않고 사진 데.. 3 .. 2015/09/01 1,518
479302 다우닝 하노버 어떨까요 소파 2015/09/01 2,650
479301 유시민이 청년들에게 하는말 6 2015/09/01 1,813
479300 천주교 신자분들 묵주질문입니다 5 바라다 2015/09/01 1,551
479299 (시사인)재밌는 인터뷰하나보세요 2 dd 2015/09/01 925
479298 주택관리사 자격증 어떨까요 ... 2015/09/01 1,548
479297 특수기호(문자?) 잘 아시는 분 도움청할께요 2 ??????.. 2015/09/01 889
479296 생리통때문에 너무 아파요 ㅠㅠ 6 ㅠㅠ 2015/09/01 1,845
479295 주말부부예요. 남편 밑반찬을 어찌 해야할지.... 21 qwe 2015/09/01 6,345
479294 힘들고 고생하는거 힘든일이지만 요즘 애들은 어떡할까요 ㅜㅜ 1 힘든건 싫어.. 2015/09/01 1,123
479293 이상하게 추워요 ㅠㅠ 5 감기일까요?.. 2015/09/01 1,522
479292 이수역근처로 출퇴근시... 제일 환경좋고 고급스러운 주거지는 어.. 7 서울님들~ 2015/09/01 2,443
479291 형님이 자꾸 돈을 걷어 부모님께 뭔가 해드리고 싶어해요. 11 111 2015/09/01 5,470
479290 천주교 광주 정평위, 지만원 고소 '5·18 민주화운동 왜곡·폄.. 2 세우실 2015/09/01 836
479289 강용석, 불륜 관련 악플러들 오늘 고소한다네요 8 어이 없어 2015/09/01 4,010
479288 은행에서 나와서 파는 상품, 가입하지 마세요 10 다들 아시겠.. 2015/09/01 4,743
479287 남향집 사시는분 지금 햇살어디까지 들어오나요? 9 햇살 2015/09/01 2,310
479286 개정된 초5 사회교과서 보셨나요? 6 초등맘 2015/09/01 2,287
479285 시터쓰시는 직장맘 분들 어떻게 다니세요? 32 .. 2015/09/01 4,744
479284 참 정신수준은 인도나 다를바 없네요 7 ㅇㅇ 2015/09/01 1,512
479283 스팸전화번호식별앱.. 어떤거 쓰세요? 10 스팸 2015/09/01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