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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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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많이 불어요

... 조회수 : 2,587
작성일 : 2015-08-31 23:46:47

길가집이라 오토바이 폭주족들이 이 맘때면 다다다다다ㅏ해주시는 데 오늘은 조용합니다

갑자기 추워서 잠바라도 찾으러 들어갔는지,,

바람이 엄청 불어서 문틈에 붙여 논 실리콘 막이 덜덜 떠는 소리가 나요

지금 따뜻한 커피 한 잔 타왔답니다

긴 겨울 걱정은 잠시 제쳐두고 바람을 즐기고 싶네요 오늘은,,

 

IP : 115.140.xxx.18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럽네요
    '15.8.31 11:49 PM (61.106.xxx.44)

    어딘데 벌써 추운가요?
    우린 각자 선풍기 끼고 앉아서는 하드 물고 있습니다.
    더워서요. -_-

  • 2. 밤되니 공기가 달라지네요
    '15.8.31 11:51 PM (101.250.xxx.46) - 삭제된댓글

    아까 저녁까지만 해도 덥다 싶었는데
    밤되고 귀뚜라미 소리 들리기 시작하면서
    밖에서 들어오는 공기가 달라졌어요
    그래도 오늘 하루종일 뜨거웠던 기운 탓인지
    문은 못닫겠네요
    인천은 아직 바람은 안불어요

  • 3. ...
    '15.8.31 11:51 PM (115.140.xxx.189)

    산밑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낮엔 후덥지근 하던데 일교차가 이렇게 크네요

  • 4. 밤되니 공기가 달라지네요
    '15.8.31 11:51 PM (101.250.xxx.46)

    아까 저녁까지만 해도 덥다 싶었는데
    밤되고 귀뚜라미 소리 들리기 시작하면서
    밖에서 들어오는 공기가 달라졌어요
    그래도 오늘 하루종일 뜨거웠던 기운 탓인지
    문은 못닫겠네요
    인천은 아직 바람은 안불어요
    바람불면 추울거 같아요

  • 5. ....
    '15.8.31 11:52 PM (112.171.xxx.202)

    어디에 사세요?
    여긴 서울의 한 곳인데 선풍기 켜 놓고 컴 하면서 자기 전에 찬물 샤워라도 할까 생각하고 있네요.
    온수로 샤워하긴 아직 이른 것 같거든요.

  • 6. ...
    '15.8.31 11:55 PM (115.140.xxx.189)

    그렇군요 이렇게 가을이 왔나봅니다,
    일교차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 7. 부산
    '15.8.31 11:57 PM (112.173.xxx.196)

    비 와요.

  • 8. ....
    '15.8.31 11:58 PM (180.229.xxx.48)

    춥다는건 넘...
    춥다는 표현 보다 서늘하다는게 맞을듯 하네요.
    일교차가 커지긴 했네요. 비염 환자는 괴로워요...

  • 9. ...
    '15.8.31 11:59 PM (115.140.xxx.189)

    남쪽입니다

  • 10. ....
    '15.9.1 12:02 AM (112.171.xxx.202)

    남쪽에 사시는군요.
    해마다 추석 전에 매서운 태풍이 와서 물가를 높였는데...올해는 조용히 지나가길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 11. ...
    '15.9.1 12:02 AM (115.140.xxx.189)

    인견민소매 입고 있어서 그런가봐요, 갑자기 바람 마구 불고 시원해지니까
    기분이 업되서 호들갑 떨었네요 ㅜ

  • 12. ....
    '15.9.1 12:08 AM (112.171.xxx.202)

    호들갑 아니어요^^
    82에선 이러저런 얘길 하며 서로가 사는 지역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되더라구요.
    시원하게 주무세요~

  • 13. 저는
    '15.9.1 12:11 AM (39.118.xxx.16)

    이맘때 생기는 비염때문에 힘드네요
    눈가렵고 콧물 나서요

  • 14. ...
    '15.9.1 12:16 AM (115.140.xxx.189)

    112.171님 예, 고맙습니다, 추석전 태풍이 악명 높지요 ,,다 익은 과일 떨어뜨려놓고 물가는 올려놓고요,,ㅠ

  • 15.
    '15.9.1 12:23 AM (114.201.xxx.178) - 삭제된댓글

    남쪽.. 왜들 그러는지
    부산이면 부산
    목포면 목포
    지역 밝히는 게 그리 어렵나
    경기북부 경기남부.. 좀 웃김

  • 16. ...
    '15.9.1 12:29 AM (115.140.xxx.189)

    환절기 비염 고생하시는 분들 계시네요,,,,저도 예전에 축농증 오래 앓았었는데,,,일단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으면 꾸준히 해야하는것 같아요, 뿌리뽑을때까지,,,
    모두 힘내세요!

  • 17. 햇살
    '15.9.1 12:34 AM (211.36.xxx.71)

    내일 서울 30 최고기온..

  • 18. ㅋㅋ
    '15.9.1 12:39 AM (121.143.xxx.199)

    이와중에 112.171 님 같은 분 너무 좋네요
    만나고싶어요 ㅋㅋ
    저 인천인데 아이들도 이불 덮고자요 ^^
    슬슬 시원해지네요..
    원글님두 일교차로 인한 감기 조심하셔요 ^^*

  • 19. ...
    '15.9.1 12:46 AM (115.140.xxx.189)

    그죠? 저도 만나고 싶어요 ㅋㅋㅋ
    121.143 님도 감기조심하셔요~~

  • 20. ㅋㅋ
    '15.9.1 12:59 AM (121.143.xxx.199)

    저 요번 휴가를 남쪽으로 다녀왔는데.. 여수도 남해도.. 정말 계신분들도 참 좋으시고 무지 멋지더군요 ^^ 이제부터 휴가는 멀어도 남쪽이야!! 하며 돌아왔어요

  • 21. ...
    '15.9.1 1:09 AM (115.140.xxx.189)

    남해, 여수 ,,좋은 곳 골라 다녀오셨네요 여수 좋아요ㅡㅡ먹는 것이 저는 제일 좋았어요 ㅎㅎㅎ

  • 22. ㅋㅋ
    '15.9.1 1:22 AM (121.143.xxx.199)

    심지어 휴게소음식도 무지 맛있더군요 ^^ 정말 신기했어요 ^^ 너무 맛있어서 ㅋㅋ

  • 23. ...
    '15.9.1 1:30 AM (115.140.xxx.189)

    그죠 휴게소 음식은 별맛없는데요,,,그냥 배고파서 채우는 거잖아요 ㅎㅎㅎ

  • 24. 비염있는
    '15.9.1 6:09 AM (14.47.xxx.81)

    비염있는 애들은 칼이네요
    에어컨 틀고 자서 코감기 걸린줄 알았는데
    환절기 비염 시작인가보네요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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