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준 집의 수도 꼭지나 샤워기 고장시 책임 소재는 ?

집하자 조회수 : 3,608
작성일 : 2015-08-31 21:52:42
글 제목처럼 전세준 집의 수도 꼭지나 샤워기 고장시 누가 고쳐야 하나요?

좋은 밤 되세요~~
IP : 220.70.xxx.6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31 9:53 PM (223.62.xxx.8) - 삭제된댓글

    전세는 전세집에서 고치는데 저흰 그냥 저희가 해줬어여

  • 2. T.T
    '15.8.31 9:54 PM (114.203.xxx.248) - 삭제된댓글

    당근 주인이죠.세입자가 갖고 갈게 아니잖아요.

    없으면 생활이 불가능한 거잖아요

  • 3. 세입자입니다
    '15.8.31 9:54 PM (175.223.xxx.84)

    규정은 모르겠고
    그런 자잘한 소모품은 제가 고치면서 살아요.
    몇 푼 안 되는거 달라는것도 구차해서요
    샤워기 같은건 들어올때 제가 새걸로 바꿔서 들어왔고요.

  • 4. 캔디
    '15.8.31 9:55 PM (223.62.xxx.42)

    민법상으로는 필요비와 유익비는 임대인의 부담입니다ㅡ 즉, 별도의 계약이 없었다면 원칙적으로 원글님께서 부담하셔야 하는게 맞아요.

  • 5. ....
    '15.8.31 9:55 PM (125.140.xxx.205)

    멀쩡한거 해줬는데
    쓰다가 고장낸거면 세입자가 갈아끼워야 하는거 아닌가요?

  • 6. f..
    '15.8.31 9:55 PM (119.18.xxx.109) - 삭제된댓글

    소모품은 세입자가 해결 ..
    월세 아니잖아요

  • 7. ...
    '15.8.31 9:57 PM (14.47.xxx.144)

    세입자 잘못으로 망가진 게 아니면
    당연히 주인이 고쳐줘야죠.

  • 8.
    '15.8.31 9:58 PM (180.224.xxx.207)

    저는 세주고 세 사는 입장인데
    제가 세사는 집 샤워기 제가 고쳐써요. 낡아서 그렇게 되긴 했지만 처음부터 고장난게 아니고 제가 쓰다 그리 된거니 뭐...큰 수리도 아니고 만원이면 부품 사다 제가 할 수 있으니까요.

    세입자가 그런 자잘한 것까지 다 주인에게 해달라 하면 재계약 하기 싫을거 같아요.

  • 9. 소모품은 본인이 하슈
    '15.8.31 9:59 PM (122.36.xxx.29)

    작은거. 소모품은 전세입자가 하셔야하고

    큰거는 집주인이 하는걸로 알아요

    부동산관련책에서 본겁니다.

  • 10. ..
    '15.8.31 10:01 PM (119.18.xxx.109) - 삭제된댓글

    저는 입주아파트 전세준 건데
    제가 일년 살다

    보일러 고장도 아니고
    가스비가 많이 나온대요

    근데 진짜 많이 나오긴 해요
    그래서 바꿔줬어요
    보일러 교체 전적으로 일임하고 얼마다 하면 돈 보내주고 ..
    하지만 저런 자잘한 거 일일이 전화하면
    윽 진짜 재계약 안 해

  • 11. ........
    '15.8.31 10:03 PM (218.236.xxx.45) - 삭제된댓글

    수도수전 같은건 세입자가 고장 낼수 없는 것이잖아요
    보통 한번갈면 오래가는데 이런경우 집 주인이 해줘야죠
    가격도 요즘 싼게 6만원 넘던데

  • 12. ㅇㅇ
    '15.8.31 10:11 PM (58.237.xxx.244)

    저도 예전에 전세살때 그냥 제가 고쳐썼어요 주인이 씨알도 안먹히는 분이여서;;;;

  • 13. 새것도
    '15.8.31 10:12 PM (112.173.xxx.196)

    관리를 잘 못하니 6개월만에 고장이 나서 세입자인 제가 했어요,
    주인이 리모델링 해서 준 집이라 고쳐달라 소리 못하겠더군요.
    오래된거면 당연히 주인보고 고쳐 달라고 했을 거에요.

  • 14. 샤워기
    '15.8.31 10:20 PM (211.208.xxx.219) - 삭제된댓글

    취향에 맞는것으로 바꿔끼고
    이사나갈때 원래있는걸로 복귀시켜놔요

    문고리도 그냥 툭하고 걸리적 거리길래
    똑같은 거 최대한 골라서 갈고 연락도 안하네요 자잘한거는...

    뭐 10년된 아파트라 그런지 살만해요
    93년도 입주한 신도시 아파트에 살다가 오니 이런 저런 물도 안새고 고장 없는게 좋구만요

  • 15. 22년 임대인
    '15.8.31 10:22 PM (220.76.xxx.227)

    그거돈얼마안해요 고쳐주면 해꼬지는안해요 고쳐주는것이 훨이익이예요

  • 16. 자잘한것은
    '15.8.31 10:24 PM (60.253.xxx.92) - 삭제된댓글

    세입자인 제가 고쳐요 반전세인데 귀찮아서
    수전이라면 3만원넘어가니 주인에게 얘기해야될것같아요
    전에 살던 집은 씽크대수전내가 쓰다가 고장난거라고 반돌라고그래서 이만원줬네요
    샤워기같은것은 내가 사서 갈고이사갈때 원상복귀합니다

  • 17. 모든 분들께
    '15.8.31 11:44 PM (220.70.xxx.69)

    진심으로 감사 감사 드립니다~~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643 일본 료칸의 요가..한국식 요보다 두툼한가요? 7 .... 2015/10/01 1,780
486642 혹시 꿈해몽 해주실분 계신가요? 1 레인 2015/10/01 720
486641 저는 복면가왕 볼때 김구라가 성희롱한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요. 3 제느낌 2015/10/01 2,872
486640 변희재는 부자인가요? 4 dd 2015/10/01 1,862
486639 수능 영어 절대 평가 9등급제! 3 영어 강사,.. 2015/10/01 2,172
486638 빵집에서 빵 집다가 떨어뜨렸을 때 45 빵집 2015/10/01 16,366
486637 둘을 제왕절개했는데요...셋째가 생겼어요 20 셋째 2015/10/01 8,925
486636 경실련, 고민없는 새마을운동 홍보외교에 깊은 우려 우려 2015/10/01 333
486635 비도오고 나이는 먹고.... 2 우울 2015/10/01 728
486634 고급이불 브랜드 20 이사 2015/10/01 8,637
486633 정체불명의 전기코드 어댑터 어떻게 버려야하나요 3 정리 2015/10/01 1,431
486632 사진업종이 사양산업이라 하는데... 6 ㅇㅇ 2015/10/01 1,838
486631 자식이 웬수라는 어른들 말씀 뼈저리게 통감하며..... 49 ㅠㅠㅠㅠㅠ 2015/10/01 5,984
486630 서울호텔맛집 13 서울 2015/10/01 2,965
486629 아까 반모임글. 일인당 5만원짜리 어쩌구글. 없어졌나요? 8 .. 2015/10/01 2,519
486628 매장내에서 직원 혼내던 사람 8 ..너무해 2015/10/01 1,894
486627 유아동영상오래보는 아가 조언 절실하답니다 48 하늘나무 2015/10/01 3,267
486626 남자랑 포옹까지 했는데.. 5 몰러 2015/10/01 3,439
486625 손연재 악플러들은 `김자인`이나 신경쓰주지 쩝.. 49 .... 2015/10/01 3,319
486624 초등아이 전학은 어떻게 1 레드야옹 2015/10/01 710
486623 굶는건 그다지 힘들지 않은데...문제는.. 22 격렬한 다이.. 2015/10/01 4,960
486622 우연히 봤는데 황정음 매력있는 배우네요 18 그녀는예뻤다.. 2015/10/01 3,625
486621 가만히 있으라 - 이승환 10 3 3 2015/10/01 1,505
486620 인테리어 공사 해보신 분 10 www121.. 2015/10/01 2,941
486619 세부에 pic같은 리조트있나요? 5 휴가 2015/10/01 1,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