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준 집의 수도 꼭지나 샤워기 고장시 책임 소재는 ?
좋은 밤 되세요~~
1. ....
'15.8.31 9:53 PM (223.62.xxx.8) - 삭제된댓글전세는 전세집에서 고치는데 저흰 그냥 저희가 해줬어여
2. T.T
'15.8.31 9:54 PM (114.203.xxx.248) - 삭제된댓글당근 주인이죠.세입자가 갖고 갈게 아니잖아요.
또
없으면 생활이 불가능한 거잖아요3. 세입자입니다
'15.8.31 9:54 PM (175.223.xxx.84)규정은 모르겠고
그런 자잘한 소모품은 제가 고치면서 살아요.
몇 푼 안 되는거 달라는것도 구차해서요
샤워기 같은건 들어올때 제가 새걸로 바꿔서 들어왔고요.4. 캔디
'15.8.31 9:55 PM (223.62.xxx.42)민법상으로는 필요비와 유익비는 임대인의 부담입니다ㅡ 즉, 별도의 계약이 없었다면 원칙적으로 원글님께서 부담하셔야 하는게 맞아요.
5. ....
'15.8.31 9:55 PM (125.140.xxx.205)멀쩡한거 해줬는데
쓰다가 고장낸거면 세입자가 갈아끼워야 하는거 아닌가요?6. f..
'15.8.31 9:55 PM (119.18.xxx.109) - 삭제된댓글소모품은 세입자가 해결 ..
월세 아니잖아요7. ...
'15.8.31 9:57 PM (14.47.xxx.144)세입자 잘못으로 망가진 게 아니면
당연히 주인이 고쳐줘야죠.8. 쩝
'15.8.31 9:58 PM (180.224.xxx.207)저는 세주고 세 사는 입장인데
제가 세사는 집 샤워기 제가 고쳐써요. 낡아서 그렇게 되긴 했지만 처음부터 고장난게 아니고 제가 쓰다 그리 된거니 뭐...큰 수리도 아니고 만원이면 부품 사다 제가 할 수 있으니까요.
세입자가 그런 자잘한 것까지 다 주인에게 해달라 하면 재계약 하기 싫을거 같아요.9. 소모품은 본인이 하슈
'15.8.31 9:59 PM (122.36.xxx.29)작은거. 소모품은 전세입자가 하셔야하고
큰거는 집주인이 하는걸로 알아요
부동산관련책에서 본겁니다.10. ..
'15.8.31 10:01 PM (119.18.xxx.109) - 삭제된댓글저는 입주아파트 전세준 건데
제가 일년 살다
보일러 고장도 아니고
가스비가 많이 나온대요
근데 진짜 많이 나오긴 해요
그래서 바꿔줬어요
보일러 교체 전적으로 일임하고 얼마다 하면 돈 보내주고 ..
하지만 저런 자잘한 거 일일이 전화하면
윽 진짜 재계약 안 해11. ........
'15.8.31 10:03 PM (218.236.xxx.45) - 삭제된댓글수도수전 같은건 세입자가 고장 낼수 없는 것이잖아요
보통 한번갈면 오래가는데 이런경우 집 주인이 해줘야죠
가격도 요즘 싼게 6만원 넘던데12. ㅇㅇ
'15.8.31 10:11 PM (58.237.xxx.244)저도 예전에 전세살때 그냥 제가 고쳐썼어요 주인이 씨알도 안먹히는 분이여서;;;;
13. 새것도
'15.8.31 10:12 PM (112.173.xxx.196)관리를 잘 못하니 6개월만에 고장이 나서 세입자인 제가 했어요,
주인이 리모델링 해서 준 집이라 고쳐달라 소리 못하겠더군요.
오래된거면 당연히 주인보고 고쳐 달라고 했을 거에요.14. 샤워기
'15.8.31 10:20 PM (211.208.xxx.219) - 삭제된댓글취향에 맞는것으로 바꿔끼고
이사나갈때 원래있는걸로 복귀시켜놔요
문고리도 그냥 툭하고 걸리적 거리길래
똑같은 거 최대한 골라서 갈고 연락도 안하네요 자잘한거는...
뭐 10년된 아파트라 그런지 살만해요
93년도 입주한 신도시 아파트에 살다가 오니 이런 저런 물도 안새고 고장 없는게 좋구만요15. 22년 임대인
'15.8.31 10:22 PM (220.76.xxx.227)그거돈얼마안해요 고쳐주면 해꼬지는안해요 고쳐주는것이 훨이익이예요
16. 자잘한것은
'15.8.31 10:24 PM (60.253.xxx.92) - 삭제된댓글세입자인 제가 고쳐요 반전세인데 귀찮아서
수전이라면 3만원넘어가니 주인에게 얘기해야될것같아요
전에 살던 집은 씽크대수전내가 쓰다가 고장난거라고 반돌라고그래서 이만원줬네요
샤워기같은것은 내가 사서 갈고이사갈때 원상복귀합니다17. 모든 분들께
'15.8.31 11:44 PM (220.70.xxx.69)진심으로 감사 감사 드립니다~~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6643 | 일본 료칸의 요가..한국식 요보다 두툼한가요? 7 | .... | 2015/10/01 | 1,780 |
486642 | 혹시 꿈해몽 해주실분 계신가요? 1 | 레인 | 2015/10/01 | 720 |
486641 | 저는 복면가왕 볼때 김구라가 성희롱한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요. 3 | 제느낌 | 2015/10/01 | 2,872 |
486640 | 변희재는 부자인가요? 4 | dd | 2015/10/01 | 1,862 |
486639 | 수능 영어 절대 평가 9등급제! 3 | 영어 강사,.. | 2015/10/01 | 2,172 |
486638 | 빵집에서 빵 집다가 떨어뜨렸을 때 45 | 빵집 | 2015/10/01 | 16,366 |
486637 | 둘을 제왕절개했는데요...셋째가 생겼어요 20 | 셋째 | 2015/10/01 | 8,925 |
486636 | 경실련, 고민없는 새마을운동 홍보외교에 깊은 우려 | 우려 | 2015/10/01 | 333 |
486635 | 비도오고 나이는 먹고.... 2 | 우울 | 2015/10/01 | 728 |
486634 | 고급이불 브랜드 20 | 이사 | 2015/10/01 | 8,637 |
486633 | 정체불명의 전기코드 어댑터 어떻게 버려야하나요 3 | 정리 | 2015/10/01 | 1,431 |
486632 | 사진업종이 사양산업이라 하는데... 6 | ㅇㅇ | 2015/10/01 | 1,838 |
486631 | 자식이 웬수라는 어른들 말씀 뼈저리게 통감하며..... 49 | ㅠㅠㅠㅠㅠ | 2015/10/01 | 5,984 |
486630 | 서울호텔맛집 13 | 서울 | 2015/10/01 | 2,965 |
486629 | 아까 반모임글. 일인당 5만원짜리 어쩌구글. 없어졌나요? 8 | .. | 2015/10/01 | 2,519 |
486628 | 매장내에서 직원 혼내던 사람 8 | ..너무해 | 2015/10/01 | 1,894 |
486627 | 유아동영상오래보는 아가 조언 절실하답니다 48 | 하늘나무 | 2015/10/01 | 3,267 |
486626 | 남자랑 포옹까지 했는데.. 5 | 몰러 | 2015/10/01 | 3,439 |
486625 | 손연재 악플러들은 `김자인`이나 신경쓰주지 쩝.. 49 | .... | 2015/10/01 | 3,319 |
486624 | 초등아이 전학은 어떻게 1 | 레드야옹 | 2015/10/01 | 710 |
486623 | 굶는건 그다지 힘들지 않은데...문제는.. 22 | 격렬한 다이.. | 2015/10/01 | 4,960 |
486622 | 우연히 봤는데 황정음 매력있는 배우네요 18 | 그녀는예뻤다.. | 2015/10/01 | 3,625 |
486621 | 가만히 있으라 - 이승환 10 | 3 3 | 2015/10/01 | 1,505 |
486620 | 인테리어 공사 해보신 분 10 | www121.. | 2015/10/01 | 2,941 |
486619 | 세부에 pic같은 리조트있나요? 5 | 휴가 | 2015/10/01 | 1,7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