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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살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

.... 조회수 : 27,395
작성일 : 2015-08-31 14:28:17
책 읽는 중인데
사실 예전엔 자살이 죄악시되고 비난의 대상이 아니었네요
오히려 자신의 손으로 자신의 생을 선택적으로 마감하는 것을 한편의 미학으로 승화시켰고
세네카 등 많은 문인들의 작품에서도 자살이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죽음이고 진정한 자유의 길로 가는 것이라 예찬되기도 하고요.
근데 이게 기독교 문화가
서구사회를 장악한 이후,
기독교논리에 의해 자살이 비난의 대상으로 자리잡았던 거네요

보면 비단 이런 문제뿐만 아니라 의료,교육,사회전반적인 모든 분야에 걸쳐 기독교의 영향이 컸네요.
물론 긍정적인 영향이 아닌 부정적인 영향.

IP : 119.197.xxx.1
1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자살하세요
    '15.8.31 2:29 PM (180.182.xxx.107) - 삭제된댓글

    추천합니다

  • 2. 월요일
    '15.8.31 2:30 PM (211.36.xxx.71)

    스위스 안락사가 있다는 사실에 죽음이 좀더 자유롭고 가벼워졌습니다..

  • 3. ..
    '15.8.31 2:30 PM (121.128.xxx.250) - 삭제된댓글

    그래서 어쩌라구여?

  • 4. 첫댓글아!
    '15.8.31 2:31 PM (183.109.xxx.43) - 삭제된댓글

    그대부터!!!

    아니 대체 왜이리 말을 함부러 하지요?
    정말 못됬네. 으이구..

  • 5. 첫댓글아!
    '15.8.31 2:32 PM (183.109.xxx.43)

    그대부터!!!

    아니 대체 왜이리 말을 함부로 하지요?
    정말 못됬네. 으이구..

  • 6. 윗댓글 지못미
    '15.8.31 2:32 PM (59.18.xxx.158)

    유럽사 강의를 듣는데
    세계 문화 유산을 박살낸게 십자군들이라는
    교수님께서 사실을 전하면서도 기독교인들의
    마음을 다칠까 무서워 하던 기억이

  • 7. ...
    '15.8.31 2:36 PM (222.110.xxx.76)

    책 제목 알 수 있을까요?

  • 8. 중세 1000년
    '15.8.31 2:36 PM (14.63.xxx.202)

    예수 나고 1000 년동안
    인류사의 암흑기.
    르네상스...
    르... 다시
    네상스... 탄생.
    2000년이 지난 지금 다시 탄생해야 할 시점.

  • 9. 원글이
    '15.8.31 2:36 PM (119.197.xxx.1)

    아..첫댓글 정말...;;;; 소름 끼치네요. 사람이 어쩜 저런 말을 할 수 있는지. 아무리 얼굴 안 보인다고 해도. 에잇!!

  • 10. 헐.....
    '15.8.31 2:36 PM (180.92.xxx.251)

    요즘 여기 독해요....독해...
    약이 바짝 오른 사람들....그러지 맙시다.
    내 입과 손만 더러워져요...

  • 11. ....
    '15.8.31 2:38 PM (39.7.xxx.207) - 삭제된댓글

    자살을 하면 안 되는 이유를 생각해봤지만 딱히 찾을 수 없네요.
    다만 기득권 입장에서는 좋지 않을 듯 싶네요. 생산과 소비할 수 있는 사람이 줄어드니..

  • 12. ....
    '15.8.31 2:41 PM (119.197.xxx.61)

    첫댓글이 도망갔나 엄한분이 욕먹는듯

  • 13. 긍정부정은무슨
    '15.8.31 2:44 PM (112.155.xxx.34)

    자살이라는거 일단 가족이나 사회적으로 엄청난 고통을 주는일이잖아요?!!
    곁에서 지켜보니 그렇더라고요.
    자식 먼저가고 엄마도 따라가고... 한 가정이 풍비박산 나는거 순식간이더라고요.
    진짜 지옥도 지옥도 그런 지옥이 없어요.

  • 14. 음.
    '15.8.31 2:44 PM (220.73.xxx.248)

    저는 종교적인 비판을 떠나
    사고와 질병으로 떠나면 연민이지만
    모진 선택은
    남은 가족들을 무척 가슴아프게 할 뿐아니라
    자살한 집과 주변이라든가 여관이라던가 자리에 공포의
    흔적을 남겨 고통을 주게 된다는 게.....
    불쌍함보다 원망이 클거같아 뒷마무리가 찝찝해요

  • 15. ??
    '15.8.31 2:49 PM (222.104.xxx.98)

    첫댓글이 도망갔나 엄한분이 욕먹는듯 2222

  • 16. ....
    '15.8.31 2:50 PM (101.250.xxx.46)

    첫댓글 뭐라고 했길래 이렇게들 분노하시는지 그게 궁금..

    정말 요즘 경악할만한 덧글들이 참 많아요.
    한 명이 줄기차게 그러는건지
    외우기 못하는 이 머리로 아이피까지 외워야할런지..

  • 17. 첫댓글이
    '15.8.31 2:51 PM (183.109.xxx.43)

    댓글 지우고 도망갔네요.
    아휴~ 도망칠 걸 왜 그리 모진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막 하는지.
    암튼 지워서 이 글을 클릭하는 사람들이 기분이 나빠지지 않게 되었으니 그나마 다행(?)이군요.ㅡ.ㅡ

  • 18. ...
    '15.8.31 2:53 PM (124.5.xxx.67) - 삭제된댓글

    맞아요. 기독교에서는 자살을 죄악시하죠

    근데 사랑하는 가족이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면
    (나이가 많고 병들었다 할지라도)
    남은 가족에게는 그게 큰 상처가 될 것 같아요...

  • 19. 니어링부부
    '15.8.31 3:50 PM (222.238.xxx.125)

    그 유명한 니어링부부.
    모든 귀농, 귀촌의 모델인 부부 '조화로운 삶의 지속' 등 저자 부부.

    남편분이 100세인가 사시다가 이제 그만 살아도 되겠다 하고
    완전히 절식해서 스스로 돌아가셨죠.
    남들이 볼 때 이건 자살인가요, 아닌가요?
    아내분이 그걸 지켜보고 자신도 그렇게 하겠다고 하셨고
    나이차이가 많으셨는데 구십몇세에 차사고로 돌아가셔서 그렇게는 못하셨어요.

  • 20. 사악한 종교
    '15.8.31 5:41 PM (221.164.xxx.160)

    인간이 얼마나 나약한지 종교에 의존하는 사람들을 보면 알수 있어요

  • 21. 기득권이
    '15.8.31 6:55 PM (213.33.xxx.72)

    자살을 싫어합니다. 노예들이 사라지니까.

  • 22. 에이
    '15.8.31 7:08 PM (210.223.xxx.107)

    자살하는 심정이야 오죽하겠냐만은 남겨진 가족에게는 더 큰 고통을 남깁니다.
    따라 가는 가족도 생기고요.
    어떤 의미에서든 미화되서는 안 될 거같아요.

  • 23. ㅇㅇ
    '15.8.31 7:09 PM (222.239.xxx.32)

    첫댓글이 머였어여???

  • 24. ..
    '15.8.31 7:16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기득권이 기독교를 정식으로 채택하면서 기독교를 이용했지요.
    기독교는 사실 예수부터 제자 그리고, 신도들까지 혁명세력에 가까워요.
    그런데, 국교로 채택하면서부터 기독교가 기득권 지지세력을 양성하는 양성소로 전락했죠.

    가족이 고통스러운 것은 당연하나, 2차 고통을 줘요. 그게 자살을 죄악시 하는 사회 정서 때문에요.
    자기 가족이 이런 이유로 자살 했다는 얘기를 할 수가 없어요.
    자신의 고통은 아물었고 가족의 죽음을 수용했는데, 사회가 수용할 수 없기에 계속 고통으로 안고 가요.
    말할 수 없는 고통은 꽤 큽니다.

  • 25. ..
    '15.8.31 7:17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기득권이 기독교를 정식으로 채택하면서 기독교를 이용했지요.
    기독교는 사실 예수부터 제자 그리고, 신도들까지 혁명세력에 가까워요.
    그런데, 국교로 채택하면서부터 기독교가 기득권 지지세력을 양성하는 양성소로 전락했죠.

    가족이 고통스러운 것은 당연하나, 2차 고통이 문제에요. 그게 자살을 죄악시 하는 사회 정서 때문에요.
    자기 가족이 이런 이유로 자살 했다는 얘기를 할 수가 없어요.
    자신의 고통은 아물었고 가족의 죽음을 수용했는데, 사회가 수용할 수 없기에 계속 고통으로 안고 가요.
    말할 수 없는 고통은 꽤 큽니다.

  • 26. ..
    '15.8.31 7:18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기득권이 기독교를 정식으로 채택하면서 기독교를 이용했지요.
    기독교는 사실 예수부터 제자 그리고, 신도들까지 혁명세력에 가까워요.
    그런데, 국교로 채택하면서부터 기독교가 기득권 지지세력을 양성하는 양성소로 전락했죠.

    가족이 고통스러운 것은 당연하나, 2차 고통이 문제에요. 그게 자살을 죄악시 하는 사회 정서 때문에요.
    자기 가족이 이런 이유로 자살 했다는 얘기를 할 수가 없어요.
    자신의 고통은 아물었고 가족의 죽음을 수용했는데, 사회가 수용할 수 없기에 계속 고통으로 안고 가요.
    진실을 가슴에만 담아두고 말할 수 없는 고통은 꽤 큽니다.

  • 27. ..
    '15.8.31 7:20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기득권이 기독교를 정식으로 채택하면서 기독교를 이용했지요.
    기독교는 사실 예수부터 제자 그리고, 신도들까지 혁명세력에 가까워요.
    그런데, 국교로 채택하면서부터 기독교가 기득권 지지세력을 양성하는 양성소로 전락했죠.

    가족이 고통스러운 것은 당연하나, 2차 고통이 문제에요. 그게 자살을 죄악시 하는 사회 정서 때문에요.
    자기 가족이 이런 이유로 자살 했다는 얘기를 할 수가 없어요.
    자신의 고통은 아물었고 가족의 죽음을 수용했는데, 사회가 수용할 수 없기에 계속 고통으로 안고 가요.
    진실을 가슴에만 담아두고 말할 수 없는 고통은 꽤 큽니다.

    나이 많고, 여건이 노후를 안락하게 보낼 수 없다면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게 나아요.
    남은 가족들에게 엄청난 부담을 안겨줍니다.
    젊다 하더라도 이미 삶의 의지를 상실했다면 그것 또한 죽은 목숨이나 다름없어요.
    그럴때 스스로 고통을 덜기 위해 자살할 수 있어야 해요.
    가족들이 고통스러워할 생각을 하면 주저하지만, 그래도 죽는다면 그건 그냥 애도해고
    잘 가라고 해줘야 해요.

  • 28. ..
    '15.8.31 7:21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기득권이 기독교를 정식으로 채택하면서 기독교를 이용했지요.
    기독교는 사실 예수부터 제자 그리고, 신도들까지 혁명세력에 가까워요.
    그런데, 국교로 채택하면서부터 기독교가 기득권 지지세력을 양성하는 양성소로 전락했죠.

    가족이 고통스러운 것은 당연하나, 2차 고통이 문제에요. 그게 자살을 죄악시 하는 사회 정서 때문에요.
    자기 가족이 이런 이유로 자살 했다는 얘기를 할 수가 없어요.
    자신의 고통은 아물었고 가족의 죽음을 수용했는데, 사회가 수용할 수 없기에 계속 고통으로 안고 가요.
    진실을 가슴에만 담아두고 말할 수 없는 고통은 꽤 큽니다.

    나이 많고, 여건이 노후를 안락하게 보낼 수 없다면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게 나아요.
    남은 가족들에게 엄청난 부담을 안겨줍니다.
    젊다 하더라도 이미 삶의 의지를 상실했다면 그것 또한 죽은 목숨이나 다름없어요.
    그럴때 스스로 고통을 덜기 위해 자살할 수 있어요.
    가족들이 고통스러워할 생각을 하면 주저하지만, 그래도 죽는다면 그건 그냥 애도해고
    잘 가라고 해줘야 해요.

  • 29. ..
    '15.8.31 7:21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기득권이 기독교를 정식으로 채택하면서 기독교를 이용했지요.
    기독교는 사실 예수부터 제자 그리고, 신도들까지 혁명세력에 가까워요.
    그런데, 국교로 채택하면서부터 기독교가 기득권 지지세력을 양성하는 양성소로 전락했죠.

    가족이 고통스러운 것은 당연하나, 2차 고통이 문제에요. 그게 자살을 죄악시 하는 사회 정서 때문에요.
    자기 가족이 이런 이유로 자살 했다는 얘기를 할 수가 없어요.
    자신의 고통은 아물었고 가족의 죽음을 수용했는데, 사회가 수용할 수 없기에 계속 고통으로 안고 가요.
    진실을 가슴에만 담아두고 말할 수 없는 고통은 꽤 큽니다.

    나이 많고, 여건이 노후를 안락하게 보낼 수 없다면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게 나아요.
    남은 가족들에게 엄청난 부담을 안겨줍니다.
    젊다 하더라도 이미 삶의 의지를 상실했다면 그것 또한 죽은 목숨이나 다름없어요.
    그럴때 스스로 고통을 덜기 위해 자살할 수 있어요.
    가족들이 고통스러워할 생각을 하면 주저하지만, 그래도 죽는다면 그건 그냥 애도하고
    잘 가라고 해줘야 해요.

  • 30. ..
    '15.8.31 7:24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기득권이 기독교를 정식으로 채택하면서 기독교를 이용했지요.
    기독교는 사실 예수부터 제자 그리고, 신도들까지 혁명세력에 가까워요.
    그런데, 국교로 채택하면서부터 기독교가 기득권 지지세력을 양성하는 양성소로 전락했죠.

    가족이 고통스러운 것은 당연하나, 2차 고통이 문제에요. 그게 자살을 죄악시 하는 사회 정서 때문에요.
    자기 가족이 이런 이유로 자살 했다는 얘기를 할 수가 없어요.
    자신의 고통은 아물었고 가족의 죽음을 수용했는데, 사회가 수용할 수 없기에 계속 고통으로 안고 가요.
    진실을 가슴에만 담아두고 말할 수 없는 고통은 꽤 큽니다.

    나이 많고, 여건이 노후를 안락하게 보낼 수 없다면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게 나아요.
    남은 가족들에게 엄청난 부담을 안겨줍니다.
    젊다 하더라도 이미 삶의 의지를 상실했다면 그것 또한 죽은 목숨이나 다름없어요.
    그럴때 스스로 고통을 덜기 위해 자살할 수 있어요.
    가족들이 고통스러워할 생각을 하면 주저하지만, 그래도 죽는다면 그건 그냥 애도하고
    잘 가라고 해줘야 해요.

    스님들도 노환이 있거나 고령의 나이가 되면 스스로 열반에 들잖아요.
    기독교적 관점이 사회 정서로 파고들어 자살에 대해 부정적이에요.

  • 31. ..
    '15.8.31 7:26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기득권이 기독교를 정식으로 채택하면서 기독교를 이용했지요.
    기독교는 사실 예수부터 제자 그리고, 신도들까지 혁명세력에 가까워요.
    그런데, 국교로 채택하면서부터 기독교가 기득권 지지세력을 양성하는 양성소로 전락했죠.

    가족이 고통스러운 것은 당연하나, 2차 고통이 문제에요. 그게 자살을 죄악시 하는 사회 정서 때문에요.
    자기 가족이 이런 이유로 자살 했다는 얘기를 할 수가 없어요.
    자신의 고통은 아물었고 가족의 죽음을 수용했는데, 사회가 수용할 수 없기에 계속 고통으로 안고 가요.
    진실을 가슴에만 담아두고 말할 수 없는 고통은 꽤 큽니다.

    나이 많고, 여건이 노후를 안락하게 보낼 수 없다면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게 나아요.
    남은 가족들에게 엄청난 부담을 안겨줍니다.
    젊다 하더라도 이미 삶의 의지를 상실했다면 그것 또한 죽은 목숨이나 다름없어요.
    그럴때 스스로 고통을 덜기 위해 자살할 수 있어요.
    가족들이 고통스러워할 생각을 하면 주저하지만, 그래도 죽는다면 그건 그냥 애도하고
    잘 가라고 해줘야 해요.

    스님들도 노환이 있거나 고령의 나이가 되면 스스로 열반에 들잖아요.
    기독교적 관점이 사회 정서로 파고들어 자살에 대해 부정적이에요.
    유교문화가 자리잡으면서 자기 노후는 어찌됐던 자식들이 책임지니까
    노후의 죽음이나 자살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을 거에요.
    요즘은 부모부양이 어려워지면서 .. 사실 자식들 혼자 또는 자식들 가족 먹고 살기도 힘든 세상이에요.
    노후의 안락사나 자살 자체에 대해서도 다른 관점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어진 거죠.

  • 32. ..
    '15.8.31 7:29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기득권이 기독교를 정식으로 채택하면서 기독교를 이용했지요.
    기독교는 사실 예수부터 제자 그리고, 신도들까지 혁명세력에 가까워요.
    그런데, 국교로 채택하면서부터 기독교가 기득권 지지세력을 양성하는 양성소로 전락했죠.

    가족이 고통스러운 것은 당연하나, 2차 고통이 문제에요. 그게 자살을 죄악시 하는 사회 정서 때문에요.
    자기 가족이 이런 이유로 자살 했다는 얘기를 할 수가 없어요.
    자신의 고통은 아물었고 가족의 죽음을 수용했는데, 사회가 수용할 수 없기에 계속 고통으로 안고 가요.
    진실을 가슴에만 담아두고 말할 수 없는 고통은 꽤 큽니다.

    나이 많고, 여건이 노후를 안락하게 보낼 수 없다면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게 나아요.
    남은 가족들에게 엄청난 부담을 안겨줍니다.
    젊다 하더라도 이미 삶의 의지를 상실했다면 그것 또한 죽은 목숨이나 다름없어요.
    그럴때 스스로 고통을 덜기 위해 자살할 수 있어요.
    가족들이 고통스러워할 생각을 하면 주저하지만, 그래도 죽는다면 그건 그냥 애도하고
    잘 가라고 해줘야 해요.

    스님들도 노환이 있거나 고령의 나이가 되면 스스로 열반에 들잖아요.
    기독교적 관점이 사회 정서로 파고들어 자살에 대해 부정적이에요.
    유교문화가 자리잡으면서 자기 노후는 어찌됐던 자식들이 책임지니까
    노후의 죽음이나 자살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을 거에요.
    요즘은 부모부양이 어려워지면서 .. 사실 자식들 혼자 또는 자식들 가족 먹고 살기도 힘든 세상이에요.
    노후의 안락사나 자살 자체에 대해서도 다른 관점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어진 거죠.
    자살에 대해 부정적이거나 말거나 노후에 죽는 사람 5명 중 1명은 자살입니다.

  • 33. ..
    '15.8.31 7:30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기득권이 기독교를 정식으로 채택하면서 기독교를 이용했지요.
    기독교는 사실 예수부터 제자 그리고, 신도들까지 혁명세력에 가까워요.
    그런데, 국교로 채택하면서부터 기독교가 기득권 지지세력을 양성하는 양성소로 전락했죠.

    가족이 고통스러운 것은 당연하나, 2차 고통이 문제에요. 그게 자살을 죄악시 하는 사회 정서 때문에요.
    자기 가족이 이런 이유로 자살 했다는 얘기를 할 수가 없어요.
    자신의 고통은 아물었고 가족의 죽음을 수용했는데, 사회가 수용할 수 없기에 계속 고통으로 안고 가요.
    진실을 가슴에만 담아두고 말할 수 없는 고통은 꽤 큽니다.

    나이 많고, 여건이 노후를 안락하게 보낼 수 없다면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게 나아요.
    남은 가족들에게 엄청난 부담을 안겨줍니다.
    젊다 하더라도 이미 삶의 의지를 상실했다면 그것 또한 죽은 목숨이나 다름없어요.
    그럴때 스스로 고통을 덜기 위해 자살할 수 있어요.
    가족들이 고통스러워할 생각을 하면 주저하지만, 그래도 죽는다면 그건 그냥 애도하고
    잘 가라고 해줘야 해요.

    스님들도 노환이 있거나 고령의 나이가 되면 스스로 열반에 들잖아요.
    기독교적 관점이 사회 정서로 파고들어 자살에 대해 부정적이에요.
    유교문화가 자리잡으면서 자기 노후는 어찌됐던 자식들이 책임지니까
    노후의 죽음이나 자살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을 거에요.
    요즘은 부모부양이 어려워지면서 .. 사실 자식들 혼자 또는 자식들 가족 먹고 살기도 힘든 세상이에요.
    노후의 안락사나 자살 자체에 대해서도 다른 관점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어진 거죠.
    자살에 대해 부정적임에도 노후에 죽는 사람 5명 중 1명은 자살입니다.
    이것이 현실인 이상, 안락사에 대해 그리고 자살에 대해 , 노년 자살에 대해 바라보는 관점도 현실적으로 변해야 할 거에요.

  • 34. ...
    '15.8.31 7:31 PM (14.39.xxx.202)

    첫댓글 예상해봅니다
    "님은 진정한 자유의 길 꼭 가시길..." 뭐 이런 종류 아니었을까요? -_-;

  • 35. ..
    '15.8.31 7:34 PM (115.136.xxx.3)

    저도 불교에서 고승들은 자살로 명을 끊는다고 들었어요. 좋게 말해서 열반에 들었다고 하나, 절식하면서 의도적 자연사에 들도록 했다는것이 놀랍더라고요. 초기불경을 보면 부처가 병이 괴로와 자살하려는 승려의 이야기를 듣고 구지 말리지도 않더라고요. 죽음에 관한 상이 지금과 많이 달랐다는 증거겠죠

  • 36. ㅡㅡㅡ
    '15.8.31 7:54 PM (14.39.xxx.201)

    얼마전 성범죄 직업군 1위가 목사인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많은줄은 알았지만 1등까지 먹을줄이야;;

  • 37. ,,
    '15.8.31 7:57 PM (218.54.xxx.47) - 삭제된댓글

    예전 호주의 한 영화를 봤었는데 충격이었는게 ...
    다른 영화에선 궁극의 재난이 다가 오면 영웅이 나타나 끝까지 살아남이어쩌구 하는게 보통이쟎아요...
    근데 그 영화에선 방사능이 퍼지자 정부에서 고통없이 죽는 주사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더라구여....
    주사약을 받은 시민들은 담담하게 생의 마지막 호사를 누리며 편하게 잠들더라는....
    참 현실적이고 합리적?이란 생각을 해 보았어요...

    상황이 호전되지 않을거라는것이 뻔한데도 끝까지 삶을 놓지 않으려는 사람을 가까이서 겪었는데 타인의 희생을 너무 당연시 해서 참 좋은 마음이 들지 않았습니다.
    져도 한 몇년 저 스스로 시한부를 두고 살아가는데 그때는 지금보다 덜 고통스런 방법들이 나오기를 희망합니다.

  • 38. ,,
    '15.8.31 8:01 PM (218.54.xxx.47) - 삭제된댓글

    예전 호주의 한 영화를 봤었는데 충격이었는게 ...
    다른 영화에선 궁극의 재난이 다가 오면 영웅이 나타나 끝까지 살아남이어쩌구 하는게 보통이쟎아요...
    근데 그 영화에선 방사능이 퍼지자 정부에서 고통없이 죽는 주사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더라구여....
    주사약을 받은 시민들은 담담하게 생의 마지막 호사를 누리며 편하게 잠들더라는....
    참 현실적이고 합리적?이란 생각을 해 보았어요...
    딥임팩트 같은 헐리웃 영화에선 준비할 시간두고도 시민들이 맨몸으로 그고통을 겪도록 놔두쟎아요...
    지도자들만 쏙 탈출하고....

    상황이 호전되지 않을거라는것이 뻔한데도 끝까지 삶을 놓지 않으려는 사람을 가까이서 겪었는데 타인의 희생을 너무 당연시 해서 정말 힘들었고 지금도 그 여파가 가시질 않습니다.
    져도 한 몇년 저 스스로 시한부를 두고 살아가는데 제가 정한 그 날이 다가오면 지금보다 덜 고통스런 여러 방법들을 찾기를 희망합니다.

  • 39. 삶은 의밍는?
    '15.8.31 8:21 PM (221.163.xxx.52) - 삭제된댓글

    어릴적 지병으로 힘들어 하던 엄마는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셨고
    가장 마음이 잘 통하던 언니도 꽃다운 청춘에 내 사춘기 무렵 세상을 등져서
    너무도 고통스런 나날을 보내며 견뎠는데 난 절대 그러지 말고 힘겨워도 이겨내며 살아가리라
    다짐하고 다짐했건만 내 나이 40중반 생을 마감하고 싶어지네요.
    지금 이순간 취하라고 마시는 술은 정신을 혼미하게 하기 보다 더 맑음이..
    바람처럼 자유로워 지고 싶어요. 저 어떡하죠.? 자살해도 그리....

  • 40. ...
    '15.8.31 8:22 PM (125.130.xxx.10)

    저는 제 가족이 고통 속에서 인간의 존엄조차 없는 상태로 생존하는 것보다는 스스로 선택하시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 41. 삶은 의밍는?
    '15.8.31 8:25 PM (221.163.xxx.52) - 삭제된댓글

    오타 삶의 의미

  • 42. 저도
    '15.8.31 8:54 PM (59.14.xxx.172)

    태어나는게 선택이 아니었으니
    죽는건 선택이었으면 좋겠어요

  • 43. .....
    '15.8.31 9:03 PM (175.195.xxx.110) - 삭제된댓글

    중세시대에는 귀족이 소수이고 대다수의 서민들과 노예들로 이루어진 신분구조에서 노예가 자살하면 재산이 없어지는 것과 같아서 기독교를 이용해 자살을 죄악시하도록 했다는 설도 있어요~

  • 44. 기독교
    '15.8.31 9:08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논리로 인해서 자살이 비난의 대상으로 자리잡은것은 기독교 문화의 긍정적인 영향인데
    이걸
    의료, 교육, 사회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이런논리가 이상한데요

    유교사상에서도 부모에게 물려받은 손톱, 발톱, 머리카락조차 상하게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자살이라니요.. 기독교가 아니어도 자살은 비난의 대상은 맞습니다

  • 45. 죽는 그 순간
    '15.8.31 9:21 PM (211.178.xxx.218)

    자살하는 그 순간에 행복하거나 삶에 만족하거나 자신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모든 자살직전의 삶들은 고통을 회피하고 싶거나 절망상태에서 이루어집니다.
    너무나 부정적인 상황이죠. 남겨진 사람들에게도 고통의 대물림만 커지고요.
    그것만보더라도 자살은 죄악이 맞다고 생각해요.

  • 46. 기독교는 기득권의 종교
    '15.8.31 9:49 PM (108.54.xxx.51) - 삭제된댓글

    기득권들이 남을 탄압하고, 남을 이용하기에 가장 적합한 종교지요.

    저는 기독교가 가장 잔인하고 무서운 종교라고 생각해요.

  • 47. 그러니까요
    '15.8.31 9:58 PM (66.215.xxx.122)

    자살이라고 쉬쉬하고 장례도 조용히 치르는거 부자연 스러워요.

  • 48. ...
    '15.8.31 10:21 PM (183.86.xxx.161)

    헉 다른 건 몰라도.. 자살에 대해서 위험한 생각을 하고 계시네요.

    기독교문화에서만 자살을 터부시한게 아닙니다.

    임사체험자들의 증언을 보면..
    병등의 이유로 임사체험한 사람들은 빛을 따라서 천국? 같은 곳에 가게 되는데,
    자살로 인한 임사체험자들은 어두운 곳으로 갔다고 했어요.

    또 윤회, 전생이나 죽음학 연구하는 사람들도 죽으면 또 다른 세계로 가고
    자신의 삶을 스스로 평가한다는 견해를 많이 보입니다.
    자살하게 되면... 삶의 과제를 스스로 마치지 못 하고 죽게 되어 좋지 않다고 합니다.
    자살의 미학이라니.. ㅠㅜ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84351.html

    기사 참고해보세요. 저는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 49. 롤롤
    '15.8.31 10:24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자살하는 사람도 연거푸 자살을 고민하게 되던 시기에
    애착있는 주변 가족이나 지인때문에(내가 없는 그들이 걱정돼서)
    힘내보려 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다만 계속되는 고통에 그마저도 놓게 됐을뿐....

    그쯤되면 이승의 모든 걸 털어내려 한 거니
    자살의 선택은 견딜 수 없는 괴로움 때문이라 하여도
    그 후엔 그들의 뜻대로 소멸에 의한 자유를 얻었겠죠.

  • 50. ...
    '15.8.31 10:28 PM (39.7.xxx.232) - 삭제된댓글

    남겨진 가족을 위해서 혹은 그들이 고통을 겪기 때문에라는 말은 설득력이 없네요. 그럼 가족이 없는 사람은 괜찮다라고 들릴 수 있으니까요.

    어린 자녀가 있다면 그들이 성장할 때까지 돌봐야할 책임은 있다고 봅니다.

    성인이 된 후라면 선택의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어떤 이유에서든 사는 것이 죽음보다 힘들기 때문이 아닐까요? 남겨진 사람들이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의 고통을 해결할 수 있나요?
    남겨진 사람 입장에선 네가 자살을 하면 내가 고통스러우니 하지 마! 라는 상황이 되는데..

    결국은 상대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고 나를 생각하는 것이 되네요.

    저의 가까운 혈육이나 지인이 자살을 선택한다면 분명 회유할 거라 생각되지만, 그 이유가 남아 있는 나를 위한 것이라면 끝까지 막을 명분이 있을까요?

  • 51. ..
    '15.8.31 10:33 PM (223.33.xxx.157) - 삭제된댓글

    죄악이라 생각안해요 얼마나 힘들었을까 측은한 마음이 들어요
    정말 아파서 하루하루 고통 스럽고 사는게 너무 힘든 사람 생각하면 마음이 편치않아요
    그 사람을 죽음으로 내몬 환경과 사회가 문제지 자살하는 사람을 비난하고 싶지않아요

  • 52. ..
    '15.8.31 10:34 PM (223.33.xxx.157)

    죄악이라 생각안해요 얼마나 힘들었을까 측은한 마음이 들어요
    정말 아파서 하루하루 고통 스럽고 사는게 너무 힘든 사람 생각하면 마음이 편치않아요
    그 사람을 죽음으로 내몰은 환경과 사회가 문제지 자살하는 사람을 비난하고 싶지않아요

  • 53. .........
    '15.8.31 11:54 PM (1.229.xxx.176) - 삭제된댓글

    저도 이 주제에 관심이 많았고 이런 저런 책들을 접하면서 어느정도 결론을 얻었어요.
    1. 기독교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종교에서는 자살을 가장 죄악시 합니다.
    2. 자신의 목숨이나 타인의 목숨이나 대자연의 관점에서는 똑같은 목숨이기에 자살과 타살의 구분은 무의미합니다.
    3. 살인이 그렇듯이 자살또한 행위 자체보다는 동기로 판단합니다. 이타성과 희생을 전제로한 살인(자살)은 고귀하지만 이기심과 비겁함을 바탕으로한 살인(자살)은 대자연의 관점에서도 가장 큰 죄가 됩니다.
    4. 인생의 모든 과정을 마친 노인이 자의로 목숨을 끊는 것은 자연사와 동일시됩니다. 기력은 쇠해도 건강한 정신상태로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죽음이고 욕심에 이끌려 인위적으로 신체의 생명을 연장시키다가 정신마저 오락가락하며 맞이하는 죽음이 가장 어리석은 죽음이라고 하더군요. 다음생에서 지진아나 자폐아로 태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 54. .........
    '15.8.31 11:55 PM (1.229.xxx.176) - 삭제된댓글

    저도 이 주제에 관심이 많았고 이런 저런 책들을 접하면서 어느정도 결론을 얻었어요.
    1. 기독교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종교에서는 자살을 가장 죄악시 합니다.
    2. 자신의 목숨이나 타인의 목숨이나 대자연의 관점에서는 똑같은 목숨이기에 자살과 타살의 구분은 무의미합니다.
    3. 살인이 그렇듯이 자살또한 행위 자체보다는 동기로 판단합니다. 이타성과 희생을 전제로한 살인(자살)은 고귀하지만 이기심과 비겁함을 바탕으로한 살인(자살)은 대자연의 관점에서도 가장 큰 죄가 됩니다.
    4. 인생의 모든 과정을 마친 노인이 자의로 목숨을 끊는 것은 자연사와 동일시됩니다. 기력은 쇠해도 건강한 정신상태로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죽음이고 욕심에 이끌려 인위적으로 신체의 생명을 연장시키다가 정신마저 오락가락하며 맞이하는 죽음이 가장 어리석은 죽음이라고 하더군요. 왜 어리석은지는 사후세계나 혹은 다음생에서 알수 있다고.

  • 55. .........
    '15.8.31 11:59 PM (1.229.xxx.176) - 삭제된댓글

    저도 이 주제에 관심이 많았고 이런 저런 책들을 접하면서 어느정도 결론을 얻었어요.
    1. 기독교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종교에서는 자살을 가장 죄악시 합니다.
    2. 자신의 목숨이나 타인의 목숨이나 대자연의 관점에서는 똑같은 목숨이기에 자살과 타살의 구분은 무의미합니다.
    3. 살인이 그렇듯이 자살또한 행위 자체보다는 동기로 판단합니다. 이타성과 희생을 전제로한 살인(자살)은 고귀하지만 이기심과 비겁함을 바탕으로한 살인(자살)은 대자연의 관점에서도 가장 큰 죄가 됩니다.
    4. 인생의 모든 과정을 마친 노인이 자의로 목숨을 끊는 것은 자연사와 동일시됩니다. 기력은 쇠해도 건강한 정신상태로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죽음이고 욕심에 이끌려 인위적으로 신체의 생명을 연장시키다가 정신마저 오락가락하며 맞이하는 죽음이 가장 어리석은 죽음이라고 하더군요. 죽을때의 컨디션이 사후세계나 다음생을 시작할때 그대로 연결된다고 하더군요.

  • 56. .........
    '15.9.1 12:00 AM (1.229.xxx.176) - 삭제된댓글

    저도 이 주제에 관심이 많았고 이런 저런 책들을 접하면서 어느정도 결론을 얻었어요.
    1. 기독교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종교에서는 자살을 가장 죄악시 합니다.
    2. 자신의 목숨이나 타인의 목숨이나 대자연의 관점에서는 똑같은 목숨이기에 자살과 타살의 구분은 무의미합니다.
    3. 살인이 그렇듯이 자살또한 행위 자체보다는 동기로 판단합니다. 이타성과 희생을 전제로한 살인(자살)은 고귀하지만 이기심과 비겁함을 바탕으로한 살인(자살)은 대자연의 관점에서도 가장 큰 죄가 됩니다.
    4. 인생의 모든 과정을 마친 노인이 자의로 목숨을 끊는 것은 자연사와 동일시됩니다. 기력은 쇠해도 건강한 정신상태로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죽음이고 욕심에 이끌려 인위적으로 신체의 생명을 연장시키다가 정신마저 오락가락하며 맞이하는 죽음이 가장 어리석은 죽음이라고 하더군요. 죽을때의 컨디션이 사후세계나 다음생으로 그대로 이어진다고.

  • 57. ......
    '15.9.1 12:07 AM (1.229.xxx.176) - 삭제된댓글

    저도 이 주제에 관심이 많았고 이런 저런 책들을 접하면서 어느정도 결론을 얻었어요.
    1. 기독교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종교에서는 자살을 가장 죄악시 합니다.
    2. 자신의 목숨이나 타인의 목숨이나 대자연의 관점에서는 똑같은 목숨이기에 자살과 타살의 구분은 무의미합니다.
    3. 살인이 그렇듯이 자살또한 행위 자체보다는 동기로 판단합니다. 이타성과 희생을 전제로한 살인(자살)은 고귀하지만 이기심과 비겁함을 바탕으로한 살인(자살)은 대자연의 관점에서도 가장 큰 죄가 됩니다.
    4. 인생의 모든 과정을 마친 노인이 자의로 목숨을 끊는 것은 자연사와 동일시됩니다. 기력은 쇠해도 건강한 정신상태로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죽음이고 욕심에 이끌려 인위적으로 신체의 생명을 연장시키면 오히려 장기적인 관점에선 신체도 정신도 오히려 불균형해지기 때문에 어리석은 방법이라고 하더군요. 대부분 죽을때의 컨디션이 사후세계나 다음생으로 그대로 이어진다고.

  • 58. ......
    '15.9.1 12:08 AM (1.229.xxx.176)

    저도 이 주제에 관심이 많았고 이런 저런 책들을 접하면서 어느정도 결론을 얻었어요.
    1. 기독교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종교에서는 자살을 가장 죄악시 합니다.
    2. 자신의 목숨이나 타인의 목숨이나 대자연의 관점에서는 똑같은 목숨이기에 자살과 타살의 구분은 무의미합니다.
    3. 살인이 그렇듯이 자살또한 행위 자체보다는 동기로 판단합니다. 이타성과 희생을 전제로한 살인(자살)은 고귀하지만 이기심과 비겁함을 바탕으로한 살인(자살)은 대자연의 관점에서도 가장 큰 죄가 됩니다.
    4. 인생의 모든 과정을 마친 노인이 자의로 목숨을 끊는 것은 자연사와 동일시됩니다. 기력은 쇠해도 건강한 정신상태로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죽음이고 욕심에 이끌려 인위적으로 신체의 생명을 연장시키면 장기적인 관점에선 신체도 정신도 오히려 불균형해지기 때문에 어리석은 방법이라고 하더군요. 대부분 죽을때의 컨디션이 사후세계나 다음생으로 그대로 이어진다고.

  • 59. 고승들이나
    '15.9.1 1:55 AM (211.244.xxx.52)

    예전 고고한 노인들 스스로 곡기를 끊고 깨끗이 삶을 정리한다고 들었는데 수련이 되면 크게 고통스럽지 않을까요?
    꼭 그런 이유가 아니라도 늙으면 소식하고 깔끔하게 절제된 삶을 살고 싶어요.

  • 60. ...
    '15.9.1 6:41 AM (74.105.xxx.117)

    누군가는 살아있것만으로 기쁨을 주기도 해요.
    하지만 백세시대라는 현재엔 죽음은 선택되어진다해도 타당하다란 생각이 듭니다.
    오래사는것만이 능사는 아니죠.
    장수하려는건 때론 인간의 추한 욕심이란 생각도 합니다.

  • 61. ...
    '15.9.1 6:48 AM (74.105.xxx.117)

    생의 마감을 내스스로 할수 있다는 것도 인간삶 전반에 걸쳐볼때
    매우 합리적이고 자주적인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 62. 자살하기보다
    '15.9.1 7:32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하나님께 기도하기.
    기도의 힘은 정말 놀랍습니다.

  • 63. 자살하기 보다
    '15.9.1 7:32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하나님께 기도하기.
    기도의 힘은 정말 놀랍습니다.

  • 64.
    '15.9.1 7:38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기득권들이 남을 탄압하고, 남을 이용하기에 가장 적합한 종교지요.
    저는 기독교가 가장 잔인하고 무서운 종교라고 생각해요.
    ㄴ 성경 읽어보셨나요? ㅠㅠ
    예수님은 인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사랑이 무엇인지 보여주시고 알려주셨어요.
    모든 사람이 평등하고 원수도 사랑하고 자유하고 성숙하라는 것이 예수님의 가르침입니다.

    내 말을 듣고 있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마음에 새겨들어라.
    너희는 너희 원수를 사랑하라. 너희를 미워하는 사람들에게 선을 행하라.
    너희를 저주하는 사람들에게 복을 빌어 주고,
    너희에게 해를 끼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라.
    만일 누가 네 한쪽 뺨을 치거든 다른 쪽 뺨까지도 돌려 대고,
    겉옷을 달라 하거든 속옷까지도 주어라.
    네가 구하는 사람들에게는 주고,
    누가 네것을 가져가거든 도로 찾으려고 애쓰라 말라.
    남이 너희에게 해주기를 바라는 대로, 너희가 먼저 남에게 그렇게 해주어라. (누가복음 6 : 27~31)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 진리라는 것을 모든 종교를 공부하다 보면 더 깨닫게 돼요.
    이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종교는 현재의 삶을 전생의 업보로 생각해
    신분차별을 정당화시키는 힌두교, 그리고 여자는 남자 노예보다 못한 존재이고 어린이가
    결혼해도 되고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을 죽여도 된다는 이슬람교 아닐까요?
    불교는 종교라기보다 철학에 가깝구요...

  • 65.
    '15.9.1 7:39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기득권들이 남을 탄압하고, 남을 이용하기에 가장 적합한 종교지요.
    저는 기독교가 가장 잔인하고 무서운 종교라고 생각해요.
    ㄴ 성경 읽어보셨나요? ㅠㅠ
    예수님은 인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사랑이 무엇인지 보여주시고 알려주셨어요.
    모든 사람이 평등하고 원수도 사랑하고 자유하고 성숙하라는 것이 예수님의 가르침입니다.

    내 말을 듣고 있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마음에 새겨들어라.
    너희는 너희 원수를 사랑하라. 너희를 미워하는 사람들에게 선을 행하라.
    너희를 저주하는 사람들에게 복을 빌어 주고,
    너희에게 해를 끼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라.
    만일 누가 네 한쪽 뺨을 치거든 다른 쪽 뺨까지도 돌려 대고,
    겉옷을 달라 하거든 속옷까지도 주어라.
    네가 구하는 사람들에게는 주고,
    누가 네것을 가져가거든 도로 찾으려고 애쓰라 말라.
    남이 너희에게 해주기를 바라는 대로, 너희가 먼저 남에게 그렇게 해주어라. (누가복음 6 : 27~31)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 진리라는 것을 모든 종교를 공부하다 보면 더 깨닫게 돼요.
    이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종교는 현재의 삶을 전생의 업보로 생각해
    신분차별을 정당화시키는 힌두교, 그리고 여자는 남자 노예보다 못한 존재이고 어린이가
    결혼해도 되고 이슬람교 외에 무신론자를 비롯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을 죽여도 된다는 이슬람교입니다.
    불교는 종교라기보다 철학에 가깝구요...

  • 66.
    '15.9.1 7:40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금지된 달이 지나면 너희가 우상숭배자들을 보는 대로 살해하고 그들을 포로로 잡거나
    그들을 포위하라. 그리고 모든 매복 장소에서 잠복하여 기다리라. 그러나 그들이 회개하고
    예배를 드리며 이슬람세를 바칠 때는 그들을 위해 길을 열어주라. 실로 알라께서는 가장 관대하시고
    자비로운 분이시라. (꾸란 9:5)
    ㄴ 여기서 우상숭배자들은 이슬람교 외에 사람들입니다.

  • 67.
    '15.9.1 7:42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기득권들이 남을 탄압하고, 남을 이용하기에 가장 적합한 종교지요.
    저는 기독교가 가장 잔인하고 무서운 종교라고 생각해요.
    ㄴ 성경 읽어보셨나요? ㅠㅠ
    예수님은 인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사랑이 무엇인지 보여주시고 알려주셨어요.
    모든 사람이 평등하고 원수도 사랑하고 자유하고 성숙하라는 것이 예수님의 가르침입니다.

    내 말을 듣고 있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마음에 새겨들어라.
    너희는 너희 원수를 사랑하라. 너희를 미워하는 사람들에게 선을 행하라.
    너희를 저주하는 사람들에게 복을 빌어 주고,
    너희에게 해를 끼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라.
    만일 누가 네 한쪽 뺨을 치거든 다른 쪽 뺨까지도 돌려 대고,
    겉옷을 달라 하거든 속옷까지도 주어라.
    네가 구하는 사람들에게는 주고,
    누가 네것을 가져가거든 도로 찾으려고 애쓰라 말라.
    남이 너희에게 해주기를 바라는 대로, 너희가 먼저 남에게 그렇게 해주어라. (누가복음 6 : 27~31)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 진리라는 것을 모든 종교를 공부하다 보면 더 깨닫게 돼요.
    이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종교는 현재의 삶을 전생의 업보로 생각해
    신분차별을 정당화시키는 힌두교, 그리고 여자는 남자 노예보다 못한 존재이고 어린이가
    결혼해도 되고 이슬람교 외에 무신론자를 비롯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을 죽여도 된다는 이슬람교입니다.
    불교의 부처는 식중독으로 죽었고 성철스님은 내가 진리를 어떻게 아냐고 말씀하셨죠.

    꾸란의 한 구절을 보면,

    금지된 달이 지나면 너희가 우상숭배자들을 보는 대로 살해하고 그들을 포로로 잡거나
    그들을 포위하라. 그리고 모든 매복 장소에서 잠복하여 기다리라. 그러나 그들이 회개하고
    예배를 드리며 이슬람세를 바칠 때는 그들을 위해 길을 열어주라. 실로 알라께서는 가장 관대하시고
    자비로운 분이시라. (꾸란 9:5)
    ㄴ 여기서 우상숭배자들은 이슬람교 외에 사람들입니다
    이슬람교로 개종하고 세금을 내지 않으면 죽음입니다.
    IS는 이슬람교를 잘못 믿는 사람들이 아니라 꾸란을 가장 잘 알고 제대로 믿는 사람들입니다.

  • 68. 자살하기 보다
    '15.9.1 7:44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기도해보세요.
    기도의 힘은 정말 놀랍습니다.
    저희 고모가 온몸에 암이 퍼져 수술도 못한다고 했는데...
    새벽기도가 나가서 기도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기도를 부탁하고
    그랬더니... 암이 크기가 많이 줄여 수술해도 되고 완치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기도의 기적의 힘을 경험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성경에 보면 자신의 쾌락을 위해 쓰려고 구하는 것만 아니라면
    무엇이든 구하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 69. 자살하기 보다
    '15.9.1 7:46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기도해보세요.
    기도의 힘은 정말 놀랍습니다.
    저희 고모가 온몸에 암이 퍼져 수술도 못한다고 했는데...
    새벽기도가 나가서 기도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기도를 부탁하고
    그랬더니... 암이 크기가 많이 줄여 수술해도 되고 완치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기도의 기적의 힘을 경험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성경에 보면 자신의 쾌락을 위해 쓰려고 구하는 것만 아니라면
    무엇이든 구하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내 말을 잘 새겨들어라.
    너희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이미 받은 줄로 믿어라.
    그러면, 정말로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마가복음 11:24)

    만일 여러분이 얻지 못했다면, 그것은 여러분이 하나님께 간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하나님께 간구했는데도 얻지 못했다면,
    그것은 여러분이 자신의 육신적인 쾌락을 누리는 데
    쓰려고 잘못된 동기에서 구했기 때문입니다. (야고보서 4:2-3)

  • 70. 자살하기 보다
    '15.9.1 7:46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기도해보세요.
    기도의 힘은 정말 놀랍습니다.
    저희 고모가 온몸에 암이 퍼져 수술도 못한다고 했는데...
    새벽기도가 나가서 기도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기도를 부탁하고
    그랬더니... 암이 크기가 많이 줄어 수술해도 되고 완치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기도의 힘은 위대합니다.

    성경에 보면 자신의 쾌락을 위해 쓰려고 구하는 것만 아니라면
    무엇이든 구하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내 말을 잘 새겨들어라.
    너희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이미 받은 줄로 믿어라.
    그러면, 정말로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마가복음 11:24)

    만일 여러분이 얻지 못했다면, 그것은 여러분이 하나님께 간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하나님께 간구했는데도 얻지 못했다면,
    그것은 여러분이 자신의 육신적인 쾌락을 누리는 데
    쓰려고 잘못된 동기에서 구했기 때문입니다. (야고보서 4:2-3)

  • 71. 자살하기 보다
    '15.9.1 7:47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기도해보세요.
    기도의 힘은 정말 놀랍습니다.
    저희 고모가 온몸에 암이 퍼져 수술도 못한다고 했는데...
    새벽기도가 나가서 기도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기도를 부탁하고
    그랬더니... 암이 크기가 많이 줄어 수술해도 되고 완치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기도의 힘은 위대합니다.
    성경에 보면 자신의 쾌락을 위해 쓰려고 구하는 것만 아니라면
    무엇이든 구하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내 말을 잘 새겨들어라.
    너희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이미 받은 줄로 믿어라.
    그러면, 정말로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마가복음 11:24)

    만일 여러분이 얻지 못했다면, 그것은 여러분이 하나님께 간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하나님께 간구했는데도 얻지 못했다면,
    그것은 여러분이 자신의 육신적인 쾌락을 누리는 데
    쓰려고 잘못된 동기에서 구했기 때문입니다. (야고보서 4:2-3)

  • 72. 가장
    '15.9.1 7:51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인권이 보장되는 나라들은 기독교 국가들 아닌가요?
    우리나라도 기독교가 들어오기 전에는 신분제 사회였고
    능지처참같은 너무나 비인간적인 끔찍한 형벌이 많았잖아요.
    우리나라는 기독교 선교사님들의 도움을 많이 받은 나라에요.
    지금은 개독교라 욕 먹지만 다시 개신교가 되리라 믿습니다.

  • 73. 자살하기 보다
    '15.9.1 7:55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기득권들이 남을 탄압하고, 남을 이용하기에 가장 적합한 종교지요.
    저는 기독교가 가장 잔인하고 무서운 종교라고 생각해요.
    ㄴ 성경 읽어보셨나요? ㅠㅠ
    예수님은 인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사랑이 무엇인지 보여주시고 알려주셨어요.
    모든 사람이 평등하고 원수도 사랑하고 자유하고 성숙하라는 것이 예수님의 가르침입니다.

    내 말을 듣고 있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마음에 새겨들어라.
    너희는 너희 원수를 사랑하라. 너희를 미워하는 사람들에게 선을 행하라.
    너희를 저주하는 사람들에게 복을 빌어 주고,
    너희에게 해를 끼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라.
    만일 누가 네 한쪽 뺨을 치거든 다른 쪽 뺨까지도 돌려 대고,
    겉옷을 달라 하거든 속옷까지도 주어라.
    네가 구하는 사람들에게는 주고,
    누가 네것을 가져가거든 도로 찾으려고 애쓰라 말라.
    남이 너희에게 해주기를 바라는 대로, 너희가 먼저 남에게 그렇게 해주어라. (누가복음 6 : 27~31)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 진리라는 것을 모든 종교를 공부하다 보면 더 깨닫게 돼요.
    이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종교는 현재의 삶을 전생의 업보로 생각해
    신분차별을 정당화시키는 힌두교, 그리고 여자는 남자 노예보다 못한 존재이고 어린이가
    결혼해도 되고 이슬람교 외에 무신론자를 비롯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을 죽여도 되고
    지하드에 참전하면 천국으로 직행하고 그곳에서 처녀막이 재생되는 지상에서 데려간 여자 2명
    천국에 있는 여자 70명 합이 72명의 처녀들과 100명분의 정력으로 끝없이 성관계를 한다는 것이
    이슬람교입니다.
    불교의 부처는 식중독으로 죽었고 성철스님은 내가 진리를 어떻게 아냐고 말씀하셨죠.

    꾸란의 한 구절을 보면,

    금지된 달이 지나면 너희가 우상숭배자들을 보는 대로 살해하고 그들을 포로로 잡거나
    그들을 포위하라. 그리고 모든 매복 장소에서 잠복하여 기다리라. 그러나 그들이 회개하고
    예배를 드리며 이슬람세를 바칠 때는 그들을 위해 길을 열어주라. 실로 알라께서는 가장 관대하시고
    자비로운 분이시라. (꾸란 9:5)
    ㄴ 여기서 우상숭배자들은 이슬람교 외에 사람들입니다
    이슬람교로 개종하고 세금을 내지 않으면 죽음입니다.
    IS는 이슬람교를 잘못 믿는 사람들이 아니라 꾸란을 가장 잘 알고 제대로 믿는 사람들입니다.

  • 74. ㅃㅃㅂ
    '15.9.1 7:56 AM (120.50.xxx.29)

    원래 그리스 스토아 학파들이나 예전 그리스 철학자들이 자살을 '인간이 행할수 있는 최상급 자유" 정도로 생각했어요. 그래서 자살한 사람들을 존경하기도 했고...

    자살에 대해서 왜 깊이 생각하시는 지는 모르겠으나, 살아있는 동안에는 삶에 충실하고 죽음에 대한 생각을 멀리하는것이 건강하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철학자들은 원래 약간 극단적이예요. 극단적인 사람들이 생각했던 사고방식이 과연 나에게도 옳은가... 라는것을 질문할 필요가 있겠어요.

  • 75.
    '15.9.1 7:57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기득권들이 남을 탄압하고, 남을 이용하기에 가장 적합한 종교지요.
    저는 기독교가 가장 잔인하고 무서운 종교라고 생각해요.
    ㄴ 성경 읽어보셨나요? ㅠㅠ
    예수님은 인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사랑이 무엇인지 보여주시고 알려주셨어요.
    모든 사람이 평등하고 원수도 사랑하고 자유하고 성숙하라는 것이 예수님의 가르침입니다.

    내 말을 듣고 있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마음에 새겨들어라.
    너희는 너희 원수를 사랑하라. 너희를 미워하는 사람들에게 선을 행하라.
    너희를 저주하는 사람들에게 복을 빌어 주고,
    너희에게 해를 끼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라.
    만일 누가 네 한쪽 뺨을 치거든 다른 쪽 뺨까지도 돌려 대고,
    겉옷을 달라 하거든 속옷까지도 주어라.
    네가 구하는 사람들에게는 주고,
    누가 네것을 가져가거든 도로 찾으려고 애쓰라 말라.
    남이 너희에게 해주기를 바라는 대로, 너희가 먼저 남에게 그렇게 해주어라. (누가복음 6 : 27~31)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 진리라는 것을 모든 종교를 공부하다 보면 더 깨닫게 돼요.
    이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종교는 현재의 삶을 전생의 업보로 생각해
    신분차별을 정당화시키는 힌두교, 그리고 여자는 남자 노예보다 못한 존재이고 어린이가
    결혼해도 되고 이슬람교 외에 무신론자를 비롯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을 죽여도 되고
    지하드에 참전하면 천국으로 직행하고 그곳에서 지상에서 데려간 여자 2명
    천국에 있는 여자 70명 합이 72명의 처녀들과(이 여자들의 처녀막은 계속 재생되어 항상 처녀입니다.)
    100명분의 정력으로 끝없이 성관계를 한다는 것이 이슬람교의 내세관입니다.
    불교의 부처는 식중독으로 죽었고 성철스님은 내가 진리를 어떻게 아냐고 말씀하셨죠.

    꾸란의 한 구절을 보면,

    금지된 달이 지나면 너희가 우상숭배자들을 보는 대로 살해하고 그들을 포로로 잡거나
    그들을 포위하라. 그리고 모든 매복 장소에서 잠복하여 기다리라. 그러나 그들이 회개하고
    예배를 드리며 이슬람세를 바칠 때는 그들을 위해 길을 열어주라. 실로 알라께서는 가장 관대하시고
    자비로운 분이시라. (꾸란 9:5)
    ㄴ 여기서 우상숭배자들은 이슬람교 외에 사람들입니다
    이슬람교로 개종하고 세금을 내지 않으면 죽음입니다.
    IS는 이슬람교를 잘못 믿는 사람들이 아니라 꾸란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 76.
    '15.9.1 7:59 AM (1.250.xxx.184)

    기득권들이 남을 탄압하고, 남을 이용하기에 가장 적합한 종교지요.
    저는 기독교가 가장 잔인하고 무서운 종교라고 생각해요.
    ㄴ 성경 읽어보셨나요? ㅠㅠ
    예수님은 인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사랑이 무엇인지 보여주시고 알려주셨어요.
    모든 사람이 평등하고 원수도 사랑하고 자유하고 성숙하라는 것이 예수님의 가르침입니다.

    내 말을 듣고 있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마음에 새겨들어라.
    너희는 너희 원수를 사랑하라. 너희를 미워하는 사람들에게 선을 행하라.
    너희를 저주하는 사람들에게 복을 빌어 주고,
    너희에게 해를 끼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라.
    만일 누가 네 한쪽 뺨을 치거든 다른 쪽 뺨까지도 돌려 대고,
    겉옷을 달라 하거든 속옷까지도 주어라.
    네가 구하는 사람들에게는 주고,
    누가 네것을 가져가거든 도로 찾으려고 애쓰라 말라.
    남이 너희에게 해주기를 바라는 대로, 너희가 먼저 남에게 그렇게 해주어라. (누가복음 6 : 27~31)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 진리라는 것을 모든 종교를 공부하다 보면 더 깨닫게 돼요.
    이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종교는 현재의 삶을 전생의 업보로 생각해
    신분차별을 정당화시키는 힌두교, 그리고 여자는 남자 노예보다 못한 존재이고 어린이가
    결혼해도 되고(무함마드가 실제로 중년이 넘은 나이에 9살 소녀와 결혼했죠.)
    이슬람교 외에 무신론자를 비롯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을 죽여도 되고
    지하드에 참전하면 천국으로 직행하고
    천국에서 지상에서 데려간 여자 2명
    천국에 있는 여자 70명 합이 72명의 처녀들과(이 여자들의 처녀막은 계속 재생되어 항상 처녀입니다.)
    100명분의 정력으로 끝없이 성관계를 한다는 것이 이슬람교의 내세관입니다.
    불교의 부처는 식중독으로 죽었고 성철스님은 내가 진리를 어떻게 아냐고 말씀하셨죠.

    꾸란의 한 구절을 보면,

    금지된 달이 지나면 너희가 우상숭배자들을 보는 대로 살해하고 그들을 포로로 잡거나
    그들을 포위하라. 그리고 모든 매복 장소에서 잠복하여 기다리라. 그러나 그들이 회개하고
    예배를 드리며 이슬람세를 바칠 때는 그들을 위해 길을 열어주라. 실로 알라께서는 가장 관대하시고
    자비로운 분이시라. (꾸란 9:5)
    ㄴ 여기서 우상숭배자들은 이슬람교 외에 사람들입니다
    이슬람교로 개종하고 세금을 내지 않으면 죽음입니다.
    IS는 이슬람교를 잘못 믿는 사람들이 아니라 꾸란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 77. 자살하기 보다
    '15.9.1 8:02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기도해보세요.
    기도해보세요.
    기도의 힘은 정말 위대합니다.

    내 말을 잘 새겨들어라.
    너희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이미 받은 줄로 믿어라.
    그러면, 정말로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마가복음 11:24)

    만일 여러분이 얻지 못했다면, 그것은 여러분이 하나님께 간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하나님께 간구했는데도 얻지 못했다면,
    그것은 여러분이 자신의 육신적인 쾌락을 누리는 데
    쓰려고 잘못된 동기에서 구했기 때문입니다. (야고보서 4:2-3)

  • 78. 자살하기 보다
    '15.9.1 8:03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기도의 힘은 정말 위대합니다.
    저희 고모가 온 몸에 암이 퍼져 수술도 못한다고 했는데
    주위의 중보기도로 암 크기가 많이 줄어 수술도 가능하고 완치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도의 기적을 체험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자신을 위해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보세요...

    내 말을 잘 새겨들어라.
    너희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이미 받은 줄로 믿어라.
    그러면, 정말로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마가복음 11:24)

    만일 여러분이 얻지 못했다면, 그것은 여러분이 하나님께 간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하나님께 간구했는데도 얻지 못했다면,
    그것은 여러분이 자신의 육신적인 쾌락을 누리는 데
    쓰려고 잘못된 동기에서 구했기 때문입니다. (야고보서 4:2-3)

  • 79. 자살하기 보다
    '15.9.1 8:04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기도해보세요.
    기도의 힘은 정말 위대합니다.
    저희 고모가 온 몸에 암이 퍼져 수술도 못한다고 했는데
    주위의 중보기도로 암 크기가 많이 줄어 수술도 가능하고 완치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도의 기적을 체험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자신을 위해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보세요...

    내 말을 잘 새겨들어라.
    너희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이미 받은 줄로 믿어라.
    그러면, 정말로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마가복음 11:24)

    만일 여러분이 얻지 못했다면, 그것은 여러분이 하나님께 간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하나님께 간구했는데도 얻지 못했다면,
    그것은 여러분이 자신의 육신적인 쾌락을 누리는 데
    쓰려고 잘못된 동기에서 구했기 때문입니다. (야고보서 4:2-3)

  • 80. 자살하기 보다
    '15.9.1 8:04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기도해보세요.
    기도의 힘은 정말 위대합니다.

    내 말을 잘 새겨들어라.
    너희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이미 받은 줄로 믿어라.
    그러면, 정말로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마가복음 11:24)

    만일 여러분이 얻지 못했다면, 그것은 여러분이 하나님께 간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하나님께 간구했는데도 얻지 못했다면,
    그것은 여러분이 자신의 육신적인 쾌락을 누리는 데
    쓰려고 잘못된 동기에서 구했기 때문입니다. (야고보서 4:2-3)

  • 81. 자살하기 보다
    '15.9.1 8:05 AM (1.250.xxx.184)

    예수님께 기도해보세요.
    기도의 힘은 정말 놀랍습니다.

    내 말을 잘 새겨들어라.
    너희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이미 받은 줄로 믿어라.
    그러면, 정말로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마가복음 11:24)

    만일 여러분이 얻지 못했다면, 그것은 여러분이 하나님께 간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하나님께 간구했는데도 얻지 못했다면,
    그것은 여러분이 자신의 육신적인 쾌락을 누리는 데
    쓰려고 잘못된 동기에서 구했기 때문입니다. (야고보서 4:2-3)

  • 82. 자살이...
    '15.9.1 8:24 AM (14.63.xxx.202)

    대자연의 법칙에 위배된다는 말씀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살이야말로 대자연에 가장 부합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래도 자살하지요.
    그리고 첫댓글은...
    원글님에게 그럼 너도 자살해라...는 말이었습니다.

  • 83. 자살은 안된다
    '15.9.1 8:49 AM (114.201.xxx.159) - 삭제된댓글

    고승이 견성하여 천지와 부모가 키워준 공을 다 갚아 오고감이 자유로운 상태에서 옷벗듯이 껍질만 벗어버리는 것과
    중생이 천지와 부모가 키워주면서 마음을 깨달아 진정한 인간이 되라고 옷을 입혀주었는데 그 공도 못갚은 주제에 지 맘대로 옷을 버리는 것은 빚만 늘어나는 것과 같다.

  • 84. ..
    '15.9.1 8:51 A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대자연의 법칙에 위배된다는 말씀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22
    동물들도 환경이 다수의 자손이 살기 부적합한 환경에서는 개체수를 확 줄입니다.
    뿐만 아니라, 다 잡혀 먹히고 없죠.
    심지어는 동족 동물 사이에서도 큰 동물이 작은 동물을 잡아 먹습니다.
    지금은 큰 인간이 작은 인간을 잡아 먹는 구도이구요,
    작은 인간들은 스스로 개체수를 줄이고 있어요.
    인간은 존엄이 있기에, 굶어 죽기 대신 품위를 유지하면서 자살이라는 것으로
    아사를 면합니다.

  • 85. ..
    '15.9.1 8:52 A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대자연의 법칙에 위배된다는 말씀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22
    동물들도 환경이 다수의 자손이 살기 부적합한 환경에서는 개체수를 확 줄입니다.
    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들에게 다 잡혀 먹히고 살아남은 동물수도 별로 없죠.
    심지어는 동족 동물 사이에서도 큰 동물이 작은 동물을 잡아 먹습니다.
    지금은 큰 인간이 작은 인간을 잡아 먹는 구도이구요,
    작은 인간들은 스스로 개체수를 줄이고 있어요.
    인간은 존엄이 있기에, 굶어 죽기 대신 품위를 유지하면서 자살이라는 것으로
    아사를 면합니다.

  • 86. ..
    '15.9.1 8:55 A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대자연의 법칙에 위배된다는 말씀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22
    동물들도 환경이 다수의 자손이 살기 부적합한 환경에서는 개체수를 확 줄입니다.
    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들에게 다 잡혀 먹히고 살아남은 동물수도 별로 없죠.
    심지어는 동족 동물 사이에서도 큰 동물이 작은 동물을 잡아 먹습니다.
    지금은 큰 인간이 작은 인간을 잡아 먹는 구도이구요,
    작은 인간들은 스스로 개체수를 줄이고 있어요.
    인간은 존엄이 있기에, 굶어 죽기 대신 품위를 유지하면서 자살이라는 것으로
    아사를 면합니다.
    자연계에서 어떤 동물도 늙은 부모를 보살피는 동물은 없습니다.
    호랑이, 사자 마저 쓸쓸히 생을 마감합니다. 대부분 아사로 죽습니다.
    인간이 생존이 절박해질수록 자연계의 모습을 닮으리라 생각됩니다.

  • 87. ..
    '15.9.1 8:55 A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대자연의 법칙에 위배된다는 말씀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22
    동물들도 환경이 다수의 자손이 살기 부적합한 환경에서는 개체수를 확 줄입니다.
    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들에게 다 잡혀 먹히고 살아남은 동물수도 별로 없죠.
    심지어는 동족 동물 사이에서도 큰 동물이 작은 동물을 잡아 먹습니다.
    지금은 큰 인간이 작은 인간을 잡아 먹는 구도이구요,
    작은 인간들은 스스로 개체수를 줄이고 있어요.
    인간은 존엄이 있기에, 굶어 죽기 대신 품위를 유지하면서 자살을 선택해
    아사를 면합니다.
    자연계에서 어떤 동물도 늙은 부모를 보살피는 동물은 없습니다.
    호랑이, 사자 마저 쓸쓸히 생을 마감합니다. 대부분 아사로 죽습니다.
    인간이 생존이 절박해질수록 자연계의 모습을 닮으리라 생각됩니다.

  • 88. ..
    '15.9.1 8:56 A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대자연의 법칙에 위배된다는 말씀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22
    동물들도 환경이 다수의 자손이 살기 부적합한 환경에서는 개체수를 확 줄입니다.
    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들에게 다 잡혀 먹히고 살아남은 동물수도 별로 없죠.
    심지어는 동족 동물 사이에서도 큰 동물이 작은 동물을 잡아 먹습니다.
    지금은 큰 인간이 작은 인간을 잡아 먹는 구도이구요,
    작은 인간들은 스스로 개체수를 줄이고 있어요.
    인간은 존엄이 있기에, 굶어 죽기 대신 품위를 유지하면서 자살을 선택해
    아사를 면합니다.
    자연계에서 어떤 동물도 늙은 부모를 보살피는 동물은 없습니다.
    호랑이, 사자 마저 쓸쓸히 생을 마감합니다. 대부분 아사로 죽습니다.
    인간이 생존이 힘들수록 자연계의 모습을 닮으리라 생각됩니다.

  • 89. ..
    '15.9.1 8:59 A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대자연의 법칙에 위배된다는 말씀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22
    동물들도 환경이 다수의 자손이 살기 부적합한 환경에서는 개체수를 확 줄입니다.
    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들에게 다 잡혀 먹히고 살아남은 동물수도 별로 없죠.
    심지어는 동족 동물 사이에서도 큰 동물이 작은 동물을 잡아 먹습니다.
    지금은 큰 인간이 작은 인간을 잡아 먹는 구도이구요,
    작은 인간들은 스스로 개체수를 줄이고 있어요.
    인간은 존엄이 있기에, 굶어 죽기 대신 품위를 유지하면서 자살을 선택해
    아사를 면합니다.
    자살을 사회적 타살로 보는 이유는 인간은 먹을 게 없어서만 죽는 게 아니라
    사회적 활동에서 실패했을때 죽고, 개인의 잘못으로 돌릴뿐 사회의 관용과 포용력에 대해서는
    인색해서 자살이라는 죽음을 불러오기 때문입니다.
    자연계에서 어떤 동물도 늙은 부모를 보살피는 동물은 없습니다.
    호랑이, 사자 마저 쓸쓸히 생을 마감합니다. 대부분 아사로 죽습니다.
    인간이 생존이 힘들수록 자연계의 모습을 닮으리라 생각됩니다.

  • 90. ..
    '15.9.1 8:59 A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대자연의 법칙에 위배된다는 말씀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22
    동물들도 환경이 다수의 자손이 살기 부적합한 환경에서는 개체수를 확 줄입니다.
    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들에게 다 잡혀 먹히고 살아남은 동물수도 별로 없죠.
    심지어는 동족 동물 사이에서도 큰 동물이 작은 동물을 잡아 먹습니다.
    지금은 큰 인간이 작은 인간을 잡아 먹는 구도이구요,
    작은 인간들은 스스로 개체수를 줄이고 있어요.
    인간은 존엄이 있기에, 굶어 죽기 대신 품위를 유지하면서 자살을 선택해
    아사를 면합니다.
    자살을 사회적 타살로 보는 이유는 인간은 먹을 게 없어서만 죽는 게 아니라
    사회적 활동에서 실패했을때, 개인의 잘못으로 돌릴 뿐 사회의 관용과 포용력에 대해서는
    인색해서 자살이라는 죽음을 불러오기 때문입니다.
    자연계에서 어떤 동물도 늙은 부모를 보살피는 동물은 없습니다.
    호랑이, 사자 마저 쓸쓸히 생을 마감합니다. 대부분 아사로 죽습니다.
    인간이 생존이 힘들수록 자연계의 모습을 닮으리라 생각됩니다.

  • 91. ..
    '15.9.1 9:02 A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대자연의 법칙에 위배된다는 말씀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22
    동물들도 환경이 다수의 자손이 살기 부적합한 환경에서는 개체수를 확 줄입니다.
    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들에게 다 잡혀 먹히고 살아남은 동물수도 별로 없죠.
    심지어는 동족 동물 사이에서도 큰 동물이 작은 동물을 잡아 먹습니다.
    지금은 큰 인간이 작은 인간을 잡아 먹는 구도이구요,
    작은 인간들은 스스로 개체수를 줄이고 있어요.
    인간은 존엄이 있기에, 굶어 죽기 대신 품위를 유지하면서 자살을 선택해
    아사를 면합니다.
    자살을 사회적 타살로 보는 이유는 인간은 먹을 게 없어서만 죽는 게 아니라
    사회적 활동에서 실패했을때, 개인의 잘못으로 돌릴 뿐 사회의 관용과 포용력이 부족해서
    자살이라는 죽음을 불러오기 때문입니다.
    쌍용차 해고 사건에서 해고 노동자들이 우수수 죽었던 것, imf 때 수많은 가장들이 죽었던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자연계에서 어떤 동물도 늙은 부모를 보살피는 동물은 없습니다.
    호랑이, 사자 마저 쓸쓸히 생을 마감합니다. 대부분 아사로 죽습니다.
    인간이 생존이 힘들수록 자연계의 모습을 닮으리라 생각됩니다.

  • 92.
    '15.9.1 9:36 AM (1.250.xxx.234)

    늙고 심하게 병들고 추해지기전에
    안락사 시키라고 외치는 ㅣ인입니다.
    아픈거 넘 고통스러워서.

  • 93. 요즘
    '15.9.1 9:43 AM (175.194.xxx.13) - 삭제된댓글

    이런 주제가 게시판에 자주 올라오네요.

    잘난 몇몇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희망을 잃은듯..

  • 94. 40대
    '15.9.1 10:10 AM (116.33.xxx.14)

    아이들에게 사고나 병으로 내 스스로 몸 건사시키지 못하게 되면 안락사 시켜달라 했어요.
    요양원에 가는것도 자식들 붙들고 고생시키는 것도 싫어요.
    가족이 있어서 자주 가는데 그렇게 사는게 무슨 의미인가 싶어요.
    먹고 살만한 여유와 건강하다면 또 다를것 같지만요.

  • 95. 대한민국 자살율의 진실
    '15.9.1 10:31 AM (211.202.xxx.22)

    10대부터 50대까지 우리나라 자살율은 다른 나라들의 평균과 비슷합니다.

    우리나라 자사율이 높은 유일한 단 한가지 이유는 60대이상 노인들의 자살율이 다른 세대보다 수백배이상 높기 때문입니다.

    이를 줄이면, 우리나라 자살율은 낮아집니다. 그런데, 노인에 대한 복지에 인색하기때문에 이것이 쉽게 줄고 있지 않지요..

  • 96. ㅎㅎㅎㅎㅎ
    '15.9.1 12:12 PM (122.36.xxx.29)

    노인에 대한 복지가 인색하다니

    지하철 무료 승차헤택으로 매년 적자인 현실인데요?

  • 97. 너굴
    '15.9.1 12:26 PM (218.39.xxx.173)

    어떤 책인지 궁금해요~! 읽어보고싶어요!

  • 98. 허허
    '15.9.1 12:27 PM (175.223.xxx.189)

    지하철 무료승차로 우리나라 노인복지에 대해 당당해하니 위정자들은 좋겠어요. 국민이 만만해서

  • 99. 난독증..
    '15.9.1 12:31 PM (1.229.xxx.176) - 삭제된댓글

    자살이 자연의 법칙에 위배된다는 말 없는데요?
    생존이 달려있는 절박한 상황도 아닌데 멋대로 자살하거나 살인하는게 자연의 법칙에 어긋난다고 써있잖아요.
    동물들이 개체수를 줄이고 자살하는건 생존과 직결되거나 삶의 과정을 다 거친 후라 무관하다고요.

  • 100. 오늘 아침 자살 현장을 목격
    '15.9.1 12:38 PM (182.215.xxx.5)

    한 1인...
    집근처 택지 조성만 하고 비어있는 넓은 땅에 텃밭을 조금 가꾸는데,,
    아침 마다 강지데리고 산책 나갑니다....
    늘 지나다니던 길 옆에 주차한 모닝차 주변에
    산책나온듯한 부부와 경찰 둘이 와서 사진찍고... 들여다보고...
    문열고 구조는 안하고 있더이다...
    멀찌감치 서서 잠깐 바라보다 왠지 다가가기 그래서 돌아오는데
    소방차가 들어오더군요...
    소방차가 와서 소방관이 내리더니
    자동차 뒷문 유리창을 부수고 운전석을 열었는데...
    30 미터 밖에서도 매캐한 번개탄연기 냄새가 납니다.
    경창관은 소방관이 와서 문을 열 때까지 사진만 찍고 있더군요.
    조금 가까이 다가갔는데
    운전석에 한 남자가 앉은채 고개가 뒤로 젖혀져있고
    얼굴이 무척 새까맣다는 것...
    을 얼핏 보고 그냥 되돌아왔습니다...
    오면서 조용히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얼마나 살기 힘들었으면...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죽음은 정말 아닌거 같았어요.
    조금 있으니 구급차가 오고... 멀리서 보니 구급차가 들것으로 나르더군요...
    그냥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청소년기부터 자살을 늘 의식 한 가운데 두고
    정말 힘들면 죽으면 되지... 그러면서 힘든 삶을 견뎌왔던 나 자신에게
    그 자살의 현장은 왠지... 참혹했습니다.

    덧없고... 삶이 무상하다는 허탈함... 서글픔...

    그럼에도 불구하고
    헨렌 니어링 부부가 선택한 자살 의지에 대하여서는
    여전히 긍정적인 생각입니다.
    의식이 있을 때
    살만큼 살았다고
    더 이상 스스로 삶을 지속하기 어렵다는 판단이 선다면
    스스로 선택해서 존엄하게 죽을 권리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 101. 난독증..
    '15.9.1 12:51 PM (1.229.xxx.176) - 삭제된댓글

    자살이 자연의 법칙에 위배된다는 말이 어디 있나요.
    생존이 달려있는 절박한 상황이거나 공동체를 위하는 방향이라면 자연의 법칙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써있잖아요.
    동물들이 스스로 개체수를 줄이는건 환경에 적응하는 방식이고 돌고래의 자살은 자신의 의지로 극복될수 있는 환경이 아니니까 사육되는 것보다 차라리 자살을 택했던 거라 일종의 존엄사였죠. 그만큼 특별하니까 뉴스에도 난거 아닌가요;;
    반면 인간이 택하는 살인이나 자살은 많이 다릅니다. 대다수의 살인이나 자살이 생존에 직결된게 아니라 스스로 자초한 일이 감당이 안되서 회피하는 방식일뿐이예요. 욕심만 버리면 최소한의 생존은 보장되는데 이기적인 자아로인해 그렇게 살기는 싫은 욕심 때문에 선택하는 방식이란 얘깁니다.

  • 102. 난독증..
    '15.9.1 12:53 PM (1.229.xxx.176) - 삭제된댓글

    자살이 자연의 법칙에 위배된다는 말이 어디 있나요.
    생존이 달려있는 절박한 상황이거나 공동체를 위하는 방향이라면 자연의 법칙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써있잖아요.
    동물들이 스스로 개체수를 줄이는건 환경에 적응하는 방식이고 돌고래의 자살은 자신의 의지로 극복될수 있는 환경이 아니니까 사육되는 것보다 차라리 자살을 택했던 거라 일종의 존엄사였죠. 그만큼 특별하니까 뉴스에도 난거 아닌가요;;
    반면 인간이 택하는 살인이나 자살은 많이 다릅니다. 대다수의 살인이나 자살이 생존에 직결된게 아니라 스스로 자초한 일이 감당이 안되서 회피하는 방식일뿐이예요. 욕심만 버리면 최소한의 생존은 보장되는데 이기적인 자아로인해 그렇게 살기는 싫은 욕심 때문에 선택하는 방식이고 결과적으로 주위에 피해만 남기는 경우가 대다수라 용서받기 힘들다는 얘깁니다.

  • 103. 난독증..
    '15.9.1 12:54 PM (1.229.xxx.176) - 삭제된댓글

    자살이 자연의 법칙에 위배된다는 말이 어디 있나요.
    생존이 달려있는 절박한 상황이거나 공동체를 위하는 방향이라면 자연의 법칙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써있잖아요.
    동물들이 스스로 개체수를 줄이는건 환경에 적응하는 방식이고 돌고래의 자살은 자신의 의지로 극복될수 있는 환경이 아니니까 사육되는 것보다 차라리 자살을 택했던 거라 일종의 존엄사였죠. 그만큼 특별하니까 뉴스에도 난거 아닌가요;;
    반면 인간이 택하는 살인이나 자살은 많이 다릅니다. 대다수의 살인이나 자살이 생존에 직결된게 아니라 스스로 자초한 일이 감당이 안되서 회피하는 방식일뿐이예요. 욕심만 버리면 최소한의 생존은 보장되는데 이기적인 자아로인해 그렇게 살기는 싫은 욕심 때문에 선택하는 방식이고 결과적으로 주위에 피해만 남기는 경우가 대다수라 용서받기 힘들다는 얘깁니다.
    모든 일은 행위 자체가 아닌 동기와 결과로 판단해야 정확해요.

  • 104. 난독증..
    '15.9.1 12:55 PM (1.229.xxx.176) - 삭제된댓글

    자살이 자연의 법칙에 위배된다는 말이 어디 있나요.
    생존이 달려있는 절박한 상황이거나 공동체를 위하는 방향이라면 자연의 법칙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써있잖아요.
    동물들이 스스로 개체수를 줄이는건 환경에 적응하는 방식이고 돌고래의 자살은 자신의 의지로 극복될수 있는 환경이 아니니까 사육되는 것보다 차라리 자살을 택했던 거라 일종의 존엄사였죠. 그만큼 특별하니까 뉴스에도 난거 아닌가요;;
    반면 인간이 택하는 살인이나 자살은 많이 다릅니다. 대다수의 살인이나 자살이 생존에 직결된게 아니라 스스로 자초한 일이 감당이 안되서 회피하는 방식일뿐이예요. 욕심만 버리면 최소한의 생존은 보장되는데 이기적인 자아로인해 그렇게 살기는 싫은 욕심 때문에 선택하는 방식이고 결과적으로 주위에 피해만 남기는 경우가 대다수라 용서받기 힘들다는 얘깁니다.
    모든 일이 그렇지만 특히 죄의 유무는 행위 자체가 아닌 동기와 결과로 판단해야 실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 105. 난독증..
    '15.9.1 12:57 PM (1.229.xxx.176) - 삭제된댓글

    자살이 자연의 법칙에 위배된다는 말이 어디 있나요.
    생존이 달려있는 절박한 상황이거나 공동체를 위하는 방향이라면 자연의 법칙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써있잖아요.
    동물들이 스스로 개체수를 줄이는건 환경에 적응하는 방식이고 돌고래의 자살은 자신의 의지로 극복될수 있는 환경이 아니니까 사육되는 것보다 차라리 자살을 택했던 거라 일종의 존엄사였죠. 그만큼 특별하니까 뉴스에도 난거 아닌가요;;
    반면 인간이 택하는 살인이나 자살은 많이 다릅니다. 대다수의 살인이나 자살이 생존에 직결된게 아니라 스스로 자초한 일이 감당이 안되서 회피하는 방식일뿐이예요. 욕심만 버리면 최소한의 생존은 보장되는데 이기적인 자아로인해 그렇게 살기는 싫은 욕심 때문에 선택하는 방식이고 결과적으로 주위에 피해만 남기는 경우가 대다수라 용서받기 힘들다는 얘깁니다.
    모든 일이 그렇지만 특히 죄의 유무는 행위 자체가 아닌 동기와 결과로 판단해야 실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자살한 돌고래는 최소한 동료들의 입장을 대변해줬고 사람들의 각성을 유도했다는 점에서 가치가 높은 죽음이예요.

  • 106. 난독증..
    '15.9.1 12:57 PM (1.229.xxx.176) - 삭제된댓글

    자살이 자연의 법칙에 위배된다는 말이 어디 있나요.
    생존이 달려있는 절박한 상황이거나 공동체를 위하는 방향이라면 자연의 법칙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써있잖아요.
    동물들이 스스로 개체수를 줄이는건 환경에 적응하는 방식이고 돌고래의 자살은 자신의 의지로 극복될수 있는 환경이 아니니까 사육되는 것보다 차라리 자살을 택했던 거라 일종의 존엄사였죠. 그만큼 특별하니까 뉴스에도 난거 아닌가요;;
    반면 인간이 택하는 살인이나 자살은 많이 다릅니다. 대다수의 살인이나 자살이 생존에 직결된게 아니라 스스로 자초한 일이 감당이 안되서 회피하는 방식일뿐이예요. 욕심만 버리면 최소한의 생존은 보장되는데 이기적인 자아로인해 그렇게 살기는 싫은 욕심 때문에 선택하는 방식이고 결과적으로 주위에 피해만 남기는 경우가 대다수라 용서받기 힘들다는 얘깁니다.
    모든 일이 그렇지만 특히 죄의 유무는 행위 자체가 아닌 동기와 결과로 판단해야 실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자살한 돌고래는 최소한 동료들의 입장을 대변해줬고 사람들의 각성을 유도했다는 점에서 오히려 고귀한 죽음이예요.

  • 107. 난독증..
    '15.9.1 12:58 PM (1.229.xxx.176) - 삭제된댓글

    자살이 자연의 법칙에 위배된다는 말이 어디 있나요.
    생존이 달려있는 절박한 상황이거나 공동체를 위하는 방향이라면 자연의 법칙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써있잖아요.
    동물들이 스스로 개체수를 줄이는건 환경에 적응하는 방식이고 돌고래의 자살은 자신의 의지로 극복될수 있는 환경이 아니니까 사육되는 것보다 차라리 자살을 택했던 거라 일종의 존엄사였죠. 그만큼 특별하니까 뉴스에도 난거 아닌가요;;
    반면 인간이 택하는 살인이나 자살은 많이 다릅니다. 대다수의 살인이나 자살이 생존에 직결된게 아니라 스스로 자초한 일이 감당이 안되서 회피하는 방식일뿐이예요. 욕심만 버리면 최소한의 생존은 보장되는데 이기적인 자아로인해 그렇게 살기는 싫은 욕심 때문에 선택하는 방식이고 결과적으로 주위에 피해만 남기는 경우가 대다수라 용서받기 힘들다는 얘깁니다.
    모든 일이 그렇지만 특히 죄의 유무는 행위 자체가 아닌 동기와 결과로 판단해야 실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자살한 돌고래는 피해는 커녕 최소한 동료들의 입장을 대변해줬고 사람들의 각성을 유도했다는 점에서 오히려 고귀한 죽음이예요.

  • 108. 난독증..
    '15.9.1 1:04 PM (1.229.xxx.176) - 삭제된댓글

    자살이 자연의 법칙에 위배된다는 말이 어디 있나요.
    생존이 달려있는 절박한 상황이거나 공동체를 위하는 방향이라면 자연의 법칙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써있잖아요.
    동물들이 스스로 개체수를 줄이는건 환경에 적응하는 방식이고 돌고래의 자살은 자신의 의지로 극복될수 있는 환경이 아니니까 사육되는 것보다 차라리 자살을 택했던 거라 일종의 존엄사였죠. 그만큼 특별하니까 뉴스에도 난거 아닌가요;;
    반면 인간이 택하는 살인이나 자살은 많이 다릅니다. 대다수의 살인이나 자살이 생존에 직결된게 아니라 스스로 자초한 일이 감당이 안되서 회피하는 방식일뿐이예요. 욕심만 버리면 최소한의 생존은 보장되는데 이기적인 자아로인해 그렇게 살기는 싫은 욕심 때문에 선택하는 방식이고 결과적으로 주위에 피해만 남기는 경우가 대다수라 용서받기 힘들다는 얘깁니다.
    모든 일이 그렇지만 특히 죄의 유무는 행위 자체가 아닌 동기와 결과로 판단해야 실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자살한 돌고래는 의지가 없어야 마땅한 환경에서조차 의지를 내어 투쟁함으로써 사람들의 각성을 유도하고 동료들의 입장을 대변했다는 점에서 오히려 고귀하게 죽은 경우예요.

  • 109. 난독증..
    '15.9.1 1:06 PM (1.229.xxx.176) - 삭제된댓글

    자살이 자연의 법칙에 위배된다는 말이 어디 있나요.
    생존이 달려있는 절박한 상황이거나 공동체를 위하는 방향이라면 자연의 법칙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써있잖아요.
    동물들이 스스로 개체수를 줄이는건 환경에 적응하는 방식이고 돌고래의 자살은 자신의 의지로 극복될수 있는 환경이 아니니까 사육되는 것보다 차라리 자살을 택했던 거라 일종의 존엄사였죠. 그만큼 특별하니까 뉴스에도 난거 아닌가요;;
    반면 인간이 택하는 살인이나 자살은 많이 다릅니다. 대다수의 살인이나 자살이 생존에 직결된게 아니라 스스로 자초한 일이 감당이 안되서 회피하는 방식일뿐이예요. 욕심만 버리면 최소한의 생존은 보장되는데 이기적인 자아로인해 그렇게 살기는 싫은 욕심 때문에 선택하는 방식이고 결과적으로 주위에 피해만 남기는 경우가 대다수라 용서받기 힘들다는 얘깁니다.
    모든 일이 그렇지만 특히 죄의 유무는 행위 자체가 아닌 동기와 결과로 판단해야 실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자살한 돌고래는 의지가 없어야 마땅한 환경에서조차 의지를 내어 투쟁함으로써 사람들의 각성을 유도하고 동료들의 입장을 대변했다는 점에서 오히려 고귀하게 죽은 경우예요.
    사람이 동물보다 못할수도 있다는 대표적인 예죠.

  • 110. 난독증..
    '15.9.1 1:07 PM (1.229.xxx.176)

    자살이 자연의 법칙에 위배된다는 말이 어디 있나요.
    생존이 달려있는 절박한 상황이거나 공동체를 위하는 방향이라면 자연의 법칙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써있잖아요.
    동물들이 스스로 개체수를 줄이는건 환경에 적응하는 방식이고 돌고래의 자살은 자신의 의지로 극복될수 있는 환경이 아니니까 사육되는 것보다 차라리 자살을 택했던 거라 일종의 존엄사였죠. 그만큼 특별하니까 뉴스에도 난거 아닌가요;;
    반면 인간이 택하는 살인이나 자살은 많이 다릅니다. 대다수의 살인이나 자살이 생존에 직결된게 아니라 스스로 자초한 일이 감당이 안되서 회피하는 방식일뿐이예요. 욕심만 버리면 최소한의 생존은 보장되는데 이기적인 자아로인해 그렇게 살기는 싫은 욕심 때문에 선택하는 방식이고 결과적으로 주위에 피해만 남기는 경우가 대다수라 용서받기 힘들다는 얘깁니다.
    모든 일이 그렇지만 특히 죄의 유무는 행위 자체가 아닌 동기와 결과로 판단해야 실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자살한 돌고래는 의지가 없어야 마땅한 환경에서조차 의지를 내어 투쟁함으로써 사람들의 각성을 유도하고 동료들의 입장을 대변했다는 점에서 오히려 고귀하게 죽은 경우예요.
    사람이 동물보다 못할수도 있다는 대표적인 예가 되겠군요.

  • 111. ..
    '15.9.1 1:17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윗님, 그 말이 그 말이죠.
    그리고 님이 신이요.
    위배되면 뭐하고 안 하면 뭐해요.
    지가 살기 싫다는데 참..

  • 112. ..
    '15.9.1 1:18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윗님, 그 말이 그 말이죠.
    그리고 님이 신이요.
    위배되면 뭐하고 안 하면 뭐해요.
    지가 살기 싫다는데 참..
    그럼, 인간이 동물이지 더 나을 건 뭐래요..허참..

  • 113. ..
    '15.9.1 1:19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윗님, 그 말이 그 말이죠.
    그리고 님이 신이요.
    위배되면 뭐하고 안 하면 뭐해요.
    지가 살기 싫다는데 참..
    그럼, 인간이 동물이지 더 나을 건 뭐래요..허참..
    대다수 종교가 죄악시 하니까..어짜라고..
    그라모 종교인들이나 성직자들이 위기에 빠진 사람들을 구하든가.

  • 114. ..
    '15.9.1 1:23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윗님, 그 말이 그 말이죠.
    그리고 님이 신이요.
    위배되면 뭐하고 안 하면 뭐해요.
    지가 살기 싫다는데 참..
    그럼, 인간이 동물이지 더 나을 건 뭐래요..허참..
    대다수 종교가 죄악시 하니까..어짜라고..
    그라모 종교인들이나 성직자들이 위기에 빠진 사람들을 구하든가.
    그래서, 죄악이라, 자살하면 지옥 간다고?

  • 115. ..
    '15.9.1 1:26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윗님, 그 말이 그 말이죠.
    그리고 님이 신이요. 용서를 하고 말고...님의 관점은 신적인 관점이네.
    종교가 인간에게 세뇌한 신의 지 입장에서 바라본 관점..
    종교가 성직자들이 해석하는 관점..
    위배되면 뭐하고 안 하면 뭐해요.
    지가 살기 싫다는데 참..
    그럼, 인간이 동물이지 더 나을 건 뭐래요..허참..
    대다수 종교가 죄악시 하니까..어짜라고..
    그라모 종교인들이나 성직자들이 위기에 빠진 사람들을 구하든가.
    그래서, 죄악이라, 자살하면 지옥 간다고?

  • 116. ..
    '15.9.1 1:28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윗님, 그 말이 그 말이죠.
    그리고 님이 신이요. 용서를 하고 말고...님의 관점은 신적인 관점이네.
    종교가 인간에게 세뇌한 신의 지 입장에서 바라본 관점..
    종교가 성직자들이 해석하는 관점..
    위배되면 뭐하고 안 하면 뭐해요.
    지가 살기 싫다는데 참..
    대다수 종교가 죄악시 하니까..어짜라고..
    그라모 종교인들이나 성직자들이 위기에 빠진 사람들을 구하든가.
    그래서, 죄악이라, 자살하면 지옥 간다고?

    그럼, 인간이 동물이지 더 나을 건 뭐래요..허참..
    인간의 연사는 자신이 더 안락하게 살기 위해 다른 사람을 살인하는 전쟁의 역사에요.
    거참 존엄을 존중하는 예외적인 동물이올시다.

  • 117. ..
    '15.9.1 1:30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윗님, 그 말이 그 말이죠.
    그리고 님이 신이요. 용서를 하고 말고...님의 관점은 신적인 관점이네.
    종교가 인간에게 세뇌한 신의 지 입장에서 바라본 관점..
    종교가 성직자들이 해석하는 관점..
    위배되면 뭐하고 안 하면 뭐해요.
    지가 살기 싫다는데 참..
    대다수 종교가 죄악시 하니까..어짜라고..
    그라모 종교인들이나 성직자들이 위기에 빠진 사람들을 구하든가.
    그래서, 죄악이라, 자살하면 지옥 간다고?

    그럼, 인간이 동물이지 더 나을 건 뭐래요..허참..
    인간의 연사는 자신이 더 안락하게 살기 위해 다른 사람을 살인하는 전쟁의 역사에요.
    거참 존엄을 존중하는 예외적인 동물이올시다.

    님이나 최소한의 생존을 유지하면서 버러지 같이 살아요..
    다른 사람은 더 이상 비굴함과 고통을 겪지 않고 죽게 놔두고.

  • 118. ..
    '15.9.1 1:32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윗님, 그 말이 그 말이죠.
    그리고 님이 신이요. 용서를 하고 말고...님의 관점은 신적인 관점이네.
    종교가 인간에게 세뇌한 신의 지 입장에서 바라본 관점..
    종교가 성직자들이 해석하는 관점..
    위배되면 뭐하고 안 하면 뭐해요.
    지가 살기 싫다는데 참..
    대다수 종교가 죄악시 하니까..어짜라고..
    그라모 종교인들이나 성직자들이 위기에 빠진 사람들을 구하든가.
    그래서, 죄악이라, 자살하면 지옥 간다고?
    교회 다니는 갑네.. 딴 종교는 왜 끌어들여..
    종교들이 자살에 대해 대놓고 긍정적일 수 없는 것은 애도 알겠네.
    아, 옆집 사람이 고민하면 그래 죽어라, 그게 낫겠다 하는 사람이 어딨어요.
    하지만, 대승적인 차원에서 즉 추상적이고 집단적인 차원에서 사고 하면, 자살을 너무 종교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다보니 자살자 가족에 이중고통을 주고 있다는 거죠.

    그럼, 인간이 동물이지 더 나을 건 뭐래요..허참..
    인간의 연사는 자신이 더 안락하게 살기 위해 다른 사람을 살인하는 전쟁의 역사에요.
    거참 존엄을 존중하는 예외적인 동물이올시다.

    님이나 최소한의 생존을 유지하면서 버러지 같이 살아요..
    다른 사람은 더 이상 비굴함과 고통을 겪지 않고 죽게 놔두고.

  • 119. ..
    '15.9.1 1:34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윗님, 그 말이 그 말이죠.
    그리고 님이 신이요. 용서를 하고 말고...님의 관점은 신적인 관점이네.
    종교가 인간에게 세뇌한 신의 지 입장에서 바라본 관점..
    종교가 성직자들이 해석하는 관점..
    위배되면 뭐하고 안 하면 뭐해요.
    지가 살기 싫다는데 참..
    대다수 종교가 죄악시 하니까..어짜라고..
    그라모 종교인들이나 성직자들이 위기에 빠진 사람들을 구하든가.
    그래서, 죄악이라, 자살하면 지옥 간다고?
    교회 다니는 갑네.. 딴 종교는 왜 끌어들여..
    종교들이 자살에 대해 대놓고 긍정적일 수 없는 것은 애도 알겠네.
    아, 옆집 사람이 고민하면 그래 죽어라, 그게 낫겠다 하는 사람이 어딨어요.
    하지만, 대승적인 차원에서 즉 추상적이고 집단적인 차원에서 사고 하면,
    자살을 너무 종교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다보니 자살자 가족에 이중고통을 주고 있다는 거죠.

    그럼, 인간이 동물이지 더 나을 건 뭐래요..허참..
    인간의 연사는 자신이 더 안락하게 살기 위해 다른 사람을 살인하는 전쟁의 역사에요.
    거참 존엄을 존중하는 예외적인 동물이올시다.

    님이나 최소한의 생존을 유지하면서 버러지 같이 살아요..
    다른 사람은 더 이상 비굴함과 고통을 겪지 않고 죽게 놔두고.

  • 120. ..
    '15.9.1 1:35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윗님, 그 말이 그 말이죠.
    그리고 님이 신이요. 용서를 하고 말고...님의 관점은 신적인 관점이네.
    종교가 인간에게 세뇌한 신의 지 입장에서 바라본 관점..
    종교가 성직자들이 해석하는 관점..
    위배되면 뭐하고 안 하면 뭐해요.
    지가 살기 싫다는데 참..
    대다수 종교가 죄악시 하니까..어짜라고..
    그라모 종교인들이나 성직자들이 위기에 빠진 사람들을 구하든가.
    그래서, 죄악이라, 자살하면 지옥 간다고?
    교회 다니는 갑네.. 딴 종교는 왜 끌어들여..
    종교들이 자살에 대해 대놓고 긍정적일 수 없는 것은 애도 알겠네.
    아, 옆집 사람이 고민하면 그래 죽어라, 그게 낫겠다 하는 사람이 어딨어요.
    하지만, 대승적인 차원에서 즉 추상적이고 집단적인 차원에서 사고 하면,
    자살을 너무 종교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다보니 자살자 가족에 이중고통을 주고 있다는 거죠.

    그럼, 인간이 동물이지 더 나을 건 뭐래요..허참..
    인간의 연사는 자신이 더 안락하게 살기 위해 다른 사람을 살인하는 전쟁의 역사에요.
    거참 존엄을 존중하는 예외적인 동물이올시다.

    님이나 최소한의 생존을 유지하면서 버러지 같이 살아요..
    다른 사람은 더 이상 비굴함과 고통을 겪지 않고 죽게 놔두고.

    대자연의 관점에서 큰 죄가 된다......는 말이 자연의 법칙에 위배된다는 말과
    어찌 그리 달라 난독증이 되는지..
    졸라리.. 너는 말귀도 말알아 듣나 이것아.. 해요.... 지가 모지라구만.

  • 121. ..
    '15.9.1 1:36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윗님, 그 말이 그 말이죠.
    그리고 님이 신이요. 용서를 하고 말고...님의 관점은 신적인 관점이네.
    종교가 인간에게 세뇌한 신의 지 입장에서 바라본 관점..
    종교가 성직자들이 해석하는 관점..
    위배되면 뭐하고 안 하면 뭐해요.
    지가 살기 싫다는데 참..
    대다수 종교가 죄악시 하니까..어짜라고..
    그라모 종교인들이나 성직자들이 위기에 빠진 사람들을 구하든가.
    그래서, 죄악이라, 자살하면 지옥 간다고?
    교회 다니는 갑네.. 딴 종교는 왜 끌어들여..
    종교들이 자살에 대해 대놓고 긍정적일 수 없는 것은 애도 알겠네.
    아, 옆집 사람이 고민하면 그래 죽어라, 그게 낫겠다 하는 사람이 어딨어요.
    하지만, 대승적인 차원에서 즉 추상적이고 집단적인 차원에서 사고 하면,
    자살을 너무 종교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다보니 자살자 가족에 이중고통을 주고 있다는 거죠.

    그럼, 인간이 동물이지 더 나을 건 뭐래요..허참..
    인간의 연사는 자신이 더 안락하게 살기 위해 다른 사람을 살인하는 전쟁의 역사에요.
    거참 존엄을 존중하는 예외적인 동물이올시다.

    님이나 최소한의 생존을 유지하면서 버러지 같이 살아요..
    다른 사람은 더 이상 비굴함과 고통을 겪지 않고 죽게 놔두고.

    대자연의 관점에서 큰 죄가 된다......는 말이 자연의 법칙에 위배된다는 말과
    어찌 그리 달라 난독증이 되는지..
    너는 말귀도 말알아 듣나 이것아.. 해요.... 지가 모지라구만.

  • 122. 죄악
    '15.9.1 1:47 PM (223.62.xxx.218)

    이라고보는 시점이 잘못된거죠. 자살전후의고통은 자살한사람이 당하는겁니다ᆢ거기다 왜 사회의질시까지 받아야하나요 동기가 이타적이고 훌륭하면 신성시되고 동기가 이기적이면 죄악시되고 어차피 자살 인데 너무이중적잣대에요 자살하는이는 최소한남을해친 것은아니니 죽어서혹은사후에라도 심한고통 안받았음좋겠어요ᆞ 그게 신과자연의법칙이라면 너무가엾잖아요 ᆢ 인간의자유 의지를 존중해주었으면 합니다

  • 123. 글쎄요
    '15.9.1 1:48 P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

    자살이 죄악시되는건 종교적 이유이기전에 가족이 받는 충격 때문입니다
    자살의 미학이란건 가족이 있는 사람들에겐 해당이 않되는것입니다
    저도 종교의 피해에 대해 알만큼 알지만 바른말을 해야 옳지요
    누구나 다 가족의 품에서 죽음을 맞이하고플거에요
    하지만 요즘은 점점 나홀로 인구가 늘면서 가족의 개념이 달라지고있지요
    우리나라도 선진국처럼 노인들의 복지가 뒷받침되준다면 자살률도 줄어들것입니다
    자살의 미학이란건 또하나의 정신승리라고 봅니다

  • 124. 글쎄요
    '15.9.1 2:03 PM (118.217.xxx.29)

    자살이 죄악시되는건 종교적 이유이기전에 가족이 받는 충격 때문입니다
    자살의 미학이란건 가족이 있는 사람들에겐 해당이 않되는것입니다
    저도 종교의 피해에 대해 알만큼 알지만 바른말을 해야 옳지요
    누구나 다 가족의 품에서 죽음을 맞이하고플거에요
    하지만 요즘은 점점 나홀로 인구가 늘면서 가족의 개념이 달라지고있지요
    우리나라도 선진국처럼 노인들의 복지가 뒷받침되준다면 당연히 자살률도 줄겠죠
    자살의 미학이란건 또하나의 정신승리라고 봅니다

  • 125. ..
    '15.9.1 2:32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가족이 해체되가는 있는 와중에 언제까지 가족..
    가족이 가장 아플 것은 사실이나, 자살도 가족에 부담을 주지 않으려는 마음이 강해요.
    그게 기껍고 즐거운 마음으로 나를 보살펴 줄 것이라거나 나를 경제적으로나 정서적으로 지지해 줄 것이라는 믿음이 흔들리니까
    스스로 죽는 거에요.
    가족 해체는 더 가속화 될 거구요.
    한국은 실패하면 벼랑끝, 늙은면 벼랑끝에 서요.
    오래 사는 것 좋아하면서도 공포스러워 합니다.
    본인은 물론 자식들도요.
    직장이든 사업이든 학업이든 실패하면 공포에 빠집니다.
    본인은 물론 가족들도요. 되도록 왕래도 않고, 남처럼 살고 싶어합니다.

  • 126. ..
    '15.9.1 2:33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가족이 해체되가는 있는 와중에 언제까지 가족..
    자살하면 가족이 가장 아플 것은 사실이나, 자살도 가족에 부담을 주지 않으려는 마음 때문에 하려는 것도 있어요.
    기껍고 즐거운 마음으로 나를 보살펴 줄 것이라거나 나를 경제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끝까지 지지해 줄 것이라는 믿음이 흔들리니까 스스로 죽는 거에요.
    가족 해체는 더 가속화 될 거구요.
    한국은 실패하면 벼랑끝, 늙은면 벼랑끝에 서요.
    오래 사는 것 좋아하면서도 공포스러워 합니다.
    본인은 물론 자식들도요.
    직장이든 사업이든 학업이든 실패하면 공포에 빠집니다.
    본인은 물론 가족들도요. 되도록 왕래도 않고, 남처럼 살고 싶어합니다.

  • 127. ..
    '15.9.1 2:33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가족이 해체돼가는 있는 와중에 언제까지 가족..
    자살하면 가족이 가장 아플 것은 사실이나, 자살도 가족에 부담을 주지 않으려는 마음 때문에 하려는 것도 있어요.
    기껍고 즐거운 마음으로 나를 보살펴 줄 것이라거나 나를 경제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끝까지 지지해 줄 것이라는 믿음이 흔들리니까 스스로 죽는 거에요.
    가족 해체는 더 가속화 될 거구요.
    한국은 실패하면 벼랑끝, 늙은면 벼랑끝에 서요.
    오래 사는 것 좋아하면서도 공포스러워 합니다.
    본인은 물론 자식들도요.
    직장이든 사업이든 학업이든 실패하면 공포에 빠집니다.
    본인은 물론 가족들도요. 되도록 왕래도 않고, 남처럼 살고 싶어합니다.

  • 128. ..
    '15.9.1 2:35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가족이 해체돼가는 있는 와중에 언제까지 가족..
    자살하면 가족이 가장 아플 것은 사실이나, 자살도 가족에 부담을 주지 않으려는 마음 때문에 하려는 것도 있어요.
    기껍고 즐거운 마음으로 나를 보살펴 줄 것이라거나 나를 경제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끝까지 지지해 줄 것이라는 믿음이 흔들리니까 스스로 죽는 거에요.
    가족 해체는 더 가속화 될 거구요.
    한국은 실패하면 벼랑끝, 늙으면 벼랑끝에 서요.
    오래 사는 것 좋아하면서도 공포스러워 합니다.
    본인은 물론 자식들도요.
    직장이든 사업이든 학업이든 실패하면 공포에 빠집니다.
    본인은 물론 가족들도요. 되도록 왕래도 않고, 남처럼 살고 싶어합니다.
    벼랑끝에서 한발을 앞으로 내민 앞에서, 용서니 죄악이니 정말 독하디 독해요.

  • 129. ..
    '15.9.1 2:36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가족이 해체돼가는 있는 와중에 언제까지 가족..
    자살하면 가족이 가장 아플 것은 사실이나, 자살도 가족에 부담을 주지 않으려는 마음 때문에 하려는 것도 있어요.
    기껍고 즐거운 마음으로 나를 보살펴 줄 것이라거나 나를 경제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끝까지 지지해 줄 것이라는 믿음이 흔들리니까 스스로 죽는 거에요.
    가족 해체는 더 가속화 될 거구요.
    한국은 실패하면 벼랑끝, 늙으면 벼랑끝에 서요.
    오래 사는 것 좋아하면서도 공포스러워 합니다.
    본인은 물론 자식들도요.
    직장이든 사업이든 학업이든 실패하면 공포에 빠집니다.
    본인은 물론 가족들도요. 되도록 왕래도 않고, 남처럼 살고 싶어합니다.
    벼랑끝에서 한발을 앞으로 내민 앞에서, 용서니 죄악이니 정말 독설 중에 최고의 독설이네요.

  • 130. ..
    '17.4.15 1:08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특성'은 곧 자연적인 것이죠.
    얼마 전에 문득 이런 질문을 봤습니다.
    '인간외에 자살하는 종이 또 뭐 있을까요?'
    그렇습니다. 인간이 자살을 할 수 있는 것도,
    그 종의 하나의 특성인 거에요.
    다만 인간은 머리가 좋고, 감성도 풍부하니까요.
    공동체 속 여러 규칙이 생기면서
    이거 하지마라, 저거 하지마라 하라 등등등에
    자살(노동력 이탈)이 죄악시 된 거죠.
    마치 어린애 불러 앉혀서 '너 이 음식 남기면
    죽어서 다 먹어야 돼'랑 다를 게 없는,
    '너 스스로 죽으면 다시 이어서 살아야 돼' 같은
    말도 하는 거고요.
    웃기지 않나요?
    스컹크가 냄새 뿜기고,
    꿀벌이 침쏘고,
    야수가 날카로운 이빨로 누군가를 공격하는 거
    그거 다 그 종이 가진 특성일 뿐이잖아요.
    근데 왜 자살엔 그런 인위적 덫을 씌울까요.
    인간도 동물이죠. 그래서 남들한테 악한 짓(양육강식 본능)을 하는
    인간들도 하늘이 벌하지 않는 거예요.
    (하늘이 벌주길 기대하며 인과응보 기도할 시간에 법정 세워야겠죠^^.
    그래서 공동체 속 사람들이 벌해야 하는 거고요.
    저도 자살이란 건, 오직 주변사람들 마음을 아프게 한단 점에서
    그들에게는 마음의 죄를 짓는 것이라고 봅니다.
    다만 그 이상의 논리엔 동의가 안 되죠.

  • 131. ..
    '17.4.15 1:11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
    '특성'은 곧 자연적인 것이죠.
    얼마 전에 문득 이런 질문을 봤습니다.
    '인간외에 자살하는 종이 또 뭐 있을까요?'
    그렇습니다. 인간이 자살을 할 수 있는 것도, 
    그 종의 하나의 특성인 거에요.
    다만 인간은 머리가 좋고, 감성도 풍부하니까요.
    공동체 속 여러 규칙이 생기면서
    이거 하지마라, 저거 하지마라 하라 등등등에
    자살(노동력 이탈)이 죄악시 된 거죠.
    마치 어린애 불러 앉혀서 '너 이 음식 남기면
    죽어서 다 먹어야 돼'랑 다를 게 없는,
    '너 스스로 죽으면 다시 이어서 살아야 돼' 같은
    말도 하는 거고요.
    웃기지 않나요? 
    스컹크가 냄새 뿜기고, 
    꿀벌이 침쏘고, 
    야수가 날카로운 이빨로 누군가를 공격하는 거
    그거 다 그 종이 가진 특성일 뿐이잖아요.
    근데 왜 자살엔 그런 인위적 덫을 씌울까요.
    인간도 동물이죠. 그래서 심지어 남들한테 악한 짓(양육강식 본능)을 하는
    인간들도 하늘이 벌하지 않는 거예요.
    (하늘이 벌주길 기대하며 인과응보 기도할 시간에 법정 세워야겠죠^^.
    그래서 공동체 속 사람들이 벌해야 하는 거고요.
    저도 자살이란 건, 오직 주변사람들 마음을 아프게 한단 점에서
    그들에게는 마음의 죄를 짓는 것이라고 봅니다.
    다만 그 이상의 죄악시 하는 논리엔 동의가 안 되죠.

  • 132. ..
    '17.4.15 1:11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특성'은 곧 자연적인 것이죠.
    얼마 전에 문득 이런 질문을 봤습니다.
    '인간외에 자살하는 종이 또 뭐 있을까요?'
    그렇습니다. 인간이 자살을 할 수 있는 것도, 
    그 종의 하나의 특성인 거에요.
    다만 인간은 머리가 좋고, 감성도 풍부하니까요.
    공동체 속 여러 규칙이 생기면서
    이거 하지마라, 저거 하지마라 하라 등등등에
    자살(노동력 이탈)이 죄악시 된 거죠.
    마치 어린애 불러 앉혀서 '너 이 음식 남기면
    죽어서 다 먹어야 돼'랑 다를 게 없는,
    '너 스스로 죽으면 다시 이어서 살아야 돼' 같은
    말도 하는 거고요.
    웃기지 않나요? 
    스컹크가 냄새 뿜기고, 
    꿀벌이 침쏘고, 
    야수가 날카로운 이빨로 누군가를 공격하는 거
    그거 다 그 종이 가진 특성일 뿐이잖아요.
    근데 왜 자살엔 그런 인위적 덫을 씌울까요.
    인간도 동물이죠. 그래서 심지어 남들한테 악한 짓(양육강식 본능)을 하는
    인간들도 하늘이 벌하지 않는 거예요.
    (하늘이 벌주길 기대하며 인과응보 기도할 시간에 법정 세워야겠죠^^.
    그래서 공동체 속 사람들이 벌해야 하는 거고요.
    저도 자살이란 건, 오직 주변사람들 마음을 아프게 한단 점에서
    그들에게는 마음의 죄를 짓는 것이라고 봅니다.
    다만 그 이상의 죄악시 하는 논리엔 동의가 안 되죠.

  • 133. ..
    '17.4.15 1:14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약육강식ㅇ
    오래 전 글이지만..
    마침 이런 결론을 낸 차라
    댓글 달아봤습니다.

  • 134. .....
    '17.4.17 1:27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특성'은 곧 자연적인 것이죠.
    얼마 전에 문득 이런 질문을 봤습니다.
    '인간외에 자살하는 종이 또 뭐 있을까요?'
    그렇습니다. 인간이 자살을 할 수 있는 것도,
    그 종의 하나의 특성인 거에요.
    다만 인간은 머리가 좋고, 감성도 풍부하니까요.
    공동체 속 여러 규칙이 생기면서
    이거 하지마라, 저거 하지마라 하라 등등등에
    자살(노동력 감소)이 죄악시 된 거죠.
    마치 어린애 불러 앉혀서 '너 이 음식 남기면
    죽어서 다 먹어야 돼'랑 다를 게 없는,
    '너 스스로 죽으면 다시 이어서 살아야 돼' 같은
    말도 하는 거고요.
    웃기지 않나요?
    스컹크가 냄새 뿜기고,
    꿀벌이 벌침쏘고(머지 않아 죽죠. 만일 꿀벌이 인간들처럼 지성,감성이 있다고 해봅시다.
    그럼 그들에게도 인간세상같은 공동체가 형성될 테고, 당연히 통치술이 생길 테죠.
    벌침쏘면 너는 자살한 죄로 내세에 ###된다, 는 세뇌도 시작될 테고요. ),
    야수가 날카로운 이빨로 누군가를 공격하는 거
    그거 다 그 종이 가진 특성일 뿐이잖아요.
    근데 왜 인간의 자살엔 그런 인위적 덫을 씌울까요.
    인간도 동물이죠. 그래서 심지어 남들한테 악한 짓(약육강식 본능)을 하는
    인간들도 하늘이 벌하지 않는 거예요.
    (하늘이 벌주길 기대하며 인과응보 기도할 시간에 법정 세워야겠죠^^)
    때문에 공동체 속 사람들이 벌해야 하는 거고요.
    저도 자살이란 건, 오직 주변사람들 마음을 아프게 한단 점에서
    그들에게는 마음의 죄를 짓는 것이라고 봅니다.
    다만 그 이상의 죄악시 하는 논리엔 동의가 안 되죠.

    오래 전 글이지만..
    마침 이런 결론을 낸 차라
    댓글 달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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