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많이 걸리는
초기는 넘었고 2기와 3기 중간쯤에 걸쳐있는
상황인데요,
제 상식으로는
일단 암이다, 라고 하면
생활식습관 등등이 싹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같이 근무하다보면
때때로 커피믹스도 타먹고
외식도 자주해요. 그러다
항암치료하고 오면 잠시
아픈 것 같다가 다시
생생해지더라구요.
첨엔 '저래도 괜찮을까?'싶어
이러이런 게 더 좋지않을까? 조언도 했는데
이말도 그 사람에겐 스트레스이겠구나 싶어
입다물고 있어요.
오지랍일까요?
여성이 많이 걸리는
초기는 넘었고 2기와 3기 중간쯤에 걸쳐있는
상황인데요,
제 상식으로는
일단 암이다, 라고 하면
생활식습관 등등이 싹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같이 근무하다보면
때때로 커피믹스도 타먹고
외식도 자주해요. 그러다
항암치료하고 오면 잠시
아픈 것 같다가 다시
생생해지더라구요.
첨엔 '저래도 괜찮을까?'싶어
이러이런 게 더 좋지않을까? 조언도 했는데
이말도 그 사람에겐 스트레스이겠구나 싶어
입다물고 있어요.
오지랍일까요?
오지랖 같아요
본인이 오죽 알아서 할까요???
절대 입 다물고 있겠습니다....
그분의 식생활, 생활패턴에 대해선...
그 사람이 제일 많이 생각하고 조심하고 잇을거예요
이것이 오지랖이 아니고 걱정이 될려면,
커피 대신 마실 차를 준비해서 갖다 주거나, 외식 대신 먹으라고 건강식 유기농 도시락을 싸다 주거나 하면 걱정이지만, 말로만 하면 오지랖
아픈데 다른사람과 다른패턴으로 생활해야된다 생각해지면 우울해집니다. 물론 큰룰안에선 자제해야겠지만 심리적 스트레스를 다스리는게 더 중요하지않을까 싶습니다.
오죽 잘 알아서 할까요? 가족도 아니고 나설 필요없어요.
계속되는 조언은 잔소리죠.
조언은 본인이 요청할 때만 하기.
네..오지랖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