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동차 측면에 기스난 것 처리 어떻게 해야 하나요?

심란한 운전자 조회수 : 1,468
작성일 : 2015-08-31 09:39:52
친정 부모님이 쓰시던 7년된 중고 외제차(외제차 자랑하려는 목적 아님)를 타고 있는데요,
얼마 전에 바닥에 놓여 있는 돌을 못 보고 우회전을 하다가 조수석쪽 문짝 밑부분을 긁었어요.
기스가 길게 나버렸는데, 어디가서 수리를 해야 저렴하게 할 수 있나요?
이마트에 붓펜(?)을 사러 갔었는데 전부 국내차 색상만 적혀 있어서 뭘 사야될지 몰라 그냥 왔거든요.
왁스로 잘 닦고 붓펜으로 살짝 발라주면 된다고 해서, 그렇게 해볼까 하는데,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부위는 30cm씩 두 곳이나 있어요.
운전 오래 해지만, 이렇게 기스낸 적은 처음이에요. 덩치가 커서 감이 없었나봐요.
그냥 근처 공업사 가서 해결해달라고 해도 될까요? 바가지 쓰거나 하지는 않을까요? 
도와주세요.  
  

IP : 211.175.xxx.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31 9:54 AM (175.116.xxx.17) - 삭제된댓글

    주변에 차량 덴트 해 주는 곳 찾아보시면 될 것 같아요. 원형복원? 뭐 이런식으로 광고하는 듯.
    철판 자체가 휘어버리거나 부서지지 않았다면 대략 10만원 안쪽에서 해결 가능하실 듯.
    부위에 따라 5-7만원 정도 였거든요(경험상) 두곳 이니까 잘 말해보세요.
    기스가 철판을 먹고 들어가지 않았으면 잘 닦는 것 만으로도 없어지긴 합니다만.

  • 2. 원글..
    '15.8.31 10:09 AM (211.175.xxx.32)

    알려주신대로 검색해서 찾았어요. 감사합니다.

  • 3. ...
    '15.8.31 10:21 AM (125.131.xxx.51)

    그런데.. 왁스코팅.. 유리막코팅 같은 걸 맡기면 가벼운 잔기스 정도는 처리해 주시더라구요.
    유리막코팅 40만원 정도 했던 것 같은데..

  • 4. ....
    '15.8.31 10:30 AM (112.220.xxx.101)

    페인트가 파이지 않은 상태이면
    콤파운드로 문지른후 광내는 제품 발라보시면 괜찮을듯요
    페인트가 파이고 철판(?)이 보인다면
    얼른 수리 맡기시는게 좋아요
    녹 슬면 큰일나니까요

  • 5. 원글
    '15.8.31 11:11 AM (211.175.xxx.32)

    헉.... 40만원은 너무 비싸네요. 혹, 나중에 신차(국산!!)사면 요긴할 정보 감사해요.

    철판은 안 보이고, 살짝 돌가루(?)가 묻은 느낌이에요.
    오늘 오후에 차량 덴트(원형복원) 가게 가려고 전화해서 위치 확인해놨어요.

    답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6. 스맛폰 어플에
    '15.8.31 12:30 PM (14.38.xxx.2) - 삭제된댓글

    카닥이라고 있어요. 카닥에 사진찍어 올리면 각업체에서 견적 올라와요~~
    미심쩍었는데 업체에 달린 리플들 검색해보고 복원한 사진들도 검색해보고 가격비교후 고른 업체에서
    수리 잘 마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3798 라식라섹 ㅡㅡ 06:22:07 46
1743797 몇시간 주무셨어요? 2 06:21:50 177
1743796 뉴스타파 영화 [추적] 티저 예고편 공개 - 뉴스타파 영화개봉 06:17:49 123
1743795 근육과 근력이 꼭 비례하는 게 아닌가봐요 1 ㅇㅇ 06:06:14 200
1743794 어제 쥴리 귀가 사진 눈길 .jpg 3 본성나오네요.. 05:46:08 1,906
1743793 응급실왔어요 ... 6 .. 05:34:19 1,367
1743792 아들아이 결혼 4 결혼 05:21:14 1,243
1743791 신발 260mm , 설명좀 해주세요. 5 뒷북 05:14:05 1,250
1743790 명태균 "윤석열과 김건희, 인사·공천권 지분 50대 5.. 00000 04:45:41 864
1743789 졸혼하는게 시댁하고안얽히면 이해가요 15 졸혼 03:14:45 2,065
1743788 지쳐서 누가 죽든 2 이제 02:59:33 1,307
1743787 올스텐 전기압력밥솥 1 02:46:06 757
1743786 무능력한 세대들이 늘어날 듯 9 abcd 01:49:36 2,161
1743785 반팔옷 입는 횟수가 줄어든것 같아요 5 ㅎㅎ 01:20:50 2,577
1743784 갱년기 증상과 뱃살 고민 9 01:14:36 2,035
1743783 친한 친구의 빈소애서 무엇이 도움이 될까요? 1 저요저요 01:12:49 1,443
1743782 애즈원(As One) 이민의 소식을 이렇게 듣다니요 3 RIP 01:02:18 3,207
1743781 명신이는 왜. 도먕이나 밀항 안했을까요? 9 ㅇㅇㅇ 01:00:14 2,889
1743780 판교 운중동 근처 당근 채팅 걸어주실분 없으실까요? 판교 00:57:47 490
1743779 김건희는 니깟것들이 감히 나를 4 00:52:52 2,093
1743778 운동 선생님이 너무 친절해요 5 운동 00:48:46 1,510
1743777 내욕하는 사람에게 선물해야 하는 상황 ,, 16 00:39:57 2,289
1743776 퍼듀대 고연수 학생 석방 및 가족 재회 생중계, 전 세계 울렸다.. 6 light7.. 00:37:23 1,316
1743775 우리집 7살 아들 귀여운 얘기 8 ... 00:36:01 1,969
1743774 강남근처 나들이코스 추천부탁드려요 2 gurie7.. 00:35:50 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