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 진짜 특이하지않나요?

ㄴㄴ 조회수 : 3,698
작성일 : 2015-08-30 15:03:12
인구비율당 얼굴고치는거1위에
이번에보니까 자살율이 압도적인1위에요
이쯤되면 연구대상감아닌가요?
외모와 자살율이 무슨연관이라도 있을까요?
좀많이특이한나라 국민인거같아요 우리가
IP : 117.111.xxx.18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30 3:06 PM (180.228.xxx.26)

    특이하다고 느끼는데 왜 특이한지는 정리가 안됐나봐요~

  • 2. 누구냐넌
    '15.8.30 3:09 PM (220.77.xxx.190)

    윗분.... ㅋㅋㅋㅋㅋ
    주어가없다

  • 3. 아..
    '15.8.30 3:12 PM (175.116.xxx.107)

    댓글이 원글을 살렸어..ㅋㅋㅋ

  • 4. ..
    '15.8.30 3:14 PM (119.69.xxx.42)

    연관 없는데요

  • 5. 00
    '15.8.30 3:23 PM (220.71.xxx.206)

    나라는 작은데 인구가 너무 너무 많아요 .
    그러다보니 앞집옆집 비교 도 많이하게 되고 .
    국민들이 자아를 찾고 .취미가지고 개별 행복 찾는게 늦어져서 허구헌날 집단 행동들 하고
    말도 안되게 미디어가 늘어나서 오만 소식 다 알게 되고
    빈부차가 너무 가깝다 보니
    외국에서는 부자 아니면 생각도 안하는 명품들 우리나라에서는 흔하게 들고 다니고 .
    자국민 끼리 이렇게 심하게 매춘 하는 나라도 참 으로 드믈지요.

  • 6. ㅁㅁ
    '15.8.30 3:29 PM (112.149.xxx.88) - 삭제된댓글

    그러게.. 왜 이렇게 됐을까요..
    인구가 너무 많아서 그런 걸까요 정말..

  • 7. ㅁㅁ
    '15.8.30 3:29 PM (112.149.xxx.88) - 삭제된댓글

    그러게.. 왜 이렇게 됐을까요..
    인구가 너무 많아서..
    사람이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그런걸까요..

  • 8. ㅁㅁ
    '15.8.30 3:30 PM (112.149.xxx.88)

    그러게.. 왜 이렇게 됐을까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람이 사람을 그 자체로 소중하게 생각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그런걸까요..

  • 9. ..
    '15.8.30 4:23 PM (39.7.xxx.94)

    자살률은 고립되었을 때 높아지고,
    성형은 인간을
    대체 가능한 도구로 볼 때 많아지겠죠

    사람이란 존재를 어떻게 인식하고 대해야 하는지
    집단적인 태도랄까 앎 자체가 무너져 그런 듯요.

  • 10. ..
    '15.8.30 4:31 PM (39.7.xxx.94)

    학대를 받아도 그게 왜 불법인지 모르고
    학대자의 위치에 올라가면 다 해결되는 줄 아는 것이
    한국인들의 사고이고 문화예요.
    구조적 학대를 각자도생으로 벗어나려고 몸부림쳐도
    그물이 크고 견고할수록 어쩔 수 없이 희생자가 많아지죠.
    모두가 힘을 합쳐야 그 그물을 들어올릴 수 있는데
    이것은 인간이 인간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에 대한 감수성이
    제대로 된 교육으로 계속 주입되지 않고서는 해결 안 됩니다.
    원칙을 가진 사명자들의 지속적인 활동이 우리나라에 많이 필요해요.

  • 11. 너무
    '15.8.30 5:44 PM (211.204.xxx.43)

    경쟁이 치열해서죠...

  • 12. ㅁㅁ
    '15.8.30 8:41 PM (182.231.xxx.96) - 삭제된댓글

    사소한 것도 끊임없이 비교하고. 경쟁하기 때문인것 같아요.

  • 13. 어릴때부터
    '15.8.30 8:43 PM (66.249.xxx.243)

    성적 등수로 서열화 경쟁을 안 할ㅇ수 없게 만들어놓았으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208 재산세고지서를 잃어버렸는데요.. 7월에 냈던 은행으로 내면 될까.. 19 ... 2015/09/30 1,867
486207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조덕제 ㅎㅎ 8 ㅋㅋ 2015/09/30 2,704
486206 이자율이 오르면? 원글 2015/09/30 659
486205 가공할만한 무서운일이 벌어지네요. 30 미국의실체 2015/09/30 6,754
486204 노트북 사려구요 4 조언 2015/09/30 1,279
486203 미국에서 배송대행 하려는데 이거 통관 문제 있을까요? 1 직구 2015/09/30 478
486202 화이트 침구 세탁방법? 1 침구 2015/09/30 1,567
486201 아이친구 엄마 다단계... 8 랍랍 2015/09/30 2,783
486200 DVD구입하는 이상한 나라에서 승환님 2015/09/30 676
486199 이제 정말 지쳐요 5 우울 2015/09/30 1,921
486198 싱가폴에어라인이 기가막혀 49 황당해서 말.. 2015/09/30 12,671
486197 4월 16일의 약속 특별기금 2 탈핵 2015/09/30 639
486196 이천 맛집 늘푸른호수 2015/09/30 721
486195 따뜻한 마음은 어디에서 오나 2 ㅍㅍ 2015/09/30 1,349
486194 폭주족 신고 어디에다 해야하나요? 1 폭주족 2015/09/30 1,176
486193 가을이면 생각나는 사람 49 가을이면 2015/09/30 1,597
486192 막연하게... 20평 이하 빌라 전세로 이사가려는데요. 6 부우 2015/09/30 2,505
486191 다시 출발하기 딱 좋은 나이-두번째 스무살 49 무심쉬크 2015/09/30 8,059
486190 아이 학교가 고민되네요,,어떤게 나을까요? 39 고민 2015/09/30 4,173
486189 네이버 까페에 동영상 링크 어떻게 하나요? 2 네이버 2015/09/30 546
486188 신경안정제에도 잠못 이루는밤.... 7 호호걸 2015/09/30 2,819
486187 남자는 사랑과 욕정을 구분하기 힘든가요 ? 49 티지 2015/09/30 12,302
486186 명절이라서 생각나는 우리 할아버지,우리집 명절풍경 5 할부지 2015/09/30 1,754
486185 월세 계약 문의 드려요. 1 .. 2015/09/30 897
486184 이유없이 싫은 사람 49 왜 그럴까요.. 2015/09/30 5,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