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기억은 잘 안나는데
똘이랑 아저씨랑 둘만 살다가 집이 화재로 소실된 스토린데
오늘은 아 감동적이네요
주인아저씨 다시 만나게 되서 가슴이 뭉클했고 마음씨 좋은 분들의 후원으로 집도 생기고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네요
똘이 눈망울이 어찌나 크고 이쁜지
사회자말처럼 동화같아요
해피엔딩 아름다운 이야기^^
            
            동물농장 똘이와 아저씨 보셨나요
                보는동안 행복                    조회수 : 2,767
                
                
                    작성일 : 2015-08-30 11:31:43
                
            IP : 125.183.xxx.19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근데요
'15.8.30 11:43 AM (125.136.xxx.189)군수까지 나와서 매스컴 타는거 보니 좀 언짢더라구요.,
그냥 동장 정도만 나와도 될거 같은데 선거 앞두고 속 보였어요...감동하다가 마지막에 좀..2. 엘리자
'15.8.30 12:24 PM (39.113.xxx.188)어머~잘 되었네요. 저번에 똘이 보고선 마음이 아팠는데....
둘이 행복했음 좋겠어요.3. ㅎ
'15.8.30 12:26 PM (125.183.xxx.190)작은 군에서 일어난 일이라 또 전국 각지에서 후원금이 모이다보니 군수가 나왔나보다 이해했어요
4. 네
'15.8.30 12:29 PM (125.183.xxx.190)오늘 똘이가 주인아저씨 보면서 달려올 때 ~~너무 드라마틱 했죠잉
5. penciloo2
'15.8.30 12:33 P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요즘도 정선희가 진행하나요?
6. 넘 감동적이라
'15.8.30 1:20 PM (220.121.xxx.167)동화책으로 나와도 될 아름다운 이야기였죠.
아저씨가 그동안 얼마나 강아지를 사랑으로 키웠는지 알겠더라구요.
폐지 주우러 나갈때도 항상 똘이를 데리고 다녔다니..
쭉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좋겠어요7. ...
'15.8.30 1:35 PM (211.178.xxx.25)강아지 얼굴에 행복해서 웃는게 보이더라구요...보는내내 저도 행복했습니다.
8. 눈이
'15.8.31 12:41 AM (222.102.xxx.194)정말 강아지 눈이 유독 포도알처럼 동그랗게 예뻐요. 저런 길에서 흔히 보던 강아지 중에서 저리 눈이 똥그란 아이는 보기 힘들던데. 어쩜 그렇게 말티즈 처럼 눈이 포도알 같고 큰지. 강아지 표정보니 정말 좋아하는 게 보이더라고요. 강아지 보느라 군수는 나온지도 몰랐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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