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보다보니 옛날사진 나오더라구요.
김용건씨가 그 옛날 45년전에 쌍커플수술 했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
저만 그렇게 보이는지 모르는데 전체적으로 입술도 붓고 얼굴이 많이 흘러내리고 무엇보다 표정변화가 없는 부자연스런 얼굴로 보이는데 아닌가요? 지금도 물론 풍채는 좋고 멋쟁이긴 하지만요...
노배우들 중에서도 이순재씨나 신구씨같은 분들보다 연배도 훨씬 어리신것같은데...도대체 얼굴에 무슨 시술을 했던걸까요.
젊은날 사진은 쌍커플도 없고 표정도 풍부하고, 하정우와 분위기도 좀 닮았던데 지금은 좀 안타까워요. 본인도 사람들이 하정우랑 하나도 안닮았다고 한다고 서운해하던데...
그 옛날부터 성형욕심이 많았나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용건씨 얼굴은 혹시 성형 부작용인 건가요?
... 조회수 : 6,254
작성일 : 2015-08-29 23:16:37
IP : 58.121.xxx.7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8.29 11:18 PM (175.211.xxx.245)얼굴보다도 목이 이상해요. 너무 흘러내려서 드라마볼때마다 신경쓰이더라고요. 뭐 노화때문이려니 생각하네요. 열심히 사는모습은 보기좋아요
2. ..
'15.8.29 11:37 PM (114.206.xxx.173)얼굴에 뭔가 넣으셨죠.
3. 저는
'15.8.30 10:26 AM (124.51.xxx.161)얼굴에 뭐 전혀 안했는데 좀 흘러내려요.40대 중반에(3년전)
살이 갑자기 쪄ㅉ었는데 그때 옆광대 , 볼쳐짐 이중턱 ,불독살 등등
얼굴이 엄청커지고 늘어지더니 살뺐는데도
좀 그렇네요.
피부가 탄력없고 근육이 없어서 ...
엄마가 그런 피부셨는데 닮은것같아요.
지금도 지방주입해서 쳐진얼굴같아요.
우리 시어머니는 70넘으셨는데 시외할머니부터 시어머니 형제분들은
모두 피부가 반들반들하고 모공,주름, 쳐짐없으세요.
당연 피부과 시술한번도 안하시구요
연예인들 보면 좀 곱게 나이드신 이순재씨나 신구, 선우용녀 씨 보면
원래 피부가 탄력있고 좋으신 분들이고
흘러내린다고 좀 입에 오르는 분들은 저같은 피부가 아닌가해요.
쳐져서 시술해야하고 또 악순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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