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노라가 답답&불쌍
세상 물정을 정말 하나도 모르는 캐릭터로 여자 주인공을 설정했는데 로맨틱 코미디의 성격상 과장과 극대화시킨 부분이 크다 해도 여주가 대학 생활에서 느끼는 이질감과 차별, 대학생활 묘사 등등의 에피소드가 좀 와닿지 않아요.
소현경작가의 이전 작품들을 다 보았고 검사 프린세스 등 로코에서 무리수가 살짝 가는 캐릭터들 조차도 어느 정도 설득을 시켰었는데, 이번 드라마는 연기와 연출이 괜찮은 편인데도 집중이 잘 안됩니다.
(초반이라 그런지 오나귀의 후유증인지~ㅠㅠㅠ
1. ..
'15.8.29 9:19 PM (119.71.xxx.61)오나귀도 슬기가 있어서 괜찮았던거지 여주 박보영은 눈뜨고 보기 힘들게 갑갑했죠
저도 별론데 kbs보다 나은것 같아서 나아지길 기다리고 있어요 혹시나 하고2. 대진운
'15.8.29 9:19 PM (1.238.xxx.104) - 삭제된댓글오나귀 후유증이 맞는 것 같아요. 평소면 이정도만 돼도 지켜보자들 하시는데 다들 부르르^^ 저는 티비 켜서 나오면 그냥 보는 쪽이라 그냥저냥 괜찮은데 이게 오나귀 대신이라면 화날 것도 같네요.
(그나저나 82에 쓸땐 왠지 티비를 티브라고 해야 할 것 같아요. 욕하다 정들었나봐요)3. 샤베
'15.8.29 9:22 PM (125.187.xxx.101)재미 있던데요
4. ㅎㅎ
'15.8.29 9:26 PM (223.62.xxx.41) - 삭제된댓글춤추는 것 좀 그만 나왔으면...오글거려요.
몰입도 안되고 유치찬란하네요...5. 최지우
'15.8.29 9:32 PM (112.151.xxx.89)발음도 그렇고 말투가 너무 이상해요.
~하셔요.. 이 말투 적응 안되네요..
당신이 참 치사하셔요.. 이건 뭐인지.6. ....
'15.8.29 9:34 PM (116.37.xxx.157) - 삭제된댓글하노라가 불치병은 맞는건가요?
그부분을 못봐서 궁금하니 꼭기 좀 알려주세요...7. 불치병
'15.8.29 9:36 PM (39.118.xxx.112)아니예요. . 한오라 환자 호명하는데 본인인줄알고 들어가서 진단명받고 나온거^
8. ㅎㅎ
'15.8.29 9:36 PM (223.62.xxx.63) - 삭제된댓글집에선 맹추같으면서 차교수한테 하는건 또 다른 사람이고 캐릭터가 일관성이 없고 대사는 또 저게 뭔지...
오늘까지만 인내심 갖고 보고 판단하자 했는데 아웃이네요. 공감이 안 가서 못보겠어요.9. ddd
'15.8.29 9:39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재미 없어요.
어디서 본 듯한 캐릭터
진부한 스토리
겨울연가의 그 예쁜 최지우는 어디 갔는지
발음도 이상하고 아가씨도 아니면서 아줌마도 아닌
하여간
좀 진부해요.10. 드라마매니아
'15.8.29 9:40 PM (218.238.xxx.97)노라는 '인형의 집'의 여주인공에서 따온 것 같고
노라 남편은 그 옛날 '아줌마'의 장진구 캐릭터같고
남주인 연극연출가 교수는 '건축학개론'을 떠올리게 하네요.
아~~~~ 근데 진짜 아직까진 재미가 읍써요. 재미가!
급작스러운 임신과 결혼때문에 고등학생에서 멈춰버린 여주의 특수한 상황을 나름 설명하긴 하는데,
핸폰도 없이 살아왔다니...ㅠㅠㅠ11. ..
'15.8.29 9:42 PM (116.37.xxx.157) - 삭제된댓글핸폰은 분실해서 없던거예요. 잘 흘리고 다니는 캐릭터네요 오늘도 지하철에서 흘리고 모르고 내렸잖아요
12. 조조
'15.8.29 9:54 PM (108.59.xxx.208)흠....
13. 드라마매니아
'15.8.29 10:14 PM (218.238.xxx.97)1회에 핸폰 잃어버린 에피가 나오는군요.
멀쩡히 틀어놓고 보다가 부엌 몇번 오며가며 놓쳤나봐요.
오나귀 였다면 주요 에피를 놓치긴커녕 복습에 복습을 거듭할 터인데...ㅠㅠㅠ
(핸폰은 2회에도 또 나오는데 협찬사 중에 통신사가 있는걸까요? 이 드라마는 관심도 산만해지는 중이네요.14. 드라마매니아
'15.8.29 10:18 PM (218.238.xxx.97)노라의 불치병은 오해예요.
다른 환자 '한오라'를 부를 때 잘못 들어가서 의사도 환자인 노라도 모두 잘못 봤어요.15. ㄱㄴ
'15.8.29 10:19 PM (59.16.xxx.47) - 삭제된댓글재미없고 식상해요
최지우 연기하는 티가 너무나서 어색하더군요16. ...
'15.8.29 10:21 PM (180.69.xxx.122)저도 주인공 배우들 좋아해서 볼려고 하는데 답답한건 둘째치고 전체적으로 좀 재미가 없네요. 주인공이 매력있는것도 아니고 남배우마저도.. 내용도 딱히 흥미롭지도 않고.
첫회보고 2회는 안보고 있어요.17. ...
'15.8.30 12:09 AM (116.123.xxx.237)저만 재미없나 했더니...
너무 설정이 억지스러워요
38살이 그리 세상물정 모르나? 나라도 답답해서 같이 못살겠더군요18. 설정이 이상한 건....
'15.8.31 10:28 AM (1.225.xxx.5)아줌마라도 저리 예쁜 아줌마를 학생들이 그리 싫어라 한다는 게 쫌 ...ㅠㅠㅠㅜ
학생들도 이쁜 아줌마 좋아하거든요. 어느 정도 친절을 베풀줄도 알고....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78936 | 나이들면 왜이리 잔소리가 많나요? 9 | 음 | 2015/08/31 | 2,793 |
| 478935 | 50대 장례에 입고 갈 의류 추천부탁해요 2 | 필요해요 | 2015/08/31 | 1,160 |
| 478934 | 미스코리아 미소 | 메멘토모리 | 2015/08/31 | 1,548 |
| 478933 | 택연이 좋아요 23 | 삼시세끼 | 2015/08/31 | 3,496 |
| 478932 | 강남역 정비직원 사망 사고, 역시나 안전 불감증 4 | 세우실 | 2015/08/31 | 1,828 |
| 478931 | 두개의 진로 1 | 고1 | 2015/08/31 | 1,010 |
| 478930 | 엄마가 먹으면 무슨 대단한 별미인줄 알고서는 11 | 00 | 2015/08/31 | 2,791 |
| 478929 | 기억력이 나쁜 사람들이 치매걸릴 확률이 높겠죠? 4 | ... | 2015/08/31 | 2,217 |
| 478928 | 지인께 명절선물에 관해 솔직한 얘기 해도 될까요? 6 | 현명함 | 2015/08/31 | 1,463 |
| 478927 | 센스맘 에어 메트리스 2 | 호야 | 2015/08/31 | 2,679 |
| 478926 | 분당에서 교정 잘하는 치과요 3 | 교정 | 2015/08/31 | 1,726 |
| 478925 | 판교인근이나 분당 용인 맛집 추천좀 해주세요. 매운거면 더좋아요.. | 도와주세요 | 2015/08/31 | 979 |
| 478924 | 가을 겨울옷이 나이 더 들어보이지 않나요?? 10 | ㅇㅇ | 2015/08/31 | 2,008 |
| 478923 | 잇몸을 튼튼하게 하는 방법 11 | 잇몸 | 2015/08/31 | 9,557 |
| 478922 | 카스 업데이트를 더 후지게 만드는 이유가? | 바보들 | 2015/08/31 | 1,788 |
| 478921 | 반포우성아파트 1 | 기대가득 | 2015/08/31 | 1,634 |
| 478920 | 일반냉장고 쌀 보관 어디에 하시나요? 4 | 쌀통 | 2015/08/31 | 2,038 |
| 478919 | 수요미식회의 이현우 전 좀 불편하던데요.. 16 | 흠.. | 2015/08/31 | 5,213 |
| 478918 | 시어머니의 비교 5 | 상하이우맘 | 2015/08/31 | 2,054 |
| 478917 | 오지랍인가요? 3 | 감사 | 2015/08/31 | 1,103 |
| 478916 | 찬바람 부니 좋아하는 코트의 계절이 돌아와서 좋아요 6 | 폴링인럽 | 2015/08/31 | 1,997 |
| 478915 | 사이판과 괌 중에서 5살 여아랑 어디가 좋은가요? 6 | 동남아 | 2015/08/31 | 1,571 |
| 478914 | “축구를 왜 배구공으로 하냐” 11세 소녀에 손찌검 2 | 세우실 | 2015/08/31 | 1,209 |
| 478913 | 갑자기 백수되었어요 ㅠㅠ 24 | ㅠㅠ | 2015/08/31 | 7,336 |
| 478912 | 일주일 디톡스 프로그램 추천해 주세요. 1 | .. | 2015/08/31 | 1,4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