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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어머니 돌아가신것도 모르나요?

조회수 : 6,369
작성일 : 2015-08-29 20:35:55
얼굴이 전혀 일하고 다닌 얼굴
아니..양보해서 걱정 없으신 얼굴.

작년에 양어머니 사망도 모르시는군요

그렇게 애닳았으면 8년동안 한번은 가지 않나요?
별로 그런것도 같지 않네요
IP : 39.7.xxx.8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탄이
    '15.8.29 8:37 PM (114.30.xxx.42)

    이러지 마세요.
    그분들 속사정을 우리가 어떻게 아나요?
    너무하시세요ㅠㅜ

  • 2. ...
    '15.8.29 8:39 PM (86.130.xxx.0)

    그러게요. 평소엔 연락없다가 이번 기회에 연락해 본건가요? 평소에 연락을 자주 했던 사이라면 양어머니 돌아가신것도 알아겠지요. 참 사람들이 양심이 없어요.

  • 3. 남 집안일
    '15.8.29 8:39 PM (2.217.xxx.177)

    어떻게 구구절절 방송에 다 말하고 또 그걸 전달해야 할지?
    그냥 드러난 부분 그대로 봐주면 안되는지

  • 4. ++
    '15.8.29 8:40 PM (180.92.xxx.208)

    진짜 오늘 왜 이래요???
    그분들 깊은 속사정...우리가 얼마나 안다고 이리 악플다나요????
    꼴랑 1시간 방송에....온갖 억측이 난무하네요...

  • 5. 너무 하긴
    '15.8.29 8:40 PM (213.33.xxx.230)

    애 갖다 버리고. 뻔뻔하게 방송나오는 저 집구석이 너무한거죠!

  • 6. ㅇㅇㅇ
    '15.8.29 8:42 PM (39.124.xxx.80)

    아마 연락하고 친하게 지냈으면, 다 커서 찾은 딸에게 뭐 뜯어먹을 거 있어서 연락하냐고 비난할걸요

  • 7.
    '15.8.29 8:42 PM (112.144.xxx.54)

    부모가 얘버렸나요?
    시부모님이 버린거잖아요
    조산원에서 마취깨어보니까
    얘가죽었다고 했대요
    뭘좀알고떠들어요

  • 8. dd
    '15.8.29 8:42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그집안 속사정을 방송에 조금 소개된걸로 어찌 다 안다고 이렇게
    난리들인지.. 저 밑에 글들은 완전 거짓말쟁이에 뻔뻔한 인간들로 몰아가더군요..
    다들 왜 그러시는지..

  • 9. ㅇㅇㅇ
    '15.8.29 8:42 PM (39.124.xxx.80)

    남 비난하는 사람들은 자기 인생에 한 점 오점이 없는가봐요.

  • 10. 뭔 헛소리
    '15.8.29 8:43 PM (213.33.xxx.230)

    조산원에서 뭔 마취예요? 거짓말도 정도껏 해야지.
    공중파에서 뭐하는 짓거린지.

  • 11. ㅜㅜ
    '15.8.29 8:44 PM (211.178.xxx.122) - 삭제된댓글

    선영씨는 밝아보이고 참 좋던데, 그것과는 별개로 저도 왜 계속 의문이 생기는지 모르겠어요. 1. 조산원에서 마취를 해서 아이 생사를 몰랐다고 하는데 조산원에서 마취를 하는지? 2. 아기가 죽었다는 말 듣고 왜 5년이나 지난 후에서야 병원에 찾아가서 기록을 찾아본건지 3. 아기가 죽었는데 이름은 선영이라고 확실히 나오는건지

  • 12. 왜이러시나요 들
    '15.8.29 8:44 PM (222.232.xxx.111)

    방송시간은 한정돼 있고 보여줄건 많고.
    집구석이란 말까지들을 정도로 그집이 잘못한건가?

  • 13. ...
    '15.8.29 8:44 PM (115.41.xxx.165)

    무도까 총출동

  • 14. ㅜㅜ
    '15.8.29 8:44 PM (211.178.xxx.122)

    선영씨는 밝아보이고 참 좋던데, 그것과는 별개로 저도 왜 계속 의문이 생기는지 모르겠어요. 1. 조산원에서 마취를 해서 아이 생사를 몰랐다고 하는데 조산원에서 마취를 하는지? 2. 아기가 죽었다는 말 듣고 왜 5년이나 지난 후에서야 병원에 찾아가서 기록을 찾아본건지 3. 아기가 죽었는데 왜 이름은 선영이라고 확실히 나오는건지

  • 15. ...
    '15.8.29 8:45 PM (211.55.xxx.115)

    냄비근성 또 나오네요. 고만하세요.
    입양된 딸이 괜찮다는데 왜 난리들인지...
    그리고 미리 단정짓고 그러지 좀 맙시다.
    속사정 다 아시나요?

  • 16. ....
    '15.8.29 8:45 PM (1.231.xxx.229)

    전 의문인게 조산원에서도 마취제를 쓸 수 있었는지.... 이게 의문이였어요. 병원도 아니고 그리고 홀트를 통해서 입양을 갔다면 친부모 다는 아니여도 한 쪽의 동의는 받아야 갈 수 았었을 텐데 말이죠.

  • 17.
    '15.8.29 8:45 PM (213.33.xxx.230)

    애 갖다 버린게 오점이라구요?

  • 18. 적당히 하자
    '15.8.29 8:45 PM (125.177.xxx.13)

    연락하고 지내고 있으니 미국에서 선영씨가 임신해서 막달이 가까운 것도 알고 있잖아요
    무슨 그것이 알고 싶다 찍을 기세...예능프로 하나에 이처럼 펄펄 뛰는 분이면 정종섭 행자부 장관 막말에도 분노 많이 하셨길~

  • 19.
    '15.8.29 8:45 PM (39.7.xxx.8)

    저가족 비판하면
    무도까 됩니까?

    무도팬이니까 더 기가 막히는거죠!

  • 20. 여기
    '15.8.29 8:47 PM (213.33.xxx.230)

    무도까가 왜 나와요?
    무도 애청자라서 화나는거고, 이건 작가 실수 맞아요. 곤장 맞아서 될 일이 아님.

  • 21. ...
    '15.8.29 8:48 PM (211.223.xxx.203)

    언어가 다르니 소통하기도 힘들고
    연락하기도 힘들겠죠.

    저는 그런갑다 하면서 봤는데

  • 22. dd
    '15.8.29 8:50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다들 우리나라가 법을 그리 잘 지킨다고 생각하시나요?
    그 친모 마취가 뭔지는 잘 모르겠으나
    조산원에서 중절수술도 하고 그럽니다.
    요즘 2015년에 간호조무사가 수술도 해서 문제가 되었고
    부산 어느 정형외과에선 의료기 중개업자가 직접 그 의료기기로 환자 수술도 해줬고요.
    이게 다 티비에 나온 내용들이에요.
    조산원이 그렇게 법대로만 할거라고 생각하시는지,,참 답답들 하시네요.

  • 23. 참 어이없네요
    '15.8.29 8:53 PM (2.217.xxx.177)

    남의 집 한시간 편집 분량 보고
    몇 십 년 한 가족의 생을 다 판단하려 하시면
    어쩌나요

  • 24. 대체
    '15.8.29 8:54 PM (125.185.xxx.140)

    무슨 속사정이면 자식을 버려도 됩니까?
    시부모가 구박하고 먹고 살기 힘들면
    자식을 버려도 그 가족만의 속사정인가요?
    그러려면 공중파에 출연하지 말던가요
    뻔히 봐도 먹고 살만한 집에서
    말도 안되는 거짓말로 자식을 입양보냈다는데
    기분이 안나쁜게 이상하죠
    미혼모 미혼부도 아니고 이미 자식낳아기르고 있는
    부부가요

  • 25.
    '15.8.29 8:57 PM (112.146.xxx.49)

    저 무모한 도전부터 지금껏 한회도 빼지않고본 광팬인데도
    오늘 선영씨 친부모는 불편했어요. 적어도 친부는 알고있었던건 분명할테구요. 다행이 양부와 남편이 좋은분들이라 선영씨가 그나마 저리 순수하구나 생각되서 안심이었죠.

  • 26. 디디님
    '15.8.29 8:57 PM (39.116.xxx.134)

    제 말이요.
    지금도 별별 불법이 다 이루어지는데
    그시절 조산원에서 마취 불법이 안이뤄졌을라구요.
    그런데 계속 그 말만 잡고 늘어지시는 분들 이해불가예요.

  • 27. ㅇㅇ
    '15.8.29 8:58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곤장ㅎㅎㅎㅎ

  • 28. 동감
    '15.8.29 9:04 PM (125.177.xxx.13)

    다들 우리나라가 법을 그리 잘 지킨다고 생각하시나요?
    그 친모 마취가 뭔지는 잘 모르겠으나
    조산원에서 중절수술도 하고 그럽니다.
    요즘 2015년에 간호조무사가 수술도 해서 문제가 되었고
    부산 어느 정형외과에선 의료기 중개업자가 직접 그 의료기기로 환자 수술도 해줬고요.
    이게 다 티비에 나온 내용들이에요.
    조산원이 그렇게 법대로만 할거라고 생각하시는지,,참 답답들 하시네요.

    ----이 말이 맞다면..충분히 가능할 수도 있네요. 맞아요. 우리나라가 이런 나라였죠

  • 29. ..
    '15.8.29 9:04 PM (218.158.xxx.235) - 삭제된댓글

    시청자가 진실을 캐물을 자격은 없지만, 그렇다고 뻔히 보이는 스토리를 믿어줘야할 의무도 없어요.
    작위적인 설정에 눈살 찌뿌려지는건 너무도 당연한겁니다.

    입양절차라는거에 조금이라도 상식있는 사람이라면, 오늘 스토리에 빈틈..안보일 수가 없습니다.
    철저히 진실만을 말할 자신이 없었다면,시청자가 잘 납득할 수 있게 거짓이래도 스토리를 잘 짰어야합니다.
    그것이 작가가 해야할 일이고요.

    이번엔 시청자를 너무 쉽게 생각했네요.
    입양절차가 그렇게 부모 동의도 없이 호락호락한 것이 아닙니다 ㅠㅠ

  • 30. ㅇㅇ
    '15.8.29 9:04 PM (125.185.xxx.140)

    조산소에서 거짓으로 산모를 속이면 산모가 아 내 애가 죽었구나 하고 가만 있나요? 왜 죽었는지 시신은 어디에 묻었는지 알아봐야죠 조산원이 불법을 했다손쳐도 저 엄마가 허는 말도 앞뒤가 안맞죠

  • 31. 왜 이리
    '15.8.29 9:15 PM (14.32.xxx.197)

    왜 이리 남의 사정을 잘 안다 하며 짐작하고 헐뜯는지... 양어머니 돌아가신 얘기는 언어도 잘 안 통하는데다 선영씨도 말하기 불편했을 거 같아요. 임신 사실 아는 거 보면 연락하고 지냈구만.. 오

  • 32. 애엄마
    '15.8.29 9:15 PM (84.203.xxx.163)

    애 낳아 보신분들.. 막달까지 건강하게 움직이고 낳은 아기가 죽었다고 하면 내 알겠습니다~ 하고 그냥 그러려니 하시겠어요? 나라면 죽은 애라도 보여달라고 몸부림칠텐데.. 그 엄마도 알고 묵인했다고 생각합니다

  • 33. 왜 이리
    '15.8.29 9:17 PM (14.32.xxx.197) - 삭제된댓글

    미국 간 것도 이번에 무도에서 미리 남편이랑 얘기해서 허락받고 한 거잖아요. 솔직히 선영씨 가족 미안해서 미국 가 볼 생각도 못했을 수 있죠. 왜 이리 잘 모르면서 심하게 비난하는지.

  • 34. 지금은 시절 좋아진 거지
    '15.8.29 9:42 PM (175.117.xxx.109)

    옛날 여자들이 자기 주장 내세울 수 없었어요.

    그 옛날 기준이 그렇게 오래된 게 아니에요.

    지금도 주변 몇이 말 맞춰 사람 하나 바보 만드는 거, 일도 아니에요.

    숨기려고 작정했는데, 약자가 얼마나 캐물을 수 있었겠어요.

    이상하니까 결국 알아봤겠죠. 시어머니 돌아가신 후 아닐까 싶네요.

    이름은 태명일 수도 있겠고, 저도 아버지는 알았을 것 같더군요.

    경제부흥기에 살림이 확 좋아져 그렇지, 다들 어려웠어요.

    결국 자기자식(아버지) 고생시키지 않으려던 모정이죠. 시어른이라 하는데 결국 시어머니일 거예요.

  • 35. 익명의천사
    '15.8.29 10:01 PM (182.213.xxx.82)

    선영씨 미국으로 올때 만든 여권사진을 보면
    선영씨 모친이 '이때 눈 떴었네?'라고 말하던데
    그 말은 눈 안뜬 신생아 선영씨를 봤었단 뜻 아닌가요?
    마취에서 깨어나니 아기가 사라졌다는 거짓인듯.

  • 36. ...
    '15.8.29 10:14 PM (1.231.xxx.229)

    그냥 오늘 저 사연은 너무 싫었어요. 딸이 어떻게 입양을 갔고 이런 저런 사연을 다 떠나서 딸의 입양은 자신들은 몰랐다는 이유로 면죄부를 주고 마치 잃어버린 딸을 다시 찾은 것 같은 반응을 보이는 생부모를 보니 보기 불편했다고 할까요?

  • 37. ㅡㅡ
    '15.8.29 10:27 PM (175.223.xxx.182)

    오.익명천사님 말씀 일리 있네요
    좀 키우다 버린건 아닐까요

  • 38. ㅇㅇ
    '15.8.30 12:16 AM (218.54.xxx.29)

    저도 그생부모들 얼굴 두꺼워보였어요.
    아버지는 알고 있었던게 분명하구요.양아버지한테 잘키우니줘서 고맙다고 하는게 이제 자기딸이란듯이...
    버릴땐 언제고 미국사는 딸한테 부모대접 받고싶어하는 최악의 부모는 아니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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