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원 말의 뜻이 뭘까요 ㅠㅠ

abcd 조회수 : 1,656
작성일 : 2015-08-29 18:16:04
아이랑 안경점에 갔습니다 고2구요 키가 그리 큰편은 아닙니다 170정도.. 아이가 물건을 보며 이것저것 고르고 있었어요 제가 한블럭정도 앞에 있는 아이한테 이건 어떠냐? 저건 어떠냐?하며 같이 골라주고 있었어요 아이는 들렸는지 안들렸는지 들은 체도 안하고 안경만 쳐다보구 있고 제가 몇번 물어보면 그때서야 별로라고..... (제 생각에는 못들은척....평상시 행동을 보면....) 암튼 나중에 직원이 중학생이니까 블라블라... 제가 고딩인데요? 했더니 하는 행동이 중학생인줄 알았대요 행동연령이 어리다는 말인가요??ㅠㅠ
IP : 39.122.xxx.10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이
    '15.8.29 6:19 PM (112.173.xxx.196)

    평소 과잉보호 하시는건 아니죠?
    고딩이면 지 안경태 정도는 스스로 고를줄 알고 고르게 해야 하는데 엄마가 물어보면 겨우 대답을 하니
    저라도 그렇게 봤을 것 같네요.

  • 2. ㅇㅇ
    '15.8.29 6:24 PM (220.73.xxx.248)

    키가
    한창 크는 시기가 중학교때인 것같은데
    직원 눈에 좀작아 보인듯..
    지금 크고 있는 중이라고 여긴 것 같아요

  • 3. ...
    '15.8.29 6:30 PM (220.71.xxx.164) - 삭제된댓글

    작아서 그랬나봐요. 키가 작아서 중딩인줄 알았다 하면 기분 나쁠까봐 그냥 엉겹결에 행동 어쩌고 한거 같아요.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 4. ...
    '15.8.29 6:48 PM (182.221.xxx.121)

    음 솔직히 말씀드리면 사춘기, 소위 중2병같이 행동해서 그런거 같아요....ㅜ

  • 5. 헐 이유를 불문하고
    '15.8.29 7:18 PM (218.235.xxx.111) - 삭제된댓글

    장사하는 사람이
    응대 매너가......

    저라면.다음엔 절대 그집에 안갑니다.

    다른님들은 남의 아기 작으면
    에고. 난 3살인줄 알았지..이렇게 말하나요.
    난 남의 아기한테도 그런말 못하겠던데

    혹시 3살이야? 하고 내가 물었어도
    5살..이렇게 말하면

    아이구.아줌마가 말이 헛나왔네...역시 똑똑하다
    라고 말을 헥 돌려서 말하는게 정상이죠

    아니 손님을 무시하는것도 아니고
    고등학생.이란 말을 이미 들었으면
    말이 헛나왔네요 라든지...아까온 학생하고 헷갈렸다라든지 해야지

    하는 행동이 중학생 같아서요?
    미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0637 분명 집 거울로 볼땐 6 괜찮았단 말.. 2015/09/06 1,964
480636 하나은행 청약통장 1 청약 2015/09/06 1,741
480635 효과 보신 주름화장품 있으세요? 2 치즈생쥐 2015/09/06 2,048
480634 결핵예방 주사인가...신생아때 맞는거요. 6 ... 2015/09/06 1,657
480633 일산 집값 2 궁금 2015/09/06 3,380
480632 홍콩물가비싸나요 자유여행과 패키지 5 홍콩 2015/09/06 2,349
480631 하지정맥류 수술하신분께 여쭐게요 5 수술 2015/09/06 3,633
480630 [세월호] 17차 런던 침묵시위 4 홍길순네 2015/09/06 774
480629 허리 짧고 엉덩이 볼륨있는 여자분들 몸매가 넘 이쁘네요 9 ㅏㅏㅏ 2015/09/06 9,817
480628 지거국 수의대에서 피트로 인서울 약대 가능할까요? 수의사 전망은.. 16 그냥 2015/09/06 10,268
480627 담임선생님 상담갈때 스키니 청바지 ... 9 ... 2015/09/06 3,139
480626 가스렌지 주변에 붙일 시트지 추천해주세요. 4 가을 2015/09/06 2,530
480625 물한모금만 마셔도 토해요 6 위급상황 2015/09/06 1,728
480624 콤비블라인드 셀프 시공 가능할까요? 1 셀프해보자 2015/09/06 1,960
480623 슈퍼맨이 돌아왔다도 끝나야겠어요 53 이제 2015/09/06 24,042
480622 카페*네 중딩들... 16 2015/09/06 5,710
480621 대출 얼마만에 갚으셨나요? 2 ㅇㅇ 2015/09/06 2,104
480620 영어 과외를 하다 보니 12 .... 2015/09/06 4,761
480619 초등학교땐 여자애들이 많이 드센가요? 12 핫초콩 2015/09/06 2,792
480618 오늘 마룬 파이브 대구 공연 취소된건가요? 7 아시는분 2015/09/06 3,410
480617 loved 품사좀 알려주셔요. 7 영어질문 2015/09/06 1,607
480616 김영철 ㅎㅎ 5 루비 2015/09/06 4,677
480615 산업은행은 안전하다고 생각해도 되겠지요? 4 ........ 2015/09/06 2,223
480614 무엇을 사야할까요?(진공청소기.물걸게청소기.건스피루리나,소파) picaso.. 2015/09/06 1,232
480613 유통기한 지난 우유 사용법 있을까요? 6 자취생 2015/09/06 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