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도 별로없는데 지하3층이거든요
아까부터 어떤 아즘마가 찬송간지 가곡인지 노래부르고 있어요
못부르는건 아닌데 계속 연습하듯이 불러대서 시끄터워요
지하라 소리가 울려서 더 잘 부르는거 같으니까 하는거 같긴한데 그래서 더 시끄러워요
그만부르라고 하고 싶은데 요즘은 사람이 젤 무서으ㅝ서 소심하게 이럭ᆞ그만 있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역에서 누가 노래를 부르는데ᆢ
ㅊㄴ 조회수 : 1,233
작성일 : 2015-08-29 12:06:23
IP : 183.100.xxx.21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요즘은
'15.8.29 12:40 PM (220.73.xxx.248)지나가는 길에서 나와
마주치는 모든 것에는 바람이 되는게 상책인 것같아요
자칫 돌멩이 들고 있는 사람일지도..
날아오면 내가 다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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