홧병이 났는데 좋은 한의원.?
홧병이랑 우울증이 심한데요
서울에 약 잘지어주는 한의원 부탁드려요
종로에 ㅊㅇㄷ 이라는곳은 6개월은 걸린다 하더라구요
청량리 종로 쪽도 좋고 가까운곳도 좋으니 추천부탁드려요
1. 님..답답한 맘이
'15.8.29 12:15 AM (90.205.xxx.175)느껴져서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
제가 한동안 그랬는데 정말 뭔짓을 해도 아무 소용이 없고
책을 읽어도 글도 안들어오고 집중을 할 수 없고
가슴이 두근 거리고 그랬는데
등산하면서 나아졌어요
땀 많이 흘리고 어려운 길 다니고
하면서 고친 거 같아요
부디 속히 나으시길 바라겠습니다2. 헛
'15.8.29 12:16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글 올리고나니 똑같은 글이 바로 밑에!
빨리 낫길 바래요.3. 답답증
'15.8.29 12:19 AM (221.146.xxx.221)등산을 한달좀 넘게 다녔는데도 별로 좋아지지가 않아서
지금은 안하고 있어요 ㅠㅜ
체 질이 워낙 저질인지 운동하면 어지럽더라구요ㅡ, ,ㅡㅋㅋ
댓글 감사해요~4. .........
'15.8.29 12:27 AM (218.236.xxx.45) - 삭제된댓글혹 폐경 되셨어요
5. 답답증
'15.8.29 12:29 AM (221.146.xxx.221)폐경은 아니에요 아직 30대
6. 일부러 로긴합니다.
'15.8.29 12:33 AM (223.62.xxx.41)광고라 할까봐 댓글 달까말까 고민 하다가
일부러 로긴했어요.
강서구에 ㅇㄱㅇ 한의원 이라고..
규모가 큰 한의원이 있어요.
거기 홧병클리닉 있는거 봤어요.7. 헉..30대에
'15.8.29 12:34 AM (90.205.xxx.175)그정도 홧병이라면
대체 ..어찌 사시려구요
얼른 치료받으세요.
에휴.. 힘내세요8. 바램
'15.8.29 12:37 AM (59.28.xxx.108)얼마전 가족이 한방병원에 입원했었는데
옆자리에 홧병으로 입원하시분 계셨는데
약, 침, 부황 다해도 안되고
양방으로도 안되더군요.
한마디로 약으로 고쳐질 병은 아니더군요.
옆에서 보기에 정말 안쓰러웠어요.
저의 어머니 경험담으로
예전에 수개월 등산으로 나았다 더라구요.9. 묵직한 느낌 소름끼치게 싫어요
'15.8.29 12:40 AM (218.236.xxx.45) - 삭제된댓글저도 한숨을 왜 쉬는지 알것 같은게
꼭 가슴에 묵직한 돌덩이 하나 얹어둔것 가슴이 막혀서 자연히 숨을 크게 내쉬지더군요
그런데 한의원 가면 상체에 열이 체여 그렇다고 하면서
침도 맞고 한약도 먹어도 별 효과 없어요
차라리 신경과 약이 효과가 빠릅니다
그리고 등산 이런것 보다 농악이나 재즈댄스 같은걸 해보세요
경쾌한 음악이 많이 도움 됩니다10. 묵직한 느낌 소름끼치게 싫어요
'15.8.29 12:40 AM (218.236.xxx.45) - 삭제된댓글저도 한숨을 왜 쉬는지 알것 같은게
꼭 가슴에 묵직한 돌덩이 하나 얹어둔것 처럼 가슴이 막혀서 자연히 숨을 크게 내쉬지더군요
그런데 한의원 가면 상체에 열이 체여 그렇다고 하면서
침도 맞고 한약도 먹어도 별 효과 없어요
차라리 신경과 약이 효과가 빠릅니다
그리고 등산 이런것 보다 농악이나 재즈댄스 같은걸 해보세요
경쾌한 음악이 많이 도움 됩니다11. ᆢ
'15.8.29 12:48 AM (222.236.xxx.100)스피닝 좋아요
땀 흠벅나고 신나는 음악듣고
한약 침 다해보다가
스피닝으로 고쳤어요...12. 답답증
'15.8.29 12:51 AM (221.146.xxx.221)운동이 좋다는 말씀이시군요?
근데 제성격이 사람들이랑 같이 부대끼는걸 싫어하는데
겁나네요 ㅎㅎ
ㅇㄱㅇ 한의원 sbs 근처죠? 거기도 염두해볼게요 감사~
댓글들 다 감사해요13. ...
'15.8.29 1:40 AM (69.162.xxx.5)지인이 다니는 용산 ㅎ ㅇ 한의원 잘 한다고 들었습니다. (댓글 보니 뭔가 저렇게 쓰는 건가 해서.. ㅎㅎ)
여기도 오래됐다고 들었어요. 지금은 아들이 한다고.. 여기 돈 벌어서 고등학교 세운 한의원입니다. 지방에.
그리고 저는 압구정 ㅎ ㄴ ㄱ ㄹ 한의원 다녔는데 여기 침 잘 놓으십니다. 부부가 하시고.
건강해지시기 바랍니다.14. 지나가다
'15.8.29 2:12 AM (125.183.xxx.190)저도 강력추천 하고싶은, 해도 되는 한의원 알아요
강동구 ㄷㅍ 한의원 엄청 용합니다
서울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사오면서 제일 아쉬웠던게 그 한의원 못가는거였어요15. 지나가다
'15.8.29 2:12 AM (125.183.xxx.190)강동구 명일동
16. 입소문 난
'15.8.29 8:11 AM (1.230.xxx.34)한의원 가야지요.한의사들 실력 차이는 양방보다 훨씬 심해요.개봉동 늘푸른 한의원 최고 좋지만 아마 1년은 기다려야 할테니 비추,청량리 세영한의원,목동역 아라야 한의원(전금선 원장),사당동(혹은 방배동) 토지당 한의원,부천 소사동 혹부리 한의원 중 골라 가보세요.
17. 혹시
'15.8.29 10:36 AM (112.150.xxx.194)화병의 증상이 어떠신거에요?
18. ..
'15.8.29 10:53 A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예전에 화병 나서 한의원 갔더니,
한의사가 등산 하루 3시간 3개월 하라고 했어요.19. ㅡ
'15.8.29 11:34 AM (221.151.xxx.73) - 삭제된댓글약잘짓고침잘놓는곳 두곳 알아요.
동탄 ㄱㅎ맥 한의원, 죽전 ㄷㅈ한 한의원
저희 아버님 사지마비왔는데 여기에서 고치고
저도 안좋은 곳 있을때 갔던데라 추천합니다.20. 지나가다
'15.8.29 6:02 PM (125.183.xxx.190)명일동 동평한의원이에요
저 위의분이 명칭 밝히니 저도 ㅎ21. happy
'15.11.26 6:58 PM (125.129.xxx.66)한의원 저장합니다
목동등22. 유니콘
'16.4.11 1:34 PM (118.220.xxx.231)한의원저장요~
23. ㅇㅇ
'16.5.4 1:14 PM (210.178.xxx.246)한의원 저장합니다. 홧병, 만병통치
24. 한의원
'17.3.26 2:30 PM (223.33.xxx.42)한의원저장합니다.감사합니다.
25. ...
'17.9.1 1:01 AM (1.237.xxx.130)한의원 저장합니다
26. ㅅㅅ
'17.9.20 11:21 AM (175.253.xxx.24)한의원저장
27. 한
'19.2.8 8:45 PM (211.44.xxx.160)한의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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