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3평 도배장판하려는데요

집에짐있는채 조회수 : 2,234
작성일 : 2015-08-28 21:05:04
세군데서 120.130 부르네요
큰방1.작은방2은 도배랑 장판
거실과 부엌은 장판만.

두군데선 견적내러 왔었어요
1.도배지ㅡ60ㅡ엘지광폭벽지
장판지ㅡ70ㅡkcc
인건비 안받겠다
자기ㅡ사장 포함 셋이 하겠다
사장 40대초반
130

2.도배지ㅡ20.광폭벽지
장판지ㅡ55.
인건비-45ㅡ두명이서 당일과 담날오전일ㅡ짐있어서 하루로 못끝냄
사장 60대.ㅡ일한지 오래된듯
120

ㅡㅡ
근데 가구들 안의 짐들..다 저희가 빼고 치우는건가요,
전 저분들이 한꺼번에 움직이는줄암.
포장이사처럼
IP : 110.70.xxx.7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업자들 말
    '15.8.28 9:11 PM (218.235.xxx.111)

    거의 거짓말이더라구요...
    최근 이사도 해보고, 작은 공사도 해보니
    여기서 업자들...학을 떼는 사람들 이해를 못했는데
    이젠 너~~~~무이해가 됩니다. ㅋㅋㅋ

    보통...도배장판...5년전 전셋집에 할때
    주택이라 40평정도 됐는데.
    사장 혼자 와서 했는데....음....엉망으로 해놓고 갔어요.

    살다보니 바닥장판 이음새부분이 벌어지고(테이프 붙여 썼음)
    장판으 끝부분(노란걸로 왜 쏘는거있죠...)그게 군데군데 일어나고

    벽지도 깔끔하게 재단안하고.....(왜냐하면 그전에 살았던집에서는 도배장판을
    정말 똑떨어지게 해줬거든요...그사람만큼 깔끔하게 하는 사람을 못봤어요)


    둘셋 그래도 한명이 와서 하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사는집은 큰가구는 그대로 두고 옮길수 있는것만 옮기던데
    어떤집은 냉장고(바퀴 달렸는데)도 그대로 두고 도배장판한집도 있던데요..

  • 2. 저건지킬듯하지만ㅠ
    '15.8.28 9:20 PM (110.70.xxx.75)

    120.130.
    적정 가격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339 답글 달리면 바로 삭제) 수연향유 최근 구매하신 분 양파맘 2015/09/02 997
479338 닝겔 놔달라하면 놔주나요? 2 골골 2015/09/02 1,355
479337 내가 겪은 '알바'..˝시급은 왜 묻냐?˝는 나쁜 사장님들 2 세우실 2015/09/02 1,004
479336 글 지울게요 4 오해일까? 2015/09/02 2,267
479335 정신과 비보험치료 문의드려요 1 정신과 2015/09/02 2,085
479334 어제 송파구 신협 적금 금리 6%.. 7 .. 2015/09/02 6,227
479333 영국호텔 한달간 15개월아기랑 호텔에서 있을수 있을까요?? 33 갈수있을까요.. 2015/09/02 4,766
479332 2015년 9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5/09/02 674
479331 남편사주가 거지사주라는데..이게 무슨 뜻인가요? 25 ㅇㅇ 2015/09/02 11,848
479330 동네 엄마들과 그룹으로 어울리는건 진짜 시간낭비 17 손님 2015/09/02 14,863
479329 시금치3500원ㅠ 15 깜놀 2015/09/02 2,969
479328 '알몸 찍힌 소개팅女도 10% 잘못' 홍혜걸 페북 시끌 3 참맛 2015/09/02 2,369
479327 시어머니 생신날 전화는 꼭 오전에? 23 ktx예매중.. 2015/09/02 5,497
479326 육개장에 숙주대신 콩나물 넣으면 맛이 이상할까요? 8 육개장 2015/09/02 2,991
479325 일본어 능력자좀..남편이 바람피는 것 같아요. 18 절박함.. 2015/09/02 8,141
479324 한남뉴타운 기사 보셨나요;; 20 소리 2015/09/02 6,907
479323 육아, 하루하루가 힘들어요, 다들 이시절을 어떻게 보내신건가요 4 ,, 2015/09/02 1,631
479322 2012년 대선에 대한 새로운 제보발견. 4 동동 2015/09/02 1,407
479321 30살에 부모 중 한쪽 돌아가시면 빨리 돌아가신건가요? 6 ㅇㄴ 2015/09/02 3,069
479320 밤마다 뒷동네 개가 짖는데 왜그런걸까요 5 개짖음 2015/09/02 1,454
479319 반찬중에 찐고추 말린것(?) 아시는 분 계세요? 6 고추야 2015/09/02 2,430
479318 어떻게 하면 "품위있게" 밥먹을수 있을까요? 12 dd 2015/09/02 6,189
479317 개인회생 신청한 친구 돈을 빌려줬는데요. 17 --- 2015/09/02 5,524
479316 주변 지인들이 자기 아기들 사진 보여주면 12 니모니마 2015/09/02 2,961
479315 69년생인데요, 올해 들어서 볼쳐짐이 심하고, 폭삭 한꺼번에 늙.. 5 볼쳐짐 2015/09/02 3,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