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궁예질 좀 작작하세요
1. ㅎㅎㅎ
'15.8.28 11:59 AM (121.162.xxx.53) - 삭제된댓글최근에 이혼했다 소리 듣고 추억의 사진첩을 꺼내보셨겠지만 .....굳이 곱씹어 볼일도 아니지 않나요?
2. ..
'15.8.28 12:03 PM (119.18.xxx.138) - 삭제된댓글궁에질 시작도 안 했구만
궁예질 시작이면
지금 살 맞대고 살고 있는 남편이 불쌍할 뿐 ......
설마 여태 혼자인 건 아니겠죠?? 설마 설마 ㅎ3. ///
'15.8.28 12:07 PM (1.241.xxx.219)저도 17년에 놀랐네요.. 결혼후에 이혼은 결혼 좋아서 한사람도 하는건데 살만큼 다 살고 이혼인데 말이죠.
그분은 그냥 오랜만에 봤더니 늙었더라 내 마음 그렇게 아프게 찢어놓고 쌤통이다.
이럴 분 같아서 그냥 있었어요.
상처가 크신듯해서..
남친 뺏겼으니 잘 되길 바라지도 않았을거구요.
우리도 살면서 안되길 바라는 사람 한두명은 있잖아요.
대부분은 사실 잊고 살지만.4. ㅇㅇㅇ
'15.8.28 12:19 PM (211.237.xxx.35)17년이면 얼굴조차 희미해질만한 시간인데.. 재혼을 하든 이혼을 하든
그냥 그런가보다를 넘어서서뭔 회한을 가지고있는것 자체가 희한함..
보통 집념은 아니라고 봅니다.
꼭 찍어먹어봐야 ㄸ인지 된장인지 아나요? 보통 사람 같으면 거의 20년전 예전남친소식(아무리 안좋게
헤여졌다 하더라도)듣더라도 글 쓸 생각조차 안할껄요?5. 그 글 원글녀임다.
'15.8.28 12:27 PM (125.130.xxx.249)제마음 알아주시는 몇분 계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하도 어이가 없어서 웃음만 나네요.
글에 모든 정황사정. 내 느낌을 일일히 다 적을순 없잖아요.
젤 어이없는 댓글은.
17년동안 그를 기다렸냐... 그것땜에 아직도 혼자냐..
계속 17년동안 생각했냐 는 글..
두번 상처주시네요..6. 그러게요 원 원글님
'15.8.28 12:36 PM (1.254.xxx.88) - 삭제된댓글저는그냥 넋두리글인갑다. 이런일도 있구나. 그냥 읽었는데, 댓글이 아주 소설을 쓰고 있대요. 제일 밑네 제 글 써 놨어요. 하도 이상한 댓글러들이 써 놓아서 기가막힙니다.
아까 제 글에도 뭐라 써놓아서 황당해서 지금 머리가 좀 아파요. 댓글들 스스로상상을 더해서 비꼬고 찌르고 있네요.
원글님이 참 마음이 ..넓은사람 같아보여서 안심이 됩니다.7. 그러게요 원 원글님
'15.8.28 12:38 PM (1.254.xxx.88) - 삭제된댓글2년전만해도 댓글이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아니 1년전만해도 이렇지 않았어요.
좀 그런 글에도 다들 다정한 분위기로 위트있게 댓글 써 놓았었어서 보는사람도 눈이 즐거웠었지요.8. penciloo2
'15.8.28 12:44 P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뭐 그렇더라 하는 원글에 별의별 훈수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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