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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후배가 이상한 교회에 다녀요

dk 조회수 : 1,583
작성일 : 2015-08-28 10:32:44

무슨 전도 받고 거기 교회다니느데

거긴 뭔가 이상합니다.

 

무슨 그안에서 소개로 만나 결혼하고

외부인과는 결혼을 안해요..

 

아이가 하는 아르바이트 비용을 죄다 헌금합니다.

거기 교회 성도들이 다 그렇다네요..

 

심지어 빚까지 져서 헌금하고

거기 교회성도들도 빚에 허덕이는 경우가 많고

 

거기역시 무슨 브랜치처럼

여기저기 연합교회들을 세워서

 

목사가 통일교에 있다가 나온 사람이라고 하는데

통일교가 무슨 예전에 처음시작할때는

복음 연구 단체로 시작했다가

그렇게 변질된거고

 

중요한건 신문에 이름치면

거기 있다 나온사람들이

거기 목사가 신도가 어느정도 믿음을 가지면

목사를 재림주로 가르친다는데

이건 아주 골수 분자가 되야 알려주고

대외적으로 비밀로 한다는데

이미 신문에 늘 떠들썩하고

 

목사는 그런적 없다고 부인하고..

 

이단 인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고..

 

그래도 빚얻어 헌금하는거랑

외부사람과 결혼 금하는거

이거 모두 성경적인 가르침이 아닌거 같아요..

IP : 58.123.xxx.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5.8.28 10:35 AM (218.235.xxx.111)

    종교에 빠진사람 방법이 없어요

    정상적인?교회에 다니는 사람도 이상해 보이는곳이 한국인데
    (역앞에서 그리스도 어쩌고..포진하는거 보면,,좀 잡아갔으면 좋겠음)
    비정상적인? 말 다했죠뭐

    대순진리회 그런것들도 전부 거지처럼
    길에서 사람잡고

    아줌마. 인상이...어쩌고 하는데
    요새는 중국 사람들까지 이짓을 하는듯..
    (이사람들 경찰이 좀 잡아갔으면...통행에 너무 방해됨)

    그거 본인이 자각하고
    본인발로 걸어나오지 않는 이상
    방법 없어보임

  • 2. ㅇㅅㅇ
    '15.8.28 10:50 AM (222.238.xxx.121)

    안이상한 교회도 있나요?
    더 많이 이상하고 덜 이상한 교회가 있을 뿐입니다

  • 3. 혹시
    '15.8.28 11:02 AM (61.83.xxx.92)

    신천지 아닐까요?
    본인이 정신 차리기전에는 잘 안돌아와요

  • 4. 어떤
    '15.8.28 11:08 AM (220.73.xxx.248)

    종교든 돈 요구하고 가난한 사람과 부자를
    차별하고 건물에 집착하는 것.
    자신이 믿고 따르는 대상을 모독하는 것이에요
    이 세상에 그걸 부추기는 종교는 단하나도 없는데....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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