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에서 3-4년 살고 다시 서울 올 수 있을까요?
그런데 강북 오래된 아파트라 팔아도...30평대 가기 힘들어요 외벌이라...
남편은 남양주 호평동으로 이사 가자는데...
저랑 아이는 이곳 생활에 만족 하거든요
그러나 아이도 자기방은 넘 원하고...
그쪽으로 이사가서 3-4년 살다 아이 중학교 갈때 서울 올 수 있을까요?
1. 서울은
'15.8.28 10:16 AM (125.131.xxx.51)서울은 서울대로.. 또 오르지 않을까요?
전세값이든 집값이든..
남양주 오르는 폭보다 더 크게 오를텐데요..2. 돈만 있으면
'15.8.28 10:18 AM (218.235.xxx.111)가능하지만, 지금도 돈이 없어 그러는거니까
어렵겠죠
방이 두개뿐인가요?
차라리 베란다든 거실이든 한쪽 공간을...칸막이(사무실은 대부분 그렇게 하잖아요)해서
방으로 해주면 안될까요?
어떤지역에 만족하며 사는거 정말 어렵거든요3. 제 친구
'15.8.28 10:22 AM (218.237.xxx.135)보니 다시오기 힘들던데요..
몇년을 작정해서 오긴 왔는데
서울은 아니고 안양인지...근교였어요.4. 호평동..
'15.8.28 10:22 AM (218.234.xxx.133)호평동 30평대 전세가 2억 5천~7천일텐데 매매가하고 2, 3천밖에 차이 안날 거에요.
그냥 전세 주고 전세 사시는 게... (그리고 서울 강북이면 서울시 차원에서 개발 여지가 있다고 봐요)
호평동 살기는 좋아요. 녹지 많고, 10년 정도 된 택지개발지구라 유흥시설 없고, 가족들 살기 딱 좋죠.
학군은 비평준화지역이라 자기가 좀 알아서 해야 하는데(도농역 앞 동화고등학교가 제일 셈)
학원은 노원구쪽 학원들이 셔틀로 들어와요. 이건 고등학생 되어서 일이긴 한데...
(북부간선타면 밤에는 20분이면 노원구에서 호평동 와요)
호평동에 평내호평역 있고, 경춘고속도로, 민자도로 뚫려서 현 집값에 다 반영된 상태라고 생각되고요.
(더 발전될 여지가 있는지는 제가 잘 모르겠어요. 더 오를 건수가 있으면 매매가 올라가고 전세가도 따라서 올라갈텐데..) - 잠실가는 좌석버스 많고 출퇴근시간에도 40~50분, 일반 시간대에는 30분도 안되어서 잠실 도착.5. 떼돈 벌지않는이상
'15.8.28 10:31 AM (211.108.xxx.216)나가면 들어오기힘들죠
집도 인서울이 쉬운게아니죠6. 그렇군요...
'15.8.28 10:40 AM (110.11.xxx.106)아무래도 다시 들어오기 힘들겠죠? 흑
전세주고 전세...
그것도 한번 생각해 봐야겠네요7. ..,
'15.8.28 11:54 AM (14.39.xxx.190) - 삭제된댓글매매가나 전세가가 시간이 지날수록
지방과 서울의 격차가 점점 커지더군요.
서울도 강남과 강북의 차이가 점점 벌어지고요
저희도 2년전에 대치동 이사가려고 집값 알아봤다가 못갔는데 지금 다시 알아보니 엄청 올랐더라구요
강북인 저희집은 별로 안올랐는데요 ㅜㅜ8. ..
'15.8.28 1:37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그냥 서울에서 버티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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