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강아지가 기침을 너무 많이 하는데 심장사상충일까요

sa 조회수 : 2,249
작성일 : 2015-08-28 01:26:50
강아지 두마리를 키우는데
일주일간 여러번 맡겼던 강아지 농장에 맡기고 출장을 다녀왔어요
그리고 월요일에 데려왔는데
어제부터 두마리다 헛기침을 해서 처음에는 뭘 잘못 먹었나해서
기다렸는데 오늘 점점 심해지더라구요
두 마리다 호흡기가 안 좋은 적이 처음이라서 너무 걱정이되서
검색해보는데
심장사상충 초기 증상이 기침이라는데 어쩌죠..
내일 병원 문 열 때까지 불안해서 어떻게 기다리죠
혼자 계속 울고있어요
지방이라 24시간 하는 곳이 없네요
한 군데 다녀왔는데 선거비용은 한 마리당 20만원 달라고 해서
내일 아침이 되기만을 기다리고있어요
심상사상충 초기면 치료가능한가요?
IP : 110.76.xxx.12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충분히
    '15.8.28 1:32 AM (14.39.xxx.211)

    치료 가능해요 초기면 약물 치료로도 완치되니 걱정마시고 평소에 한달에 한번 하트웜 약 먹이세요. 근데 개농장이면 교배하는 곳이란 소린지...잠깐이라도 맡기기 좋은 환경 같진않아요 ㅠㅠ

  • 2. 심장사상충보다
    '15.8.28 1:58 AM (123.111.xxx.250)

    켄넬코프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병명에 켄넬이 개사육장인데, 개사육장에서만 감염되는것은 아니지만 감염개체가 있어야하고 전염성이 매우 강해서 감염개체의 기침이나 콧물, 개집이나 식기등에 의해서도 전파되는것으로 알려져있어요.
    켄넬코프가 아닐 수도 있고, 백신 접종 하셨다면 크게 걱정안해도 될것 같아요.
    내일 일찍 병원에 다녀오세요..
    녀석들 기침하느라 고생이겠어요..

  • 3. ,,,,,,,,,,
    '15.8.28 4:32 AM (220.118.xxx.114) - 삭제된댓글

    아니...강아지 농장이라뇨?

    그 무서운 곳에 어떻게 맡기세요?
    진짜 헉 했네요..ㅠㅠㅠㅠ

    다시는 그런곳에 맡기지 마세요

    그리고 기침하는건...심장병의 증상이 가장 유력한데..
    거기 맡긴후에 갑자기 그런거라면 병원 가서 초음파랑 엑스레이 사진 찍어보고
    제대로 진단해보세요

    심장사상충 초기면 얼른 잡을 수 있습니다..

    심장병은...심장병 전문 병원에 가봐야 하는데..우선..심장사상충 키트 검사부터 해보고..
    그거는 몇만원 안하니까..그거부터 해본 후에 그게 아니면..심장병 심장판막..이런 쪽일 확률이 매우 높으니
    심장병 전문 병원에 가보세요

  • 4. 설마...
    '15.8.28 10:22 AM (222.106.xxx.90)

    강아지 농장에 맡기셨어요?
    에이, 애견 호텔이나 애견 병원이죠??

    강아지 농장....거기가 얼마나 싼지는 모르나, 반드시 없어져야 할 곳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8756 연상 여친 오래 만나면 3 궁금 2015/08/30 2,671
478755 친구가 삐졌어요 5 뭐냐넌 2015/08/30 1,482
478754 중국이 남아선호가 유독강하고 일본은 상대적으로 덜한이유가뭘까요?.. 7 남아선호 2015/08/30 3,129
478753 3살 남아 소변볼때 따가움 4 아기엄마 2015/08/30 3,165
478752 물 뚝뚝 떨어지는 무른 복숭아는 어떻게하면 가능한 우아하게 먹을.. 8 .. 2015/08/30 3,967
478751 내일 소래어시장 친구들과 가는데... 9 소래 2015/08/30 1,238
478750 접촉사고 났는데.. 이런 경우 어찌 처신할까요! 23 흑흑 2015/08/30 5,003
478749 무조건 우는 아이 7 우울하다 2015/08/30 1,289
478748 백주부 땜에 확실히 설탕을 많이 쓰게 되었어요. 19 백공 2015/08/30 4,191
478747 북유럽 핀란드 스웨덴 노르 중에 어느곳을 추천하시나요? 갔다오신.. 5 일요일 2015/08/30 2,107
478746 엄마랑 농담따먹기나 한다고, 야단 맞았다네요. 4 아니 2015/08/30 1,471
478745 뭐든지 자기가 해야하는 세살 5 아이린 2015/08/30 1,218
478744 8 2015/08/30 1,376
478743 대군 아파트 폭탄돌리기 6 수영장 2015/08/30 3,758
478742 웃프네요 5 haha 2015/08/30 967
478741 시베리아 횡단 낭만열차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 4 시베리아 횡.. 2015/08/30 2,620
478740 다우니 농축섬유제가 오래됐는데 써도 되나요? 걸쭉해졌는데 2015/08/30 903
478739 전분가루에 가지 묻혀서 ..볶아먹으면 맛있는건지 ..첨알았어요 .. 32 에몬 2015/08/30 6,615
478738 앵커가되고싶은 아들에게 권해줄책 뭐가 있을까요? 2 중3 2015/08/30 756
478737 대구와 용인의 중간쯤 캠핑장 추천 부탁드립니다~ 3 배고파 2015/08/30 872
478736 시판 김치 추천 부탁드려요 15 궁금 2015/08/30 3,683
478735 남상미 남편은 뭐하는 사람이예요?? 4 밑에 글 보.. 2015/08/30 19,944
478734 소머리 직접삶아보신분계세요? 3 지니 2015/08/30 1,362
478733 진짜사나이 여군 왜하죠? 9 여군 2015/08/30 4,385
478732 집에서 철봉하는데 손 아프다는데 어떤 장갑 사야 될까요. 10 운동 2015/08/30 3,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