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이상한건가요? 전 딱 출근해서 제 컴터 앞에 앉아서 일할때가 젤 행복해요

저는 조회수 : 1,544
작성일 : 2015-08-27 23:53:29
주말에 남편이랑 애랑 놀러다니고 할때도 좋긴 좋은데
그럴땐 신경 쓰일것도 많고 우리 가족이 뭘 먹으면 좋아할까 오늘은 어떻게 해야 알찰까 머리도 좀 복잡하고 한데

아침에 딱 이메일 체크하고 할일 하고 할때면
뭔가 무념무상이 되면서 몰입의 행복? 그런게 있어요.
어떨땐 흐름 끊기는게 싫어서 밥먹는 것도 귀찮고
사람들이 와서 말 걸면 방해돼요;;

게임하는 사람들이 이런 심리상태인가 생각할 때도 있는데
그냥 일할때 제일 정신이 맑아지고 잡념이 사라지고
그런 느낌이예요...
IP : 39.7.xxx.2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ㅔ
    '15.8.27 11:59 PM (120.16.xxx.141)

    저도 그래요, 근데 일이 줄어서 일주일에 이틀 나가던거 담주 부터 하루만 나가요. T.T

  • 2. ..
    '15.8.28 12:43 AM (61.102.xxx.58)

    저도...다른일 신경 안써도 되고,,,단지 내일에만 열중 할 수 있을때
    행복함을 느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565 82쿡은 확실히 주부사이트 맞네요. 7 .... 2015/09/26 2,334
485564 추석에 이혼하게 되었네요 49 ㅇㅇ 2015/09/26 25,974
485563 제사음식 안끝났는데 서방님네는 친구만나네요 19 호박이네 2015/09/26 5,302
485562 파파이스 67회.. 친일 x 국정교과서 = 애국자둔갑술 5 파파이스 2015/09/26 864
485561 좀전에 부친 전 냉장보관 해야할까요? 2 ㅇㅇ 2015/09/26 1,276
485560 자원입대한 한 청년의 말로 8 군대 2015/09/26 2,085
485559 아이가 미술이 하고싶다고ㅠㅠ 16 고민 2015/09/26 3,588
485558 급)질문요. 튀김반죽에 물을 두배넣어 튀겼어요. 2 첫튀김 2015/09/26 1,217
485557 미쉘 오바마도 엄청 똑똑한 8 ㄷㄷ 2015/09/26 5,937
485556 성격이상하다는 말 계속 듣는 거는 6 davi 2015/09/26 1,670
485555 꿈은 꾸었을때의 기분에 따라서 대충 짐작하면 되죠..? 1 꿈해몽 2015/09/26 681
485554 실리프팅 부작용일까요 2 부작용 2015/09/26 22,940
485553 생각하면 남의 집 자식이 제사준비하는거 웃기죠 15 Jj 2015/09/26 3,862
485552 영애씨 엄마 명언 26 ㅇㅇ 2015/09/26 16,089
485551 부잣집 자녀들이 부러운 진짜 이유는 18 ww 2015/09/26 16,742
485550 급))질문드려요 치매어르신 8 ㅇㅇ 2015/09/26 1,436
485549 명절에 잡일에 대한 환상 49 ㅇㅇ 2015/09/26 1,357
485548 초등3학년 남자아이 3 초 3남아 2015/09/26 919
485547 계속 실패를 하는 사람은 이유가 있다고 7 ㅇㅇ 2015/09/26 1,996
485546 김무성, '포털 편향' 말할 자격 없다 4 샬랄라 2015/09/26 776
485545 애착의 대상이 있으면 살수 있어요... 57 rrr 2015/09/26 13,715
485544 부산분들 질문있어요! 6 프로필 2015/09/26 1,281
485543 어른들의 장난감 뭐가 있을까요? 5 나노블럭 2015/09/26 1,177
485542 너무 공감되서 퍼왔어요 5 음 2015/09/26 2,385
485541 나느 싫어 명절이 3 스머프 2015/09/26 980
< 44821 44822 44823 44824 44825 44826 44827 44828 44829 4483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