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놓고든 떠보는거든 연봉,집안 물어보는거 하지마세요.

... 조회수 : 1,360
작성일 : 2015-08-27 21:29:17
대놓고 물어보면 당연히 그자리에서 감점이고
떠보는것도 어지간하면 눈치챕니다. 그 순간에는 몰라도 나중에 생각나고 그게아니라도 가족이나 지인한테 말하면 그쪽에서 캐치해서 말해줍니다.
그러니까 그런질문은 자기먼저 털어놓고 물어보든가
아님 기다리세요.
여자가 마음에 들면 알아서 말합니다.
IP : 39.7.xxx.21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8 4:02 AM (1.177.xxx.198) - 삭제된댓글

    맞아요 초면에 한 십분 정도 만났나..
    말 몇마디 섞지도 않았는데
    결혼해서 자녀는 몇 명이냐..학교는 어디냐..이런 것 묻는 사람이 있네요
    진짜 황당해서 대답은 안했지만 아마 제가 대답하면 계속 꼬리를 물고 늘어졌을거예요
    나이가 많은것도 아니고 사십 조금 넘었는데 무슨 할머니같이 호구조사를 하는지..
    배울만쿰 배운 사람이 저런 행동을 하는데 예의는 밥말아먹은 사람들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209 그녀는 예뻤다 -- 예상해봅니다 5 예상 2015/09/25 3,341
485208 어제 어게인 완전 낚시였내요 3 .. 2015/09/25 1,446
485207 왕따 가해자였던 사람이 교사가 됬다네요 6 ... 2015/09/25 3,293
485206 2015년 9월 2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09/25 597
485205 사우디아라비아 성지 압사 사건 들으셨어요? 9 .. 2015/09/25 4,281
485204 롯데 빅마켓서 추석장 보신 분 계세요? 49 랄라 2015/09/25 1,307
485203 (황진미)‘베테랑’… 영화보다 현실에 목이 메는 이유는 뭘까 베테랑 2015/09/25 931
485202 하다하다 마약브로커와 절친 ㅋㅋ 시돌이 휴머니스트설 2 미치겠다 2015/09/25 5,692
485201 닭고기 사오면 어떻게 보관하세요? 3 초보주부 2015/09/25 842
485200 외국 사는데 한국 가서 사올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13 쇼핑 2015/09/25 1,807
485199 우리집에 새로운 멤버- 아기 고양이 12 빵빵부 2015/09/25 2,811
485198 그녀는 예뻤다 3 ... 2015/09/25 2,236
485197 후회되는 일 10 ㅇㅇ 2015/09/25 3,363
485196 뭔가 잘하는게 하나도 없어요. 10 ........ 2015/09/25 7,181
485195 도청 실국장급이면 얼마나 높은가요? 4 친구인생 2015/09/25 1,301
485194 돈이 생기니까 돈을 못쓰겠어요 3 ;;;;;;.. 2015/09/25 2,817
485193 방이 네개인 집들은 남은 한개 어떤 용도로 쓰시나요? 17 /// 2015/09/25 3,983
485192 아이옷 물려주고 기분이 별로예요 16 별똥별 2015/09/25 5,149
485191 김무성 대표 딸, 마약주사기 DNA 검사 자청한 이유 있다 4 글보다가 2015/09/25 3,426
485190 김정운 교수 노는만큼 성공한다 책 추천해주신분 감사해요~~` 5 오호호홓 2015/09/25 1,914
485189 월세 계약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온수가 끊겨서 다른 곳으로 이사.. 1 질문 2015/09/25 648
485188 마트에서 물건을 덜받아왔어요ㅠ 5 아이고 내돈.. 2015/09/25 1,797
485187 오케이 저축은행 광고 1 .... 2015/09/25 1,595
485186 조국 "文·安의 '부산 쌍끌이' 보고싶다" 6 탱자 2015/09/25 1,232
485185 외국 나가 있는 시동생 내외 63 이게 뭐? 2015/09/25 14,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