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내고향 6시 남자아나운서 나이보고 놀랐어요

조회수 : 5,983
작성일 : 2015-08-27 19:00:35

김재원 아나운서

채널 돌릴때마다 한 삼십대 초반이겠거니 했는데

시어머니가 본인이 좋아하는 아나운서라고 하면서 나이도 많다는 거예요.

찾아보니 내일모레 오십!!

저희집 티비가 십년전꺼라서 요즘 고화질티비로 보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눈비비고 다시봐도 절대 사십대로는 안 보이는데

놀랍군요

IP : 119.70.xxx.18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엥?
    '15.8.27 7:05 PM (182.209.xxx.9) - 삭제된댓글

    혹시 이금희씨랑 아침마당 진행했던 분 아닌가요?
    그때 되게 할아버지 느낌나서 이미지가 어중뜨던데;;;

  • 2. ..
    '15.8.27 7:05 PM (59.25.xxx.160)

    맞아요. 저도 나이보디 젊어서 놀란적 있습니다.

    딱히 동안의 조건은 없는것 같은데 정말 젊어 보이더군요.

  • 3. 그 분
    '15.8.27 7:05 PM (58.121.xxx.251) - 삭제된댓글

    동안에 점잖고 진행 잘 해서 팬이 많아요
    그리고 6시 내고향 아닌가요?
    내고향 6시..재미있어요. 잠깐 웃었네요(나쁜 뜻 아니고 제가 사소한거에 재미를 잘 느껴서 진짜 재미있게 웃었어요)

  • 4. 손님
    '15.8.27 7:06 PM (117.111.xxx.75)

    헉 진짜요 이분도 젊어보이지만 이금희씨가 진짜 들어보이네요 후덕후던

  • 5. ..
    '15.8.27 7:06 PM (118.220.xxx.166)

    전 그나이로 보이던데..

  • 6. 333
    '15.8.27 7:08 PM (211.227.xxx.132)

    저도 아침마당 했을 때 미혼이거나 그런 줄 알았는데..중학생 아들 있다는 소리에 와우....했거든요

  • 7. .....
    '15.8.27 7:41 PM (203.226.xxx.220)

    살짝 동안이긴하나 저도 그나이로 보이던데요. 삼십초반은 진짜 오바... 자세히보면 주름 다보이는데..

  • 8. ㅁㅁ
    '15.8.27 7:58 PM (49.174.xxx.58) - 삭제된댓글

    그나이로 보이던데 3333

  • 9. ....
    '15.8.27 8:05 PM (112.160.xxx.85) - 삭제된댓글

    얼굴 보다 느낌이 젊은거 같아서, 동안처럼 느껴지는거 같아요.
    전체적으로 깔끔하잖아요,

  • 10. 고화질로 보니
    '15.8.27 8:39 PM (218.235.xxx.111)

    더 젊어 보입디다.

    전 컴으로 보는데 마흔중반좀 못되지 않았나..싶던데...

    식당에서 고화질로 보니
    사회자들 둘이 더 멋있고더 젊어보여서....

    흑.....사람을 보는데도
    이젠 빈부차가 생기는구나...ㅋㅋㅋ

    그 아나운서가 제가 좋아하는 얼굴은 아닌데
    최근 6시 내고향을 보니
    사회를 참 잘보더라구요...시청자와 거기 리포터들 심정 대변?할때나
    중간중간....한마디씩 하는데
    참 튀지 않으면서 완급조절을 잘하네..싶더라구요.

    그 사람이. 가장 아나운서적인 아나운서? 상을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자기는 그런스타일에 만족한다든가...그런 기사 봤어요.

  • 11. 음성이
    '15.8.27 8:41 PM (1.238.xxx.104) - 삭제된댓글

    음성이 안늙어서인 것 같아요. 다른 분들은 50 돼가면 아무래도 탁해지는데 아직 신영일 도경완 또래같으셔서.
    약간 젊어보이긴 하지만 그 얼굴에 할아버지(예를들면 정동환씨?) 목소리면 그 나이로 보일걸용

  • 12.
    '15.8.27 10:08 PM (211.36.xxx.63)

    나이보다 어려보이네요 40대초중반으로 봤는데

  • 13. ㅁㅁ
    '15.8.28 1:11 AM (175.252.xxx.238) - 삭제된댓글

    동안의 조건은 없는것 같은데 젊어 보이더군요. 22222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동안의 조건에 맞는다거나 어리게 보이려고 애쓴다거나 옷을 젊게 입는다거나 그런 것들이 없는데도 젊은 느낌인 것 같아요. 얼굴이 꼭 어려 보인다기보다는 느낌이나 인상 자체가 그런 것 같아요. 그리고 모범생 교회 오빠 인상 같기도 하고.. 예전 사랑방중계 하던 원종배 아나운서와도 좀 비슷한 느낌도 있구요. 아이는 고등학생이라고 들은 것 같은데 잘은 모르겠네요. 여하튼 그 프로 남녀 아나운서 모두 프로그램 성격에 맞게 인간미 있게 잘 진행하는 것 같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070 피부 잘타는 분들 보통 어떻게 관리 하세요..?? 1 ,,, 2015/08/31 2,244
479069 혹시 감마스카우트 한글설명서 있는분계세요? 측정기 2015/08/31 581
479068 분당 미금.정자. 서현 등등 공기좋은곳 오피스텔 2 도와주세요 2015/08/31 1,739
479067 하교후 학원가는 시간까지 비는 시간 어찌활용하나요? 4 중학생맘 2015/08/31 1,194
479066 어떻게 화내세요? 화내는 방법 궁금.. 1 사랑이 2015/08/31 906
479065 갤럭시 쓰다가 아이폰 쓰시는 분에게 여쭤봅니다 2 2015/08/31 1,644
479064 원어민 강사, 학원에 항의할까 고민중이예요 4 2015/08/31 2,066
479063 술마시는 이유가 머리가 마비되서인가요? 3 2015/08/31 1,437
479062 혹시 강사직 하시는분 계세요? 진짜 묻고 싶어요 14 손님 2015/08/31 4,372
479061 제사때 약과 대용으로 놓을만한것..... 26 제사 2015/08/31 4,942
479060 전기 모기약 홈매트 ..이거 문 닫고 하는 건가요? 열고 하는 .. 3 ... 2015/08/31 6,499
479059 설리는 왜 댓글고소를 안할까요?? 4 .. 2015/08/31 2,181
479058 지나친 감정이입 바보 2015/08/31 1,129
479057 눈썹 타투 유행 5 문신 2015/08/31 3,179
479056 직장 경조금이요. 4 .. 2015/08/31 844
479055 주부님들 이사고민 조언 부탁 합니다. 2 40대 2015/08/31 920
479054 엑셀 책으로 독학 가능할까요? 6 대학원생 2015/08/31 1,652
479053 부동산 강제 경매한다고 우편이 왔는데요. 2 경매 2015/08/31 2,340
479052 도배시 기존벽지 안 뜯나요? 5 뭘까 2015/08/31 2,583
479051 중성지방수치가 낮고 공복시 혈당이 높은 사람의 식이조절 4 dd 2015/08/31 3,101
479050 갱년기 시작이라기엔 이르죠? 4 43이면 2015/08/31 2,252
479049 애들 이름표 붙은 체육복은 어떻게 버리세요? 4 아이들 2015/08/31 1,437
479048 살이 찌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1 .. 2015/08/31 2,320
479047 명동성당 옆의 vistro vi 까페 궁금해요. 3 명동 2015/08/31 1,233
479046 평생교육원이요~~댓글좀 1 대학부설 2015/08/31 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