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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로소음이 넘 심해요.

현정맘 조회수 : 1,397
작성일 : 2015-08-27 18:25:11
층수도 좋고 주위환경이 너무 좋아 집을 구입해서 이사 와 보니 집앞에 도로 소음이 너무너무 심하네요.. ㅠㅠ
처음 집을 볼 땐 에어컨이 켜져 있고 문을 닫은 상태라 잘
몰랐던 것 같아요..
이 집을 다시 팔지않는이상 계속 살아야하는데...
선배님들 !!!
도로소음 해결할 수 있는 방법 뭐 없을까요.. ㅠㅠ
아파트 주민들이 민원을 넣었다는데도 별다른 해결 방안이
없는 것 같아요... ㅠㅠ
앞으로 저 소음을 계속 듣고 살자니 눈 앞이 캄캄하네요..
IP : 175.223.xxx.19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7 6:28 PM (175.118.xxx.46)

    그냥 문 닫고 사는 방법 외엔 없어요
    살다보면 적응되서 덜 느껴지기도 하니 소음외 다른 장점에 만족하고 살아요

  • 2. ...
    '15.8.27 6:31 PM (175.121.xxx.16)

    서울에선 도로소음 없는 곳이 더 드물것 같네요.
    시골이라면 좀 아쉽긴 하네요..
    팔기 힘드시면 전세로 이사하는 방법도 있어요.

  • 3. #
    '15.8.27 6:48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2차선 옆 아파트에 살아봐서 그고통 알아요.
    민원 넣을정도면 심한가봐요.

    베란다창을 방음창으로 알아보시고
    문닫고 지내는수밖에는 별 뾰족한수는
    없는거같아요.

  • 4. 그냥
    '15.8.27 7:10 PM (125.143.xxx.206)

    문닫고 지내셔야되는거 맞고요..
    살다보면 청각세포가 무뎌지는거 같기도..

  • 5. 현정맘
    '15.8.27 8:10 PM (175.223.xxx.199)

    네.. ㅠ 감사합니다..
    역시 82선배님들 밖에 없네요.
    잘 새겨듣고 꾸~ 욱 참고 살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 6. 민원
    '15.8.27 9:01 PM (1.246.xxx.212)

    민원을 넣는다해도 차다니는 도로를
    막을수도 없고
    경적을 울리지 말라고 할수도
    없을것 같은데
    그냥 참고 적응해서 사셔야 할것 같네요

  • 7. ...
    '15.8.27 9:16 PM (175.127.xxx.87)

    4차선 살아요
    처음엔 정말 견디기 힘들었어요
    뒷동에 놀러가면 완전 절간인데
    베란다 문닫고 살면서 차츰 적응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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