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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보이며 떠난 문형표 ˝메르스에 대해 많이 알지 못했다˝

세우실 조회수 : 1,363
작성일 : 2015-08-27 12:36:33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082617255372089&outlink=1

 

 


ㅇㅇ 그런 것 같아 보였어요.

정부의 행정중심주의가 얼마나 말이 안 되는 건지를 느끼게 해주는 일이었다고 봐요.

 

 

 

―――――――――――――――――――――――――――――――――――――――――――――――――――――――――――――――――――――――――――――――――――――

무슨 일이든지 시작을 조심하라. 처음 한 걸음이 장차의 일을 결정한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

―――――――――――――――――――――――――――――――――――――――――――――――――――――――――――――――――――――――――――――――――――――

IP : 202.76.xxx.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ㅈㅈㅈ
    '15.8.27 12:38 PM (122.36.xxx.29) - 삭제된댓글

    저자리에 보건학 관련 종사자를 뽑아야지

    쌩뚱맞게 경제학박사출신 kdi 연구원을 꽂아놓으니 ...........

  • 2. 애초에
    '15.8.27 12:44 PM (119.67.xxx.187)

    공무원연금법 개정때문에 경제학자를 앚ㄵ혀놓은건데,
    보건과 같이 한부서로 묶어 놓은 행정부 수반인 댓통의 잘못이 크죠.
    저사람이 뭔죄가 있겠어요??
    그러나 그럼에도 뻔뻔하게 국회에 나와 지잘못한거 없다고 당차게 내뱉은 죄도 크지만...

  • 3. 수장
    '15.8.27 12:54 PM (112.186.xxx.156)

    어느 곳이든지 수장이 담당하는 분야 모두에서 다 알수도 없는 일이고
    그런 전지전능한 수장이라는 건 애초에 없습니다.
    단지, 자기가 당장은 모르더라도 자기 휘하에 전문가들을 두고 잘 써먹어야 되는거죠.
    메르스에 대해서 잘 몰랐다.. 이게 잘못이 아니라
    메르스에 대해서 잘 아는 전문가들을 제대로 쓰지 못했다/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다..
    이게 맞는 말입니다.

    그리고 울긴 왜 울어요? 바보같이.
    존심도 없나.

  • 4. 경제출신인거보니
    '15.8.27 1:02 PM (222.120.xxx.226)

    메르스로 뭔가 경제적인걸 기대했었나 싶기도해요
    메르스진단키트를 특정업체것만 고집했다면서요

  • 5. ....
    '15.8.27 3:02 PM (112.155.xxx.72)

    크게 보면 문형표 잘못만도 아닌데요.
    대통령이 이래저래 하라고 지시가 떨어졌으면 목숨 걸고 해결하려고 나섰을 텐데
    대통령이랑 만날 수도 없는 장관 처지에 제대로 일 처리를 할 수도 할 생각도 안 났을 것 같애요.

  • 6. 알고보니
    '15.8.27 9:09 PM (61.253.xxx.47)

    모든걸 청와대에서 좌지우지했고,문형표도,질병관리본부도 실권이 없었다네요.
    식약청 다니는 분이, 청와대에서 모든걸 통제해서 할수 있는게 없었다고 했어요.
    저위에 있는 모자란 돌은녀자와 그 환관들이 국민을 고통스럽게 하는 주범들이에요.
    문형표, 진념장관처럼 소신있게 처신 못하는 딸랑이라는게 잘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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