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후쿠오카 호텔 숙박후 짐 맡기면..

후쿠오카 조회수 : 1,157
작성일 : 2015-08-27 12:07:17
다음날까지도 맡아주나요?
하카타역 근처 호텔서 하루나 이틀 숙박 후 짐맡기고 가볍게 료칸 갔다가 다음날 출국직전에 찾으려는데 하룻밤 지나도록 짐을 맡아 주나요?
다른 나라에선 가능하기도 하고 안되기도 했던 경험이 있어서요.그리고 가격 대비 짱인 료칸 혹시 아시면 추천부탁드려요.
전 여행사 따라갔던 경험 밖에 없어서..
IP : 175.223.xxx.2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7 12:09 PM (121.133.xxx.115) - 삭제된댓글

    나라마다 규칙이 있는것이 아니고, 호텔 마다 규칙이있겠죠. 숙박하려는 호텔에 이메일로 물어 보세요. 일어가 안되면 영어로... 호텔은 영어 가능합니다

  • 2. 이런건
    '15.8.27 12:10 PM (1.238.xxx.210)

    호텔마다 다르기 때문에 숙박하시는 호텔에 메일을 보내보시는게 제일 빨라요.
    그런데 보통 아침에 맡겼다가 낮일정 소화하고 저녁 비행기 타며 찾아거거나
    료칸에 다녀와서 해당 호텔에 다시 투숙하시는게 아닌 경우라
    하루 넘기면서까지는 어렵지 싶습니다.
    상식적으로 그렇지 않은가요?

  • 3. 그게 참 위험해요
    '15.8.27 12:12 PM (182.211.xxx.201) - 삭제된댓글

    기차로 정확하게 왔다갔다 할꺼 아니면 온천지역에서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그냥 짐과 내몸이 같이 있는게 젤 안전합니다.

    호텔 숙박 중간이면 괜찮지만요. 호텔숙박-료칸-호텔숙박 이런 패턴요.

    트렁크 하나 가지고 버스나 기차 타는게 힘든 것두 아니구요.
    맘 편하게 짐과 함께 하세요

  • 4. 코인락커
    '15.8.27 12:55 PM (125.181.xxx.195)

    차라리 하카타역 코인락커가 마음 편하실 듯해요.
    유후인으로 차라리 가지고 가시긴 넘 큰가요?

  • 5. 원글
    '15.8.27 1:13 PM (110.70.xxx.112)

    아.. 안될수도 있겠군요.
    감사합니다~
    누구한테 받을 물건이 있어 무거울 예정이여서요.
    코인락커는 하루이상 되나보지요?
    알아봐야겠슴다*^^*

  • 6. ...
    '15.8.27 1:58 PM (1.243.xxx.152)

    하나 팁~
    공항으로 택배를 보내시는건 어때요 ? 몇인치짜리 캐리어인지는 모르겠는데..
    당일 수령이 아닌 짐의 경우 분실 위험도 있어요. 날짜가 바뀌면 직원들 교대가 있어서 인수인계 문제점이...
    그래서 벨맨 부서가 따로 있는 특급호텔이 아니면
    분실시 보상이 안되는 점이 있어서
    특히나 외국인 짐은 잘 안맡아주려합니다.
    코인락커도 안전상의 문제로 24시간 보관이 많구요.
    언어가 되심 모를까~ 24시간이 넘으면 강제락이 걸리는
    락커도 있어서 이럴 경우는 역무원 부르고 열어달라해야합니다.
    ( 하카타역 코인락커 시스템은 기억이 안나네요)
    캐리어 들어가는 사이즈면 500백엔인가 특수사이즈는 1000엔였던 기억이 ... 24시간 넘어가면 더블이구요.
    그러면 체크아웃하면서 야마토로 공항수령으로 비행편 날짜랑 편명 알려주면
    공항 야마토에서 수령가능해요.
    코인락커비랑 그렇게 차이 안나구요..

  • 7. 원글
    '15.8.27 2:07 PM (175.223.xxx.148)

    그렇군요!!
    일행 중 일어가능자가 있는데 팁 줘야겠어요.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082 밥먹고 돌아서면 배고프다하는 중딩, 키 크려고 그러는걸까요 9 여학생도 2015/09/24 1,468
485081 비싼 믹서기 샀는데..잘 안갈려요 5 /// 2015/09/24 3,665
485080 내 불안감의 원인은 엄마 아빠 5 123 2015/09/24 3,068
485079 길고양이에게 참치캔 줘도 괜찮을까요? 12 목요일 2015/09/24 2,024
485078 그녀는 예뻤다 트랜디하고 잼나요 18 ㅇㅇ 2015/09/24 3,567
485077 제사지낼 때 모두 합해서 절을 몇번 하나요? 2 두보 2015/09/24 2,945
485076 명절이라고 돈 걷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16 제가예민하나.. 2015/09/24 3,525
485075 배추 한 포기로 김치 담글때 질문 하나 있어요~ 14 ........ 2015/09/24 2,470
485074 부모도움없이 이루어야 진정한 성취감을 느낀다는데? 1 성취감 2015/09/24 818
485073 어우 고등어조림에 고추가루와 간장의 양을 바꿔 넣어 버렸네요 ㅠ.. 2 참맛 2015/09/24 916
485072 조국"문재인,영도에서 김무성과 붙어야" 34 victor.. 2015/09/24 2,077
485071 조리사 자격증 젤 빨리 싸게 따는데가 어딜까요? 2 리봉리봉 2015/09/24 1,762
485070 자식입장에서는 제사 지내면서 어떤 느낌 드세요..???ㅠㅠ 6 ... 2015/09/24 1,667
485069 전세 만기 전에 이사하고플때 2 전세 2015/09/24 898
485068 멸치액젓으로 김치 담가도 맛있을까요? 8 김치.. 2015/09/24 1,805
485067 화려한 스탈. 배우자상으로는 별로인가요? 8 결혼. 2015/09/24 2,479
485066 Event!! 보건복지부 50cm의 기적 웹툰 공유 ㅎㅎ 더크퍼 2015/09/24 620
485065 어제인가 블랜맨투맨티 샀다는 7 사람인데요 2015/09/24 1,116
485064 나도 친정엄마가 있었으면 좋겠다 8 우울 2015/09/24 2,117
485063 설계사 잘 만나야겠어요 5 ??? 2015/09/24 2,354
485062 너무 힘들게 살지 마십시오 (좋은글 공유) 7 희망의나라로.. 2015/09/24 4,823
485061 추석때 국내여행 할 곳 추천 해주세요. 1 열매사랑 2015/09/24 814
485060 대한민국 남자들이 가장 불쌍한 듯... 35 불평등 2015/09/24 6,134
485059 희고 얇은 소재 옷 안에는 뭐 입으시나요? 4 화이트 2015/09/24 1,330
485058 자궁근종수술후 몇가지 질문. 12 맹랑 2015/09/24 9,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