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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짱이가 힘들다고 개미 찾아와서 ,

개미와 베짱이 조회수 : 1,191
작성일 : 2015-08-27 09:06:43

베짱이가 개미한테 와서(아까 잘못썼네요..수정했음)

"나...요새 힘들어...어쩌고 저쩌고.."하니

 

개미가

"그래 너 왜 여름에 열심이 일안하고

놀고 그랬어. 저금이라도 좀 하지"

 

그랬더니

베짱이가

"어...그래서 세를 좀  올리려고"

.

.

.

.

이거 몇달전 중딩아들이

얘기해준건데

너무 웃기지 않나요....ㅋㅋ

 

 

 

 

IP : 218.235.xxx.1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7 9:21 AM (27.117.xxx.206) - 삭제된댓글

    제목과 첫줄이 바귀어서
    뭔소리 하시는건지..제가 난독증???

  • 2. ...
    '15.8.27 9:22 AM (27.117.xxx.206)

    제목과 첫줄내용이 일치 하지가 않네요.

  • 3. ㅇㅇ
    '15.8.27 9:27 AM (116.33.xxx.148)

    웃픈 얘기네요
    현실이죠
    중딩도 다 아는 현실 ㅠㅠ

    개미자식으로 태어나 개미로 살아야 하는
    내새끼들한테 성실만 강요하는 저
    슬프네요

  • 4. 가수
    '15.8.27 9:28 AM (220.85.xxx.76)

    맨날 노래하며 놀던 배짱이 가수가 된다던데
    어느새 건물있는 배짱이가 되었네요ㅋㅋ

  • 5. ㅇㅇ
    '15.8.27 9:36 AM (116.33.xxx.148)

    연예인으로 성공했나보네요
    소속사 잘 만난건지 작곡도 잘해서
    저작권료 수입이 좋았는지 그저 부럽습니다

  • 6. 아이쿠야
    '15.8.27 9:49 AM (203.235.xxx.113)

    정말 웃프네요 ㅠ

  • 7. 깡통전세가
    '15.8.27 10:21 AM (14.41.xxx.208)

    저렇게 생기는거군요.
    힘들어서 세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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