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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구박사에 대해서 궁금(2)

궁금해서 찾아보는중 조회수 : 2,173
작성일 : 2015-08-27 01:13:58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978044

어제 새벽에 글 올렸었는데 오늘도 새벽이네요.. 에혀..
늦게 올렸던것인데도 마지막까지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광고글 아니냐는 댓글 있었는데, 전 전혀 무관한 사람이에요
광고할거면 칭찬으로 도배하죠 의문이라고 묻고 다니진 않아요; 
제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아서 이렇게 물어보고 있어요. 
요즘 사람들 '암'에 대해서 관심 많잖아요? 
음식들도 그걸 노려서 과일이란 과일은 모조리 '암'에 좋다고 할 정도니까요. 

직접 홈페이지에 찾아가서 다른 사람들 글 읽어보고 있지만
성의있는 답글은 본적이 없다는게 제 솔직한 느낌이었어요.
일단 무조건 '오라'고만 적혀있으니까요. 
그런데 동영상으로 세미나라 되어있는걸 보다보면 확실히 
아무것도 모르면서 말부터 뱉어내는 사람은 아니라는건 느껴져요. 

하지만 그렇게 대단하고 확실한 것이었고 그 선생님들 통해 회복된다는게 정말이라면
꽤 오랜 시간을 해온것 같은데 별로 알려지지도 않고 회복 수기들도 그렇게 많이 올라와 있질
않아요. 

그래서 단톡에서 친한 친구가 '좋다고' 얘길 해줬었지만 실제로 회복된것은 아닌데다
의심부터 갖게 되더라고요 그러다보니 다른 사람들은 과연 실제로 겪어본 사람들이 있을까 싶어서
이렇게 커뮤니티 사이트에 알아보려고 적게되고요. 




IP : 188.166.xxx.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실객관
    '15.8.27 1:17 AM (211.208.xxx.185)

    아무도 안궁금하신 분같은데요

  • 2. 80년대
    '15.8.27 1:23 AM (67.40.xxx.109)

    80년대에 아침마당 같은 티비프로에 나와서 한번 열풍 일으켰던 분으로 기억해요. 미국교포였는데 T 임파구가 어쩌구 저쩌구 했었어요. 그 후론 어땠는지 모르겠네요.

  • 3. 80년대
    '15.8.27 3:14 AM (67.40.xxx.109)

    검색해보니 이런게 있네요.
    http://minchosda.org/xe/freeboard/81844

  • 4. ...
    '15.8.27 9:49 AM (59.29.xxx.220)

    이상구 박사하면 '엔돌핀'만 생각나네요.

  • 5. 이상구박사
    '15.8.27 11:55 AM (1.250.xxx.3)

    세미나에 다녀온 적 있어요.
    암환자가 가장 많이오고 그외 난치병 환자도 더러 오는것 같더라구요.
    병원에 의존해서 치유되지 않는 병이 많잖아요.

    박사가 어떤 질병을 고쳐주는게 아니고
    병원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질병이 오는 근본 이유를 알려주면서
    스스로 생활습관과 정신, 마음을 재정비하여
    병의 치유를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어요.
    세미나 과정에서 환자들에게 좋은 기를 주고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박사가 남성이다보니
    여성암에 대한 지식과 인식, 이해가 많이 부족해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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