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린 자녀 중국어 시키시는 분들 답변좀...

궁금 조회수 : 1,745
작성일 : 2015-08-26 19:03:03

저희 딸아이가 초등 2학년인데요.

중국어를 배우게 할까 하거든요.

언어다 보니 조금이라도 어릴때 시작하는게 나을것 같아서요.

지금 영어학원은 매일 다니고 있는데...

중국어를 같이 하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두개 언어를 동시에 하면...애가  힘들어 할것 같아서요.

아직 한자 같은거 한번도 공부한적 없는데요.

중국어 배우기전에 한자 학습지라도 시작해야 하는건가요?

그리고 차이홍이라는  중국어 학습지 같은게 있더라구요.

이건 어떨지..선생님이 집으로 직접 오시고 일주일에 한시간씩 12만원인가 하던데요.

아님 개인교습이나 학원이 나을지요.

어린 자녀가   중국어 배우고 있는 님들...

아무 조언이나 해주신 감사히 듣겠습니다

IP : 121.88.xxx.1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글이
    '15.8.26 8:31 PM (1.240.xxx.23)

    중국어 방과후 샘인데요. 일주일 한번은 언어 배우기상 가성비가 제일 안좋습니다.특히 나이가 어리면 더 그래요. 저는 저학년은 중국어 쓰는 것도 거의 안시켜요. 많이 듣고 말해보기, 좋아하기 이게 목표여요.
    그렇게 흥미를 가지고 고학년, 중학교까지 지속시켜야 정말 언어 확장 늘어나고 중고급 갈 나이까지 계속 배울 수 있습니다.

    중국어는 한자니 한자 배워두면 좋지 않을까 하시는데, 이미 한자를 알고 있으면 좋으나. 중국어 배우기 위해 한자선행은 불필요합니다. 중국어는 간체자이기도 하고 그냥 선입견없이 다가가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은 시간투자를 조금씩 자주 하세요. 그래서 방과후가 좋습니다. 싸고 꾸준할 수 있으니

  • 2. 네..
    '15.8.26 10:09 PM (121.88.xxx.15)

    답변 감사해요..
    우리 아이 학교에도 방과후 중국어가 있음 정말 좋겠네요...
    주변에 학원도 없고 고민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8764 신앙심 돈독한 기독교분께 여쭐께요 (안티 기독교분 클릭하지마세요.. 16 음... 2015/08/30 1,930
478763 청바지 몇살되면 어색할까요ᆢ 24 나이제한 2015/08/30 4,559
478762 제일모직 아울렛에 양복 종류가 많은 곳이 양복 2015/08/30 1,385
478761 슈돌 나레이션 김우빈도 해줬으면 좋겠어요 돌돌 2015/08/30 1,326
478760 목요일에 사다 냉장보관한 족발 먹어도될까요?? ㅏㅏ 2015/08/30 2,291
478759 청국장 띄었는데 독한 냄새가 나면 버려야 겠죠? .. 2015/08/30 794
478758 이또한 지나갈까요? 1 정말 2015/08/30 1,085
478757 육아 선배님들. 아주 어릴때 최강고집 아이. 다 커서 어떻던가요.. 22 육아 2015/08/30 4,259
478756 연상 여친 오래 만나면 3 궁금 2015/08/30 2,671
478755 친구가 삐졌어요 5 뭐냐넌 2015/08/30 1,482
478754 중국이 남아선호가 유독강하고 일본은 상대적으로 덜한이유가뭘까요?.. 7 남아선호 2015/08/30 3,129
478753 3살 남아 소변볼때 따가움 4 아기엄마 2015/08/30 3,165
478752 물 뚝뚝 떨어지는 무른 복숭아는 어떻게하면 가능한 우아하게 먹을.. 8 .. 2015/08/30 3,967
478751 내일 소래어시장 친구들과 가는데... 9 소래 2015/08/30 1,238
478750 접촉사고 났는데.. 이런 경우 어찌 처신할까요! 23 흑흑 2015/08/30 5,003
478749 무조건 우는 아이 7 우울하다 2015/08/30 1,289
478748 백주부 땜에 확실히 설탕을 많이 쓰게 되었어요. 19 백공 2015/08/30 4,191
478747 북유럽 핀란드 스웨덴 노르 중에 어느곳을 추천하시나요? 갔다오신.. 5 일요일 2015/08/30 2,107
478746 엄마랑 농담따먹기나 한다고, 야단 맞았다네요. 4 아니 2015/08/30 1,471
478745 뭐든지 자기가 해야하는 세살 5 아이린 2015/08/30 1,218
478744 8 2015/08/30 1,376
478743 대군 아파트 폭탄돌리기 6 수영장 2015/08/30 3,758
478742 웃프네요 5 haha 2015/08/30 967
478741 시베리아 횡단 낭만열차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 4 시베리아 횡.. 2015/08/30 2,620
478740 다우니 농축섬유제가 오래됐는데 써도 되나요? 걸쭉해졌는데 2015/08/30 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