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보다 시간적 여유가 더 중요하면 변호사는 불가능하나요?
1. ...
'15.8.26 5:06 PM (222.117.xxx.61)변호사 자격증 가지도 다른 일 하면 되지 않을까요?
아는 분 여자 변호사인데 보험공단 같은데 들어가서 월급 적은 대신 주 5일 근무 야근없고 편하던데.2. ㄱㅆ
'15.8.26 5:09 PM (210.57.xxx.145)공단은 들어가기 엄청 세지않나요? 공공부처변호사도 야근엄청많죠?..
3. 음
'15.8.26 5:25 PM (121.131.xxx.108)일단 변호사가 된 후에 고민을...
4. ㄱㅆ
'15.8.26 5:29 PM (210.57.xxx.145)왜 이런 글에는 늘.. 된후에 고민해라라는 글이 있나요.. 변호사 된후 후회하기싫어서 그렇죠..
5. 음
'15.8.26 5:42 PM (121.131.xxx.108) - 삭제된댓글베가 아는 변호사들은 전~부 엄청 바쁘고 격무에 시달리고 삽니다.
본인 사무실 운영하기 벅차서 선호하는
인하우스 변호사는 들어가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월급도 예전보다 점점 떨어지는 추세이구요.
그래도 라이센스가 있으니 취업에 도움이 될라나...
그런데 시간적인 여유, 저녁이 있는 삶이 가능한 직업이 현대에 있을지 모르겠네요.
집안이 엄청 부자라서 장년기까지 월수 200 이하라도 저녁 시간을 여유롭게 보낼 수 있는 위치라면 모를까
월수 수백 이상이 되는 직업치고 바쁘고 치욜하고 돈냄새 나게 일하지 않는 일이 없고
그런 자리도 진입하기 어려운 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6. 음
'15.8.26 5:42 PM (121.131.xxx.108)내가 아는 변호사들은 전~부 엄청 바쁘고 격무에 시달리고 삽니다.
본인 사무실 운영하기 벅차서 선호하는
인하우스 변호사는 들어가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월급도 예전보다 점점 떨어지는 추세이구요.
그래도 라이센스가 있으니 취업에 도움이 될라나...
그런데 시간적인 여유, 저녁이 있는 삶이 가능한 직업이 현대에 있을지 모르겠네요.
집안이 엄청 부자라서 장년기까지 월수 200 이하라도 저녁 시간을 여유롭게 보낼 수 있는 위치라면 모를까
월수 수백 이상이 되는 직업치고 바쁘고 치욜하고 돈냄새 나게 일하지 않는 일이 없고
그런 자리도 진입하기 어려운 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7. ㅠㅠ
'15.8.26 5:44 PM (1.248.xxx.244) - 삭제된댓글되고 난 뒤에 고민할 문제니까 그렇죠. 고민에도 선 후가 있고, 나중에 고민할 것을 미리 당겨서 고민해봤자 고민하는 시간만 늘어나고, 한정된 시간을 고민하는데만 쓰게 되고 결국엔 원하던 것을 못하고, 숨쉬며 고민만 하게 됩니다.
8. ....
'15.8.26 5:50 PM (112.168.xxx.100)전문자격증의 가장 큰 장점이.... 선택의 여지가 많다는거죠.^^
제가 아는 여변은 초반에 일 좀 열심히 배우다가 결혼하고 개업선택해서 주3일 10 to 5 근무해서 공무원 수입정도로 만족하시는 분도 있구요. 상담약속 없으면 대부분 재택근무라는분도 계세요. 물론 육아때문에요. 대신 돈은 작게 벌죠.
본인 영업력 짱짱하면 저런식으로도 월 천 벌수도 있구요. 그래서 된 후에 고민하라는 거예요. 너무 쓸데없는 고민이라.
본인이 욕심만 없다면 이런일로 후회하긴 불가능해요.9. ㄳ
'15.8.26 5:51 PM (210.57.xxx.145)답변감사합니다.. 제가 다른 직업과 고민중인데 진로 방향이 그래도 변호사보단 일하는 시간은 덜하거든요..그래서 방향모색중에 올려봤습니다 감사합니다.
10. 음
'15.8.26 11:10 PM (223.33.xxx.126)주위 직종 중에 변호사가 요즘 가장 빡세던데요.
게다가 요즘 가격후려쳐서 월급도 얼마못받고 새벽두세시까지 주말도 없이 일하곤하던데요.
초반에는 무급도 흔하고 무급인데 밤새워 일하는 웃긴 상황이 많던데요.
그리고 개업은 아무나 하나요? 위에 누가 쓴 댓글은 매우 예외적인 케이스로 인맥이 쩔거나 월급관계없이 유지비 댈수 있을때 얘기죠.11. ㄳ
'15.8.27 12:17 AM (222.237.xxx.36)개업 제가 예외라고 본문에 썼는데요
12. 맞습니다.
'15.8.27 8:55 AM (1.232.xxx.48)변호사 진짜 초기10년은 엄청 빡셉니다.야근 필수.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77766 | 애니멀 퍼레이드 초5 아이 먹여도 | 되나요? | 2015/08/27 | 777 |
| 477765 | 성평등 유아 애니메이션, 왜 우린 없죠? | 대한국민의회.. | 2015/08/27 | 541 |
| 477764 | 코코넛 오일 식용으로 구입했는데요.. 3 | 코코넛오일 | 2015/08/27 | 2,194 |
| 477763 | 엠씨몽 친구도 발치의혹있었네요 1 | 어휴.. | 2015/08/27 | 1,161 |
| 477762 | 어제 어머니폴리스하러 학교가서 아들봤어요.. 11 | 중2아들 | 2015/08/27 | 3,167 |
| 477761 | 남편이 괴롭히면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아요?때리기말고요 17 | ㄱㅇㄴㄷㅅ | 2015/08/27 | 3,235 |
| 477760 | 30대 저질치아.. 속상해요. 7 | ㅜㅜ | 2015/08/27 | 2,387 |
| 477759 | 돈모으고 불리는 방법 7 | 화이트스카이.. | 2015/08/27 | 3,774 |
| 477758 | 옷 줄여보신분.. 12 | 코트 | 2015/08/27 | 1,493 |
| 477757 | 엄마모시고 해외여행가려고 하는데 추천해주세요 5 | 여행 | 2015/08/27 | 1,364 |
| 477756 | 원래 에너지 넘치는 애들은 그런가요? 4 | cumulu.. | 2015/08/27 | 1,192 |
| 477755 | 좌욕기 대신 비데 좌욕기능 활용해도 될까요 | 흑 | 2015/08/27 | 3,794 |
| 477754 | 이건 우연의 일치일까요? 16 | 가을 | 2015/08/27 | 6,965 |
| 477753 | 다른집 9살 아들도 이런가요ㅠ 7 | 아들맘 | 2015/08/27 | 1,777 |
| 477752 | 고딩 남자 애가 누워있다 일어나면 10 | 어지럽대요 | 2015/08/27 | 3,110 |
| 477751 | 새누리당 주특기..주어없음 또 나왔다 5 | 김무성 | 2015/08/27 | 1,184 |
| 477750 | 다리 삐끗해서 아플때는 한의원? 정형외과? 어디가 좋을까요? 2 | ,, | 2015/08/27 | 1,141 |
| 477749 | 머리망쳤어요ㅠㅠ레고 호섭이 머리ㅠㅜ 4 | 짜증나 | 2015/08/27 | 1,294 |
| 477748 | gnc눈 영양제 주문할까 싶은데요 효과 3 | 있나요? | 2015/08/27 | 1,752 |
| 477747 | 오피스텔(주거용)도 주택연금 가입된다네요. | 오피스텔도... | 2015/08/27 | 1,259 |
| 477746 | 아이들 위주의 생활.... 4 | ........ | 2015/08/27 | 1,418 |
| 477745 | 난생처음 클러치 백 사볼까 하는데요 5 | 갈등 | 2015/08/27 | 2,482 |
| 477744 | 결혼식 축의금 할때.. 1 | 부조금 | 2015/08/27 | 1,174 |
| 477743 | 귀농, 귀촌에 관련된 책 있을까요? 11 | 도시아줌마 .. | 2015/08/27 | 2,720 |
| 477742 | 반팔 반바지 입어도 되나요? 2 | 궁금 | 2015/08/27 | 1,27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