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쌀푸대만한 보리건빵을 사왔어요.
7천원대였구요.
먹어보니...우앙....맛없어요
개사료 같애
약간 빠삭한 척 하고
쓴맛이 너무 나네요(다른 식구들은 안쓰다고....)
아마...첨가물 맛인듯...써요.써.
그래도 내가 샀으니
버릴수도 없고(남편 눈치가 보여서)
아침먹고 한접시
점심먹고 한접시
저녁먹고 한접시....먹는데
흠..독한 방귀도 나오고(냄새 엄청남...보리라 그런가?)
화장실 가기가 수월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리건빵을 먹는데..(뭐 드시고 있는분은 패쓰)
.. 조회수 : 950
작성일 : 2015-08-26 14:03:14
IP : 218.235.xxx.1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별이야기
'15.8.26 2:06 PM (211.210.xxx.30)같지는 않은데 의외로 반전이 있는 이야기네요.
2. ㅋㅋㅋㅋ
'15.8.26 2:08 PM (112.155.xxx.34)기승전쾌변
3. 음
'15.8.26 2:15 PM (211.114.xxx.137)쾌변을 보셨다니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4. 음
'15.8.26 2:43 PM (175.198.xxx.233)건빵은 참고로 군대 납품 업체가 잘만듭니다
5. 쾌변이라..
'15.8.26 3:19 PM (211.178.xxx.218)따라해 볼까... 맛이 개사료라.. 고민...
6. wannabe
'15.8.26 5:38 PM (112.216.xxx.5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승전쾌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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