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요즘 셀카 찍을때 왜 입을 오리 처럼 내밀고 찍나요? 그게 이뻐요 ?

셔리 조회수 : 3,604
작성일 : 2015-08-26 13:51:41

입을 쭈욱 오므리고 내밀면서 찍으면 이쁜가요 ?


유행인지 ..죄다 입 내밀고 찍는데 ..참 보기 싫으네요 ..

IP : 211.199.xxx.3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귀여운척?
    '15.8.26 1:55 PM (175.223.xxx.38) - 삭제된댓글

    그게 전세계적으로 유행인가봐요. 외국애들도 그러고 찍음 ㅋㅋ

    저는 그거보다 더 웃긴게
    우~~하고 찍는거요. 이건 나름 섹시 컨셉 같은데 섹시는 커녕 우스꽝스럽던데
    자기 사진이니 자기가 만족하면 그만이지만요

  • 2. 그러게요
    '15.8.26 1:55 PM (116.127.xxx.213)

    돌출입인 사람이 커버하려고 그러는 건 봐줍시다

  • 3. ㅋㅋㅋ
    '15.8.26 1:55 PM (218.235.xxx.111)

    거..싫으네요...말고
    싫네요...라고 적어주심 ....

    블로그 같은데를 안돌아다니니...뭐...
    우리나라는 유행이면 나이 상관없이 다 따라하더군요 ㅋㅋㅋ

  • 4. 둥ㄷㄷ
    '15.8.26 1:57 PM (210.115.xxx.88)

    주둥이 때려주고 싶어요 진짜 ㅋㅋㅋㅋ
    요즘 인스타그램에 몸매 일부러 드러나게
    몸사진만 찍는 관종들도 많아요....
    가슴만 보이게 찍어서 올리는 사람도 있고......참 한심

  • 5. ㅁㅁㅁ
    '15.8.26 2:02 PM (118.186.xxx.4)

    입오므리는거 입내미는거 혀내미는거
    브이하는거 눈동그랗게뜨는거 등등
    걍 눈감고 사시는게 나을듯

  • 6. ㅋㅋ
    '15.8.26 2:04 PM (14.47.xxx.81)

    그러려니 해야지요.
    본인이 볼때 이뻐보이니 올리겠지요??

  • 7. 그것보다
    '15.8.26 2:25 PM (112.161.xxx.134)

    혀는 왜 내미는건가요?

  • 8. ㄱ런거 보면
    '15.8.26 2:28 P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

    한대 쎄게 갈겨주고싶어요

  • 9. 그런거 보면
    '15.8.26 2:28 PM (118.217.xxx.29)

    한대 쎄게 갈겨주고싶어요

  • 10. ...
    '15.8.26 2:30 PM (1.248.xxx.187)

    저는 이런 문화를 잘 모르지만
    아는 사람이 그러면 도대체 왜 그러는지 물어보세요.

  • 11. ..
    '15.8.26 2:34 PM (183.98.xxx.216)

    저는 볼에 바람넣어서 귀여운 척하고 찍는 게 거슬리더라구요.

  • 12. ㅇㅇㅇ
    '15.8.26 2:47 PM (49.142.xxx.181)

    정상적인 모습으로 찍으면 이상하게 보일때 그렇게 찍어 올리나봐요.
    감안하고 보니깐요. 엽기사진처럼...
    근데 진짜 하나도 안예쁘죠. 귀엽지도 않고 ..

  • 13. ㅎㅎㅎ
    '15.8.26 3:05 PM (121.141.xxx.8)

    웃겨요. 저도 그생각 했네요.

  • 14. ㄴㄴ
    '15.8.26 3:08 PM (58.237.xxx.244)

    여자나 남자나 그 표정으로 찍은 사진 보면 죽빵을 날리고 싶어요

  • 15. ㅎㅎ
    '15.8.26 3:33 PM (115.124.xxx.18)

    저도 그런 사진은 주먹을 부르는 사진으로 생각했는데... 그래도 왜 그럴까 싶어서 혼자 방구석에서 셀카로 찍어봤거든요. 그렇게 주댕이를 내밀고 볼에 살짝 바람.. 그랬더니 그냥 찍은것보다 영해보이는 효과가 있더라구요. 팔자주름 자체뽀샵되면서 말이죠. 저는 마흔 하나구요. 그 사진 어디 올리ㄱ진 않았어요. ㅎㅎ

  • 16. 동생이
    '15.8.26 5:19 PM (110.70.xxx.155) - 삭제된댓글

    미국에 있는데 미국친구들이 한국여자들은 이렇게 사진찍는다며 따라하는거 페이스북에 올렸던데
    입 쭉내밀고 손가락은 V~
    내가 다 민망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0705 세상이. 무섭네요-- 5 궁금맘 2015/09/06 2,768
480704 우울증..극심한 무기력증.. 19 아이엠마더 2015/09/06 7,788
480703 지난 일들이 너무 부끄러워요. 8 부끄러움 2015/09/06 3,083
480702 생시 모르면 사주 못보나요? ㅠㅠ 6 사주 2015/09/06 4,206
480701 다큐3일 보는데 봉제공장은 열악해보이네요 ㅠ 3 의류는비싼데.. 2015/09/06 5,714
480700 두부에서 안좋은 물질 빼는 법 6 두부 2015/09/06 3,571
480699 창문 안닫히게 고정하는것 없을까요? 5 잘될거야 2015/09/06 1,658
480698 지하공포증 있으신 분 있나요? n 2015/09/06 1,012
480697 일주일만에 피부 좋아지는 비결 47 피부관리 2015/09/06 22,789
480696 면함량높은 레깅스 고터에서 파나요? .... 2015/09/06 789
480695 임신 생리주기 며칠 늦어진걸로 미리 아신분 계신가요? .. 2015/09/06 887
480694 애인있어요 지진희캐릭터 22 2015/09/06 8,884
480693 학교에서 다친아이 방관한경우 5 속상함 2015/09/06 1,345
480692 샴푸랑 트리트먼트 한번에 하는 제품이나 금방 헹궈지는 트리트먼트.. 2 베베 2015/09/06 1,273
480691 안면거상술인지 왜 그렇게 찢어올려요? 3 돈주고 2015/09/06 3,895
480690 영화 제목이 생각이 안나요.. ㅠㅠ 근데 좀 무서워요. 3 갑자기 2015/09/06 1,817
480689 중고생이 미국 이민가면 제일 못따라가는 과목은 무엇인가요? 14 질문 2015/09/06 4,478
480688 주말에 나가기만하면 돈이 물쓰듯 써지네요 5 나들이 2015/09/06 3,632
480687 TV 바보상자 나와서 말인데요. 컴퓨터나 스마트 폰은요? 3 00 2015/09/06 850
480686 아!! 베란다 정원!! 남쪽 베란다 돋우고 마루로 쓰다가 정원 .. 2 ... 2015/09/06 1,132
480685 일본은 회사 퇴근이 5시 인가요? 3 ㅣㅣㅣ 2015/09/06 1,613
480684 친정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13 ... 2015/09/06 6,960
480683 눈썹 일부분이 하얗게 변했어요 3 그린 2015/09/06 2,556
480682 세월호509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꼭 가족들과 만나시게 되기.. 8 bluebe.. 2015/09/06 548
480681 결혼하면 더 행복한가요? 18 d 2015/09/06 4,284